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韓國) 한의학(韓醫學)의 기원(起源)을 찾아서

2015. 6. 15. 07:32건강 이야기

 

 

 

 

 

       한국(韓國) 한의학(韓醫學)의 기원(起源)을 찾아서 한국 한의학,한의대,한의사

2015.06.10.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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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韓國) 한의학(韓醫學)의

기원(起源)을 찾아서


 

   한의학(韓醫學)의 기원(起源)은 멀리 중국의 옛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기록(記錄)에 의하면 

복희(伏羲),

신농(神農),

황제(黃帝),

요순(堯舜) 등의

전설적 인물이 한의학의 기원(起源)에 큰 영향(影響)을 미쳤다고 한다.  

 

   한의학에서 최고(最古)의 서적이며 현재까지 한의학의 경전(經典)으로

 

받들어지고 있는 <황제내경(黃帝內經)>은 전설적 인물인 황제( 黃帝)

이름을 빌려서 명칭(名稱)을 붙였다.

 

 

   그리고 신농(神農)은 일찍이 여러 가지 약(藥)의 효능(效能)을 밝혀 내여

한약(漢藥)의 조상(祖上)처럼 알려지고 있다

 

그 약의 효능은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이라는 책을 통하여 지금까지

전해 지고 있는 바, 이는 한약재에 대한 기본서로 전해지고 있다.


실제로 황제(黃帝)나 신농(神農) 같은 전설적(傳說的)인 인물들이 이러한

책을 썼는가 하는 것은 의문(疑問)의 여지(餘地)가 많다.

 

그러나 의학(醫學)이라는 것은 사람의 생존(生存)에 없어서는 안될 필요

가결한 것으로, 의학에 대한 기본적(基本的)인 인식(認識)이 옛 시대

이미 있었다는 것을 이를 통해 알 수 있다.


   춘추전국(春秋戰國) 시대(時代)를 거치면서 한의학은 원시적인 틀을 벗고

본격적인 이론(理論)과 기술(技術)을 갖추기 시작하였다.

 

앞의 <황제내경><신농본초경>도 이시대에 완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후한(後漢)장중경(張仲景)<상한론(傷寒論)>을 저술(著述)해

임상(臨床) 의학(醫學) 발전(發展)에 크게 공헌(貢獻)하였다.

 

   송(宋) 나라 이전(以前)에는 주로 처방(處方) 중심으로 의학의 대중화

이루어져 왔으나, 송나라 시대에 이르러 성리학(性理學)이 크게 발전하자

이의 영향을 받아 의학도 처방이나 침술과 같은 치료 기술 뿐만 아니라

이론적인 면에 더욱 관심 가지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노력(努力)의 성과는 한의학(漢醫學)의 이론적(理論的)인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였으며, 음양오행설(陰陽五行說)이 나타나면서 한의학의

체계(體系)가 과학적(科學的)으로 정립(定立)되었다.


   금원시대(金元時代)에는 한의학(漢醫學)이 전성기를 맞게 되었다.

이 시기(時期)에는 전쟁(戰爭)이 끊이지 않고 전염병(傳染病)이 크게 돌아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 갔다.

따라서 이것을 해결(解決)하기 위한 노력이 끊임없이 행하여져 이 시대

유명한 의사 (醫師)4명 곧, 금원사대가(金元四大家)가 출현하게 되었다.

 

금원사대가(金元四大家)

유하간(劉河間),

장자화(張子和),

이동원(李東垣 ),

주단계(朱丹溪)를 말한다.

   이렇게 이루어진 한의학(漢醫學) 이론과 임상 방법은 명(明) 나라를 거쳐

청(淸) 나라에 이르러 온병학(溫病學)이라는 새로운 장을 열게 되었다.

 

온병학(溫病學)은 현대(現代)의 열성전염병(熱性傳染病)을 포함(包含)한

급성병(急性病)을 가리킨다.

 

온병학(溫病學)은 과거(過去)의 의학(醫學) 이론(理論)을 바탕으로 하여

그 당시 에 큰 문제(問題)가 되었던 전염병(傳染病)을 해결(解決)함으로써

한의학(漢醫學) 역사상 중요(重要)한 일익 을 담당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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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health208 (한의학지식정보위원회 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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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 지식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