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8. 8. 04:48ㆍ건강 이야기
중의학(중의, 중서의결합)으로 종양을 치료하는 총체적 가이드라인 제시
최근 종양(腫瘍) 치료(治療)에서 통합의학(統合醫學)이 확대(擴大)되어 가고 있는 상황(狀況)에서 한의치료(韓醫治療)가 큰 위치를 차지하면서, 국제적(國際的)으로 많은 연구결과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가이드라인(guide-line)이나 구체적(具體的) 처치(處置)에 대한 일관된 가이드라인이 부족한 상황에서 게최된 중국 국제학술대회에서 중의종양학회가 중의(中醫) 치료의 총체적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제5회 국제(國際) 중의(中醫), 중서의결합 종양학(腫瘍學) 학술대회 및 제14회 전국 중서의 결합(中醫醫結合) 종양학 학술대회가 지난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중국 광둥성(廣東省) 광저우(廣州)시(市)에서 열렸다.
회의에는 중국(中國) 전역(全域)에서 중의(中醫) 및 중서의결합 학과의 종양(腫瘍) 전문가(專門家)들이 참석(參席)했고, ◈ 미국, ◈ 호주, ◈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 ◈ 한국 등의 관련 학자(學者)들이 초대(招待)됐다.
이번 학술대회(學術大會)는 중의(中醫), 중서의 결합(中西醫結合)과의 종양학회에서 설정(設定)한 가이드라인을 설명하고, 현재 사용하고 있는 중의학(中醫學)의 종양치료 결과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사용되고 있는 통상적 치료(通常的治療)와 병행치료(竝行治療)에 대해서도 규정(規定)함으로써 근거중심(根據中心) 의학(醫學)을 위한 또하나의 초석(礎石)을 마련했다는 평이다.
한국(韓國) 측에서는 대한암한의학회의 문구 부회장(원광대 한의대)이 제1세션의 좌장(座長)을 맡았고, 그리고 유화승 교수(대전대 한의대)가 ‘통합암치료의 현재와 미래’,를 맡았고, 고성규 교수(경희대 한의대)가 ‘전통의학의 표적항암치료’를 주제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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