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1. 3. 00:41ㆍ건강 이야기
구글(Google) 연구소에서 혈관 속 다니며 암(癌) 찾는 약(藥) 개발
인터넷(Internet) 기업 구글(Google)의 연구소인 ‘구글 X’가 나노기술을 적용(適用)해 암(癌)을 비롯한 질환(疾患)을 사전에 탐지(探知)할 수 있는 약(藥)을 개발(開發)했다고 영국(英國) 일간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물질(物質)로 채워진 이 약(藥)은 사람의 혈관 안에서 순환(循環) 하면서 암(癌) 종양(腫瘍) 세포(細胞)를 판별(判別)해내고 세포에 병이 생기면 조기(早期)에 생화학적 신호(信號)를 손목시계 형 장치에 보낸다. 세포(細胞)에 색칠을 하는 것과 같은 작용(作用)을 한다.
약(藥)에 들어간 나노물질은 자성(磁性)을 띠고 있고 있어서 손목에 차는 장치(裝置)에서 자기장(磁氣場)을 형성해 정보를 나타낼 수 있다. 사전(事前)에 경고(警告)를 할 수 있다.
구글(Google)은 이 장치가 아직 초기 단계이며 의사가 사용할 수 있는 허가(許可)를 얻기까지 최소 5년은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앤드류 콘라드 박사는 “현재 의사(醫師)들이 진행하는 검사(檢査) 과정 모두를 이 시스템(System)으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치를 계산할 수 있는 콘택트렌즈와 파킨슨병이나 다발성 경화증 환자의 수전증(手顫症)을 상쇄(相殺)할 수 있는 수저를 개발한 바 있다. 미국(美國) 정부(政府)는 지난 10년 동안 나노(nano) 기술(技術) 연구에 200억달러(약 20조9900억원)가 넘는 예산을 투자하고 있다.
코메디닷컴 권순일 기자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이 정보에대한 궁금증은 하단에 있는 기자님의 메일주소로 직접 문의하시거나 또 다른 정보가 더 보고싶은 회원님은 코메디닷컴 회사 로고를 클릭하세요.
코메디닷컴 ;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저작권ⓒ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
- 네이버 블로그 <의료인의 꿈을 현실로 안내하는 길잡이> 엄기동 님의 글 중에서....
|
'건강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들이 맹신하고 있는 잘못된 의학상식 20가지(② 11~ 15까지) (0) | 2014.11.03 |
---|---|
사람들이 맹신하고 있는 잘못된 의학상식 20가지(④ 16~ 20까지) (0) | 2014.11.03 |
폐암(肺癌) 치료가 어려운 이유는 비활동적으로 있다가 갑자기 출현 (0) | 2014.11.03 |
자연치유력의 회복 ‘해독요법’ (4부-생독소 제거 프로그램) (0) | 2014.10.02 |
빈혈인줄 알았는데 암(癌)이라니? (암 때문에 빈혈 생기는 이유) (0) | 2014.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