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5일 오전 02:51
2013. 6. 5. 02:57ㆍ우리 역사 바로알기
선사시대 사람들의 기호들......무엇을 바랐을까? 단단한 바위에다 새기는 것은 그들의 소원하는 바가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몇 만년 뒤의 신라 화랑들의 서원문(誓願文)을 새길 때의 마음가짐은? ㅡ 스스로에게 다짐함인가 아니면 후세 사람들에게 길이 남기기 위함인가?
그 각석을 구경하는 현대인들의 마음가짐에서 선조들의 마음 또는 그 뜻을 읽으려는 노력이 부족해 보이는 것은 왜일까?
ㅡ 천전리 각석에 대한 인터넷 파도타기한 글들을 보고나서..........
밤 늦게까지 새로 만든 헤먹에 고분벽화를 그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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