2014. 7. 22. 16:15ㆍ여행 이야기
임실 백로 & 왜가리
6월은 백로의 어린 새끼들이 부화하는 계절이다.
산 전체가 하얗게 백로로 뒤덮이는 장관을 연출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 가봤습니다.
캐논 EOS 5D Mark II | EF 70-20mm F2.8L IS USM | ISO 100 2010. 6. 5 임실 성가리 백로, 왜가리 서식지
정말 많은 백로와 노가리로 인해 숲 안은 온통 하얀 응가로 뒤덮여 있어 냄새가 무지 심하더군요.
그런 곳에서 사진을 위해 새벽 4시에서 오후 7시까지 자리를 지키시는 진사님들 이야기를 듣다보니 존경의 마음이 자연스럽게 들더군요
어디서 무엇을 찍을지 몰라 오신 진사님에게 여쭤봤더니 여러 가지 이야기 해주세요. ㅋㅌ
임실 백로 사진 Tip을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것은 저의 이야기인데 5.200mm로 땡겨도 힘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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