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허벌롬 프로젝트 (① 중의약 개발로 세계 제약시장 석권 노려)

2014. 8. 8. 04:39건강 이야기






       


중국의 허벌롬 프로젝트 (① 중의약 개발로 세계 제약시장 석권 노려)  중국의 중의학,중의대,중의사

2014/07/04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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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허벌롬(Herbalome) 프로젝트 (①)

중의약(中醫藥) 개발로

세계 제약시장 석권(席卷) 노려

 

 

중국(中國)이 자국(自國)의 전통약재(傳統藥材)를 활용하여 중의(中醫)

약품(藥品)개발로 세계(世界) 제약시장(製藥市場) 석권(席卷)을 노리는 

다수(多數)의 프로젝트(Project)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위크(Newsweek) 한국어판(韓國語版)에 보도(報道)된 ‘전통약재로 

세계 제약시장 지배(支配)를 노린다’라는 주제의 기사(記事)에 따르면, 

 

중국 다롄(大連)의 화학물리연구소(DICP)는 2008년부터 15년 계획으로 

‘허벌롬(Herbalome) 프로젝트(Project)’를 진행(進行) 중이다. 

 

사용(使用)되는 모든 약초(藥草)의 성분을 분리해 제약화하여 국제적인 

대형 제약회사들을 능가(凌駕)하는 의약품 개발에 나선다는 목표다.

중국(中國)은 ‘허벌롬(Herbalome)  프로젝트’와 다른 유사한 사업들이 

성공할 경우 중국의 국내총생산(GDP)이 수 십억 달러 증가할 가능성은 

물론이고 세계 제약업의 중심이 서양(西洋)에서 동(東)아시아(Asia)로 

이동(移動)할 수 있을 것이란 가능성(可能性)을 내다보고 있다.

미국(美國) 외교협회(CFR)의 황옌종 수석연구원은 

“중국(中國)이 세계 약품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되면 ‘접근 가능한 

의약품(affordable drugs)’이라는 용어를 재(再)정의하고 세계 보건의 

판도(版圖)를 바꿀 수 있다”고 밝혔다. 

약 20명의 과학자와 함께 허벌롬 프로젝트를 이끄는 량신먀오는 

“현재 중의학(中醫學)에서 사용되는 약초 1만 종에 대해 매일 500개의 

시료를 분석하여 이미 75만 종의 화합물을 검사(檢査)했다”고 말했다.

중국은 국내 자생(自生) 약초(藥草)를 이용해 자체 개발한 약(藥)으로 

자국민의 질병(疾病)을 치료(治療)할 뿐 아니라 해외(海外)에 내다 팔아 

큰 수익(收益)을 올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자 외국의 거대(巨大)한 

제약사들도 중국 의약품 개발의 잠재력을 인정하기에 이르렀다. 

일례로 노바티스가 상하이(上海) 한 연구개발센터에 10억 달러 이상을 

투자(投資)한데 이어 많은 대형 다국적 제약사들도 세계 의약품 개발의 

메카(Mecca) 중 하나로 빠르게 자리잡아 가는 중국에 투자하고 있고, 

세계보건기구(WHO)도 9개의 전통의학 협력센터를 중국에 설립했다.

실제 중국(中國) <국가기본약물목록>에서는 약품(藥品)을 

◈ 1,화학약품, 

◈ 2,생물제품, 

◈ 3,중성약 및 중약음편 등 

세(3)부분으로 나누어 기재(記載)하고 있으며, 

2012년 <국가기본약물목록>에는 총 203개 품종의 중성약 (총 의약품 

종류의 39%)을 수록(收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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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 하재규 기자(bestgo2002@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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