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Google) 연구소에서 혈관 속 다니며 암(癌) 찾는 약(藥) 개발

2014. 11. 3. 00:41건강 이야기

 

 

 

 

 

      

구글(Google) 연구소에서 혈관 속 다니며 암(癌) 찾는 약(藥) 개발 의학상식 (지식 iN)

2014/10/31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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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Google) 연구소에서 혈관 속 다니며

암(癌) 찾는 약(藥) 개발

 

 

인터넷(Internet) 기업 구글(Google)의 연구소인 ‘구글 X’가 나노기술을

적용(適用)해 암(癌)을 비롯한 질환(疾患)을 사전에 탐지(探知)할 수 있는

약(藥)을 개발(開發)했다고 영국(英國) 일간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보도(報道)에 의하면, 아주 작은 산화철(酸化鐵) 나노(nano= 10억분의1)

물질(物質)로 채워진 이 약(藥)은 사람의 혈관 안에서 순환(循環) 하면서

암(癌) 종양(腫瘍) 세포(細胞)를 판별(判別)해내고 세포에 병이 생기면

조기(早期)에 생화학적 신호(信號)를 손목시계 형 장치에 보낸다.

이 약(藥)은 혈관(血管)을타고 몸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감염(感染)된

세포(細胞)에 색칠을 하는 것과 같은 작용(作用)을 한다.

 

약(藥)에 들어간 나노물질은 자성(磁性)을 띠고 있고 있어서 손목에 차는

장치(裝置)에서 자기장(磁氣場)을 형성해 정보를 나타낼 수 있다.

이러한 장치(裝置)는 잠재적(潛在的)으로 치명적(致命的)인 질환에 대해

사전(事前)에 경고(警告)를 할 수 있다.

 

구글(Google)은 이 장치가 아직 초기 단계이며 의사가 사용할 수 있는

허가(許可)를 얻기까지 최소 5년은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구글(Google) X의 생명과학(生命科學) 팀장이자 분자(分子)생물학자인

앤드류 콘라드 박사는 “현재 의사(醫師)들이 진행하는 검사(檢査) 과정

모두를 이 시스템(System)으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글(Google)은 이미 당뇨병(糖尿病) 환자의 눈물에서 포도당(葡萄糖)

수치를 계산할 수 있는 콘택트렌즈와 파킨슨병이나 다발성 경화증 환자의

수전증(手顫症)을 상쇄(相殺)할 수 있는 수저를 개발한 바 있다.

과학자들은 나노기술이 의학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美國) 정부(政府)는 지난 10년 동안 나노(nano) 기술(技術) 연구에

200억달러(약 20조9900억원)가 넘는 예산을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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