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이력
이름/ 토잔도(兎棧圖)
크기/ 26.3x34cm
소재/ 종이에 수묵
작자/ 정선(1676-1759년)
소장/ 개인
소개/ 서울옥션 2003년 경매
2015. 12. 18. 01:31ㆍ美學 이야기
'토끼가 낸 깍아지른 벼랑길'을 걸었던 추억-<토잔도>
작품 이력
이름/ 토잔도(兎棧圖)
크기/ 26.3x34cm
소재/ 종이에 수묵
작자/ 정선(1676-1759년)
소장/ 개인
소개/ 서울옥션 2003년 경매
이미 낙엽이 지고 이런 저런 일에 파묻혀 달콤했던 지난여름의 휴가는 먼 꿈속의 일처럼 돼버렸습니다.
조선시대에 여름휴가 따위가 있을 리 없었겠지만 한때를 즐기는 여행쯤은 얼마든지 가능했을 것입니다. 수장가로 이름난 김광수(金光遂 1699-1770)는 어느 해 경상도 한 지방을 여행했습니다. 그리고 한양으로 돌아온 뒤에도 그 경치가 끝내 눈에 가물가물했던 듯합니다. 그래서 그는 그를 정선에게 그림으로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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