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臺灣)의 개방적(開放的) 의료이원화 제도가 시사하는 것 (下)

2014. 8. 8. 04:46건강 이야기






       


대만(臺灣)의 개방적(開放的) 의료이원화 제도가 시사하는 것 (下)  중국의 중의학,중의대,중의사

2014/05/12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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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臺灣)의 개방적(開放的)

의료이원화 제도가 시사하는 것(下)

 


대만(臺灣)에서 이중(二重) 면허자(免許者)의 집업(執業) 선택(選擇) 및

급여(給與)를 제한(制限)하는 의미는

◈ 이중 면허자의 급격한 양상 방지

◈ 공급자의 경제적 필요가 아닌 임상적 필요에 의한 의료행위

◈ 중복의료, 과잉진료로 인한 행위량 증가방지

◈ 전문성 강화

◈ 하나의 직군 편중 방지

◈ 이중 면허자의 의료통합 인식에 호의적 영향 등이다.


김동수 연구원은

“만약에 대만(臺灣) 모델을 현재 우리나라에 적용한다면 의대(醫大)와

함께 있는 기존 한의대(韓醫大) 중 8년제 통합과정(統合課程) 신설 혹은

전환(轉換)이 가능하고, 이중(二重) 면허자(免許者)의 면허 선택 및

급여(給與) 제한(制限)이 적용(適用될 수 있다”며,

 

“향후 대만(臺灣) 의료일원화(醫療一元化) 정책(政策)의 시기적 흐름 및

정책 도입 사유 중서의사(中西醫師) 및 이중(二重) 면허자의 의료일원화

인식 등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할 것”이라고 했다. 

패널(panel)로 참석(參席)한 윤성중 경희장수한의원 원장은

“의료영역은 계속 전문적으로 세분화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어떤 경우

통합의료의 테크닉이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훈 도제한의원 원장은

“통합은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사람들의 주장이라고 생각한다며,

결국 통합으로 가면 기존(旣存) 한의사들의 가치가 떨어질 것”이라며,

 

“학문(學問)의 발전(發展)을 위한 통합(統合)은 옳지만 통합을 위해서는

년제 과정이 생기는 등의 수용은 결국 통합 이전(以前)의 의료인들의

가치(價値)를 떨어뜨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손지형 국립재활원 과장은

“한*양방(韓*洋方) 뿐 아니라 양방(洋方) 내 또는 한방(韓方) 내에서도

각(各) 과(科) 간의 협진(協診)은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며,

 

“서로의 이익(利益)과 임상적(臨常的)인 케이스를 위해 협진을 하지만

원활(圓滑)한 시스템(System)은 아직 부족(不足)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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