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새 ㅡ 넷

2016. 4. 30. 16:54산 이야기



      




한국의 새 ㅡ 넷| 우리들의 이야기

정시기 | 조회 12 |추천 0 | 2014.03.07. 05:08


91. 노랑머리할미새

노랑머리할미새

나그네새

동남아, 오세아니아 등에서 겨울을 나고 번식지인 시베리아 등으로 향하다가 봄철에 잠시 들렀다 가고, 가을철에는 겨울을 나기 위해 반대 코스를 향하다 잠시 들렀다 가는 도요새 같은 새

날개덮깃의 가장자리가 흰색. <수컷> 머리 전체가 노란색이며, 등과 어깨는 푸른색을 띤 회색. <암컷> 이마에서 등까지 푸른 회색. 뺨은 노란색을 띤 회갈색. 노란색의 눈썹선이 가슴까지 이어짐.

주로 땅바닥을 걸어 다니며 먹이를 찾고, 걸음을 멈추면 꼬리를 위아래로 심하게 까딱거림.

노랑머리할미새 노랑머리할미새 (Citr

 

92. 노랑멧새

노랑눈썹멧새 - 노랑눈

길 잃은 새

전반적인 분포를 봐서는 우리나라에서 발견될 만한 새가 아닌데 비행하다가 길을 잃었거나 폭풍우 등에 떠밀려 한국에서 관찰되는 새

촉새보다 더 큼.(흰머리멧새와 같은 크기) <수컷> 머리는 노란색에 흑갈색 줄무늬가 있음. 등은 엷은 갈색에 흑갈색 줄무늬. 몸 아랫면에 황색 기운이 있으며 가슴과 옆구리에 갈색 줄무늬 있음. 허리는 밤색(적갈색). <암컷> 머리와 몸아랫면의 노란색 기운이 약하며 가슴에 줄무늬가 더 많음. 귀깃은 황색 기운이 있는 흑갈색. <1회 겨울깃 암컷> 몸윗면과 아랫면의 흑갈색 줄무늬는 성조 암컷과 비슷하지만 얼굴, 멱, 가슴에는 노란색 기운이 매우 약하여 회색 기운이 있는 엷은 담황색을 띰.

노랑눈썹멧새 노랑멧새 [yellowhamm

 

 

93.노랑발갈매기

줄무늬노랑발갈매기 -

겨울철새

시베리아, 북극 인근 지역 등에서 새끼를 낳고 늦가을 즈음 한국으로 와서 겨울을 나고 봄에 다시 돌아가는 기러기 같은 새

등과 날개 윗면 회색, 기타 흰색. 날개 끝은 검고 흰색의 작은 반점. 다리는 노란색에서 분홍색까지 다양. 머리는 겨울에도 줄무늬가 없음. 눈의 홍채는 노란색으로 재갈매기보다 진함.

노랑발갈매기 줄무늬노랑발갈매기(H

 

94. 노랑발도요

노랑발도요

나그네새

동남아, 오세아니아 등에서 겨울을 나고 번식지인 시베리아 등으로 향하다가 봄철에 잠시 들렀다 가고, 가을철에는 겨울을 나기 위해 반대 코스를 향하다 잠시 들렀다 가는 도요새 같은 새

윗면 짙은 회갈색, 아랫면 흰색이며 여름에는 흑갈색 줄무늬가 있다. 겨울깃은 앞가슴과 옆구리 회색, 눈썹선이 또렷하게 있다.

노랑발도요는 노랑색  노랑발도요

 

95. 노랑배솔새사촌

Tickell‘s Leaf Warbl

길 잃은 새

전반적인 분포를 봐서는 우리나라에서 발견될 만한 새가 아닌데 비행하다가 길을 잃었거나 폭풍우 등에 떠밀려 한국에서 관찰되는 새

검은다리솔새와 거의 비슷한 작은 크기. 몸 윗면은 올리브색(깃이 마모된 여름철에는 Buff-throated W.와 비슷한 올리브 갈색을 띰). 눈썹선은 굵고 뚜렷하게 길며 눈앞은 황색, 눈뒤쪽의 끝은 흰색 기운이 있음. 검은색의 불명확한(폭좁은) 머리옆선과 뚜렷한 흑갈색의 눈선이 있음. 귀깃은 때묻은 노란색. 멱을 포함하여 몸 아랫면은 황색을 띰. 가슴옆과 옆구리에 엷은 갈색 기운이 있음.

