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속의 전통의학 (2부- 대체의학 서비스 이용과 제도적 환경)

2014. 8. 13. 04:19건강 이야기






       


세계 속의 전통의학 (2부- 대체의학 서비스 이용과 제도적 환경)  세계의 중의사,중의대,중의사

2014/08/12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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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世界) 속의 전통의학 (2부)

대체의학 이용과 제도적 환경

 

 

서비스 이용과 제도적 환경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많은 아시아 국가와 아프리카 국가에서 

약 80%의 인구가 일차(一次) 보건의료를 전통의학에 의존하고 있으며, 

전 세계 100개국 이상에서 전통 약초에 대한 법적 규정을 갖고 있다. 

 

또한 선진국(先進國)에서도 70% 내지 80%의 국민들이 보완대체의학을 

사용(使用)한 경험(經驗)이 있다고 보고(報告)하고 있다.


    미국(美國)에는 이미 1997년에 보완대체의학(補完代替醫學) 시술(施術) 

방문(訪問) 수(數)가 일차의료 병*의원(病*醫院) 방문 수를 넘어섰다. 

 

2002년 전국 보건면담조사(National Health Interview Survey) 결과에 

성인(成人)들의 약74%가 보완대체의학(補完代替醫學)을 이용한 경험이 

있으며, 그 중에서 최근 1년간 이용(利用)한 수(數)는 62%로서 1999년 

조사(調査) 결과(結果)보다 두(2) 배 이상 증가(增加)하였다. 

 

   미국(美國)에서는 1999년 자료(資料)에서 약 67%의 민간보험회사들이 

보완대체의학을 급여(給與)하고 있는 데, 가장 많이 급여되는 것이 


◈ 카이로프랙틱(Chiropractic)으로 65%가 급여하고 있고, 그 외 

◈ 침(31%), 

◈ 마사지 (massage= 안마) 요법(11%), 

◈ 비타민 요법(6%) 등이며 

◈ 약초 요법(藥草療法)도 4%의 

   

민간보험회사(民間保險會社)에서 급여하고 있었다.  

 

   국립보건연구원(NIH)의 2007년 조사에서는 미국인(美國人)들이 1년간 

보완대체의학에 사용한 비용은 240억불로서 전국민 의료비의 1.5%이며, 

전체(全體) 본인(本人) 부담(負擔) 의료비의 11.2%를 차지하였다. 


2001년에 영국 의회 상원(上院)에서 조사한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 내에 

제도권 의료전문직을 포함하여 6만명 이상의 보완요법 시술자들이 있고, 

매년 500만명의 환자들이 보완요법 시술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직전에 BBC 조사 결과 영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보완 요법은 

약초요법, 향기요법(아로마), 동종요법(同種療法), 침(鍼) 등의 순으로 

연간 16억파운드(약 3조원)가 보완대체의학 이용에 사용되었다. 


   영국(英國) 국가보건서비스(NHS)에서는 1948년부터 4개의 동종요법 

병원을 통해 동종요법(同種療法)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약 400명의 

가정의사(家庭醫師)가 동종요법을 사용하고 있다. 

 

   최근의 보도에 따르면 NHS는 2005년부터 2008년 3년간 12백만파운드

(약 230억원)을 동종요법(同種療法) 제공에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도 인구의 75%가 최소 한번 이상의 보완대체요법을 경험했으며, 

독일은 77%의 통증(痛症) 클리닉(clinic)에서 침(鍼)을 사용하고 있고 

의료침구학회에 가입(加入)된 의사(醫師)의 수가 5만명 수준이다. 

 

독   일의 건강보험에서는 요통, 슬관절염에 대해 급여를 제공하고 있다. 
제도적(制度的) 측면에서 


◐ 독일

◐ 한국, 

◐ 중국 외에도 

◐ 호주, 

◐ 캄보디아, 

◐ 일본, 

◐ 라오스 PDR, 

◐ 말레이시아, 

◐ 몽골, 

◐ 필리핀, 

◐ 싱가포르, 

◐ 베트남 등의 나라들이 

전통의학(傳統醫學)에 대해서 국가 정책, 관련 법적 규정, 정부 조직, 

교육제도 등을 갖추고 있으며, 

 

서구(西歐)에서도 

◑ 벨기에, 

◑ 독일, 

◑ 헝가리, 

◑ 노르웨이, 

◑ 포르투갈, 

◑ 러시아 연방, 

◑ 칠레, 

◑ 브라질, 

◑ 우크라이나 등이 

정부(政府) 규정(規定)을 제정(制定)해놓은 상태(狀態)이다. 

 

 

 

한의신문과 임병묵 교수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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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 (글쓴이) 임병묵 교수

(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 인문사회의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