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각배부분
- 각배는 지중해, 중앙아시아 및 신라 등에서 발견된다 . 각배는 전세계적으로 북방유목민족들의 유물이라는게 정설이다.
- 원래 짐승의 뿔을 파서 만든다. 스키타이 전사들이 전쟁출전전 각배를 가지고 서로 껴안고 술마시는 게 발견되고 있으며 이는 신라에도 남아있다.
- 각배는 유물로 한반도에서 신라에서만 발견되었다 부여, 고구려 및 백제 유물에는 없다
ㅇ 적석목곽분
- 4~6세기 즉 김씨 왕조가 시작될 때 부터 신라에서 발견 되었다. 적석목곽분은 통나무로 무덤 골격을 만들고 그 위에 자갈 또 그위에 봉토를 쌓은 것이다 .
- 백제와 고구려는 적석총이다. 무덤을 큰 돌로 쌓은 양식이다 .
- 적석목곽분은 기원 전부터 스키타이의 무덤 양식이다 중앙아시아에서 나타난 것은 "쿠르간"이라 한다
- 중앙아시아 알타이 산맥근처, 카자흐스탄 오른쪽 즉 몽골 왼쪽에서 쿠르간 중 인상적인 발견,1997년의 얼음공주 묘에서 나타난 무덤양식과 동일하다
- 이도 서양에는 처음에 피부가 하얗기 때문에 백인이라 했으나 전형적 북방몽골로이드라는 게 증명되었다 추운 지역이기 때문에 적석목곽분, 목곽이 붕괴되기 전에 물이 스며들고 그 다음 얼어 있었기 때문에 그대로 보존상태가 좋았다
- 이 적석목곽분은 거의 한국고대사의 미스테리다. 기존사학계는 통일신라 경주 수도의 대규모 고분들이 예전 지도급 인사들이 단순 무덤 형태가 문화가 전이되어 와서 그렇다는 게 얘네들 학설이다. . 뭐 옹관묘로 덮다보니 많이 덮었다는 거겠지.. . 하지만, 4세기 무렵에 거의 흉노가 진출해서 권력을 잡고 지배자가 되었다는 게 요즘 맞는 것 같다 . 경주 대릉원에는 한두기가 아니다. 적석목곽분이.. 총 155기이며, 함부러 땅을 파서 공사를 못하는 지금도 밑에 파보면 더 있을지 모른다. 기껏 발굴 역사가 일제 때 부터이다. 그리고 우리 국내역사가 중앙아시아 까지 보면서 국내역사를 보는 시각은 이제까지 그렇게 많지 않았다
ㅇ 적석목곽분의 부장품 - 이는 TV를 통해 방영된 바가 있다 KBS 일요스페셜 <황금나라의 비밀-신라 황남대총> - 은제잔, 팔찌, 유리잔, 유리병, 각배, 보도 등 각종 장신구가 스키타이와 거의 똑 같다
4세기라면 옆에는 백제, 위로는 고구려 고국원왕 중국에는 전연, 전진, 동진 시절인 것 같다. (?)
고구려와 인접한 전연도 중국 한족이 아니며 모용씨의 선비족이다
전진도 저족이며, 동진만이 중국 한족인 것 같다
철인 씀
cafe.daum.net/hanryulove/KKdB/3691 한류열풍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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