덤불 속에서 먹이를 찾으며 간혹 땅에도 내려옴. 매우 빠르게 움직이는 습성.

Tickell‘s Leaf Warbl

 

96. 노랑배진박새

노랑배진박새

길 잃은 새

전반적인 분포를 봐서는 우리나라에서 발견될 만한 새가 아닌데 비행하다가 길을 잃었거나 폭풍우 등에 떠밀려 한국에서 관찰되는 새

몸 아랫면은 노란색을 띠고 있어 진박새 어린새와 혼동하기 쉬움. 2열의 흰색 날개선이 뚜렷함. 날개깃에 녹황색 기운이 스며 있음. 비상시 몸 바깥쪽 꼬리 기부가 흰색이지만 매우 빠른 움직임으로 인하여 확인하기 어려움. 수컷: 머리와 얼굴은 진박새와 매우 비슷함. 몸 윗면은 청회색과 검은색이 혼재함. 셋째날개깃 끝 흰색. 겨울에는 멱 중앙부분이 노란색으로 바뀜. 암컷: 머리 청회색, 눈 위로 작은 연한 반점 있음, 등과 어깨 올리브 녹색. 뒷목에 작은 흰색 반점 있음. 멱은 때묻은 흰색, 회흑색 턱선 있음. 어린새: 성조 암컷과 비슷함. 턱선이 불명확하게 보임.

번식기 쌍을 형성, 비번식기 무리, 간혹 다른 종과 섞여서 먹이활동함.

노랑배진박새 노랑배진박새 (암컷,수

 

 

97. 노랑부리백로

안산시의 새 “노랑부

여름철새

봄철에 한국에 와서 여름에 새끼를 키우고 가을에 동남아 등으로 가서 겨울을 나는 제비 같은 새

몸은 흰색. 번식기에는 뒷머리와 목 아래쪽, 어깨와 등에 장식깃이 생김. 부리는 윗부분이 아래로 약간 휘어 있으며 여름에는 노란색, 겨울에는 암갈색으로 변함. 다리는 여름에는 검은색, 겨울에는 노란색을 띠고, 발은 연중 노란색. 날 때는 목을 구부리고 다리는 뒤로 쭉 뻗음.

부리는 <암수 번식깃> 노란색, <암수비번식깃> 암갈색, 백로부리형

노랑부리백로 영광칠산도의괭이갈매

 

 

98. 노랑부리저어새

노랑부리저어새

겨울철새

시베리아, 북극 인근 지역 등에서 새끼를 낳고 늦가을 즈음 한국으로 와서 겨울을 나고 봄에 다시 돌아가는 기러기 같은 새

<비번식깃> 암수 모두 부리와 검은색의 다리를 제외한 몸 전체가 흰색.<수컷 번식깃> 뒷머리에 연한 황색을 띤 장식깃이 발달하며 부리 끝, 멱, 앞가슴에 노란색의 띠가 나타남.<암컷 번식깃> 수컷보다 조금 작고 뒷머리에 장식깃이 없음.<어린새> 부리 색이 연하며 날개 끝이 검음.부리는 끝이 넓은 주걱모양이고 부리를 좌우로 휘저으며 먹이를 잡음. 깃털을 다듬을 때는 두 마리가 서로 마주보고 상대방의 깃을 다듬어 주기도 함. 날 때는 목과 다리를 쭉 뻗음. 먼 거리에서는 목이 굵고 약간 엎드린 자세로 백로와 구분할 수 있음.

천연기념물 - 노랑부리 노랑부리저어새

 

99. 노랑지빠귀

노랑지빠귀

겨울철새

시베리아, 북극 인근 지역 등에서 새끼를 낳고 늦가을 즈음 한국으로 와서 겨울을 나고 봄에 다시 돌아가는 기러기 같은 새

서식지는 농경지, 과수원, 야산, 공원, 정원, 강?하천, 삼림지대이다.

