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르칸트

2013. 5. 28. 15:58여행 이야기

 

 

 

사마르칸트 레기스탄광장의 쉬르도르메드레세

 

 

 

사하진다 영묘 ㅡ 티무르의 왕비, 친척들의 무덤 , 일종의 성지임.

                        티무르의 첫째, 둘째,넷째 왕비가 묻혀있다 함.

 

 

 

사마르칸트는 지정학적으로 동서양문명의 교차점으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라고 함( /바부르의 <바부르다마> 또는 알렉산드 대왕의 말임).

                   <징기스칸이 파괴하고 티무르 황제가 세운 도시>, <푸른 타일제국의 도시> 등의 화려한 수식어가 따르는 도시.

 

   아무르 티무르(1336~1370~1405)는 징기스칸의 혈통과는 거리가 먼 사촌격으로 그의 사위 행세를 하며, 유목집단장의 듯인 아미르라 칭하면서

권모술수에 능한 전략가이며, 수 차례의 정복전쟁을 통하여 오늘날의 이란, 터키, 북인도, 남러시아와 신강위구르 지역을 정복통치한 징기스칸에

버금가는 지략가이자 영웅임.

   1991년 우즈베키스탄이 러시아로부터 독립하자 "티무르"를 통하여 역사적 전통성을 찾고자 티무르 관련 유적발굴과 사료수집에 몰두하면서,

곳곳에 티무르의 동상을 세우며 그를 영웅화하는 일련의 작업을 하고 있는 중임.

 

 

위 영묘의 아름다운 타일 문양

 

 

 

영묘 내부 천장의 은은한 타일 무늬의 배치

 

 

일라드라 퀴릴간 마크마나 (KutlugㅡOko0의 명묘, 1360~0361년 건립.   아무르 티무르의 왕비 중의 한사람.

 

 

 

구르 에미르 ㅡ 티무르와 그의 손자 울르그벡의 영묘. 시신은 지하에 안치.

                     1941년 세계이차대전의 발발과 영묘의 관뚜껑을 연 해가 같자, 무덤의 훼손으로 대전이 시작되었다고 하는

                     전설적인 이야기가 있슴. 영묘 건축시 황금 50Kg로 치장하여 햇볕에 반사되는 빛이 영롱함.

 

 

 

영묘 내부

 

 

 

영묘 천장

 

 

 

영묘 천정과 벽체

 

 

 

아무르 티무르의 동상

 

 

 

레기스탄 광장 ㅡ 사마르칸트의 명소

 

 

 

레기스탄 내부

 

 

 

메드레세 천정의 문양

 

 

 

 

메드레세 아름다운 아치형 문 문양

 

 

 

 

복원 전 레기스탄 광장과 메드레세

 

 

 

 

쉬르도르 메드레세 ㅡ  아치 내부 모습

 

 

 

 

쉬르도르 메데레세 ㅡ 쉬르도르는 현지어로 용맹한 사자라는 뜻.  대문 아치 상단부의 사자와 태양처럼빛나는 사람 얼굴이 특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