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의사 최고 명의(名醫) 선발, ‘제2기 국의대사’ 30인 공시
2014. 8. 8. 04:42ㆍ건강 이야기
중국 중의사 최고 명의(名醫) 선발, ‘제2기 국의대사’ 30인(人) 공시
중국(中國)은 중의사(中醫師) 명의(名醫)들을 선발(選拔)하여 호칭하는 ‘제2기 국의대사(國醫大師)’ 예정자(豫定者)가 공시(公示) 됐다.
이번 제2기 국의대사(國醫大師)는 신(新) 중국(中國) 성립(成立) 이래로 두 번째 전국(全國) 범위(範圍)에서 국가급 중의대사를 선출한 것이다. "국의대사선정지도소위원회(國醫大師評選表彰工作領導小組)’의 심사와 선출(選出) 과정을 거쳐 30인의 ‘제2기 국의대사’ 예정자가 공시됐다. ◈ 최초(最初)의 여성(女性) 국의대사로 선출된 류민루(劉敏如)와 ◈ 3인의 민족의(民族醫= 티베트醫, 몽고醫, 위구르醫), ◈ 2명의 원사(院士= Academician)가 포함(包含)되어 있다.
예정자(豫定者)들의 연령(年齡)은 68~102세이며, 평균연령은 81세다. 전공(專攻) 범위(範圍)는 ◆ 내과, ◆ 외과, ◆ 부인과, ◆ 이비인후과, ◆ 골상과, ◆ 침구과, ◆ 중약학 및 ◆ 민족의학 등이다. ● 공개, ● 공평, ● 공정의 3원칙과 ■ 2심 ■ 3공시 제도(制度)를 엄격(嚴格)하게 집행(執行)하여 결정되었다.
제2기(期) 국의대사(國醫大師)의 심사(審査)는 기층 및 임상일선에서의 공적(功績)을 더욱 중시하였고, 임상경력(臨床經歷)은 1기(期)의 55년에 비해 상대적으로 느슨하게 적용(適用)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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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 박익희 연구원 중국 베이징(北京) 전통의학연구소 - 네이버 블로그 <의료인의 꿈을 현실로 안내하는 길잡이> 엄기동 님의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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