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부하라에 있는 문양

2013. 5. 28. 13:51여행 이야기

 

 

 

 

 

<나디르 자반데기 메드레사>에 있는 태양신과  공작새 문양

               다른 우상을 부정하는 이슬람 교리와 율법에 맞지 않는다고는 하나, 기독교와 이슬람교도 태양신을 믿는 종교에서

                파생된 것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문양임.

 

 

 

 

 

 

바라하우스(BoloㅡXauz) 메드레다

                    부카라국 왕이 살았거나 기도하던 곳으로 아르코크 고성과 마주하고 있슴.

                    하우스란 말은 현지고어로 "연못"이라는 뜻이고, 하루에 다섯번의 기도시간을 디지털시계로 알리고 있슴.

 

 

 

위의 메드레다의 기둥 주두(柱頭)

 

 

 

 

욥의 샘

 

 

 

 

이스마일샤마니영묘 ㅡ 900년경  아랍족을 물리치고 샤만조페르시아를 세운 샤마니가 안치된 곳으로 부하라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

                                낙타젖으로 반죽한 흙벽돌로 지어져 수천년을 견딘다 함. 태양의 위치에 따라 요철상으로 쌓아올린 흙벽돌이

                                만드는 그림자가 오묘하고 신비함.

 

 

 

위 영묘 지붕에 뚫린 환기구 겸용 채광천창 ㅡ 건물 내부에서 태양의 고도에 따라 비치는 빛의 궤적으로 해시계의 역활을 겸함.

 

 

 

 

딩야 ㅡ 과일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