몸 윗면은 암갈색, 날개는 적갈색이지만 개체에 따라 많이 다름. 눈썹과 뺨선, 멱은 노란빛이 도는 흰색, 멱과 가슴, 배, 아래꼬리덮깃은 흰색임, 가슴과 옆구리에 검은색 비늘무늬가 있음.

부리는 회색, 아랫부리기부 황색, 까치부리형

노랑지빠귀 노랑지빠귀

 

 

100. 노랑턱멧새

노랑턱멧새

텃새

1년 내내 한국에서 살고 있는 새를 의미

양지쪽의 관목이나 덤불에 서식하고, 관목림이나 관목지대의 풀밭에 번식한다.

수컷 번식깃> 뺨과 가슴이 검은색이고, 머릿깃은 흑갈색이며 눈썹선과 멱은 노란색. 등은 갈색, 배는 흰색, 옆구리는 연한 황갈색.<암컷> 머리와 뺨이 갈색이며, 가슴에 검은 부분이 없음. 다리는 연한 갈색

식물의 씨앗, 번식기때는 곤충의 성충이나 애벌레를 먹는다.

노랑턱멧새 수컷 노랑턱멧새 암수

 

 

101. 노랑할미새

노랑할미새

여름철새

봄철에 한국에 와서 여름에 새끼를 키우고 가을에 동남아 등으로 가서 겨울을 나는 제비 같은 새

<수컷 번식깃> 몸 윗면은 흰색이고 아랫면은 노란색. 멱, 날개 가장자리, 꼬리는 검은색. 흰색의 눈썹선과 뺨선이 뚜렷함. 다리는 분홍색. 날 때, 허리의 노란색이 선명함

강이나 하천 농경지, 소택지에 서식하고, 건물이나 지붕의 틈, 구멍, 바위틈, 돌담의 틈에 번식한다.

노랑할미새 노랑할미새

 

 

102. 노랑허리솔새

가을의 조류 - 노랑허

나그네새

동남아, 오세아니아 등에서 겨울을 나고 번식지인 시베리아 등으로 향하다가 봄철에 잠시 들렀다 가고, 가을철에는 겨울을 나기 위해 반대 코스를 향하다 잠시 들렀다 가는 도요새 같은 새

몸 윗면은 노란 빛이 도는 녹색. 머리 중앙과 눈썹에는 노란색 띠가 선명하게 있음. 날개에는 선명한 노란색 띠가 2줄 있고, 허리는 선명한 노란색. 몸 아랫면은 황백색. 다리는 녹갈색.

씨잇, 찌잇, 쪼이, 쪼이‘ 등의 소리를 냄

노랑허리솔새 [Pallas 노랑허리솔새

 

 

103. 녹색비둘기

녹색비둘기

길 잃은 새

전반적인 분포를 봐서는 우리나라에서 발견될 만한 새가 아닌데 비행하다가 길을 잃었거나 폭풍우 등에 떠밀려 한국에서 관찰되는 새    활엽수림이나 혼합림에서 생활하고 염분을 보충하기 위해 바닷물을 마시기도 함

몸 윗면은 녹색이고 이마와 멱, 앞목, 가슴은 연두색. 배는 흰색. 첫째, 둘째날개깃은 검은색, 다리는 분홍색. <수컷> 날개덮깃이 적갈색. <암컷> 낡덮깃이 녹색.

희귀조 녹색비둘기 광 녹색비둘기

 

 

104. 논병아리

논병아리 - 논병아리

 

텃새

1년 내내 한국에서 살고 있는 새를 의미

<번식깃> 몸의 윗면과 가슴은 흑갈색이고 뺨과 목은 짙은 밤색. 몸의 뒷부분은 흰색.<비번식깃> 전체적으로 색이 흐려짐.<어린새> 머리에서 꼬리로 이어지는 밤색의 세로 줄무늬가 있음.눈은 노란색. 발은 몸의 뒷부분에 치우쳐 있음. 발가락이 나뭇잎 모양이라 땅위를 걸을 때는 매우 불편하지만 물속에서는 빠르게 헤엄칠 수 있음. 물에 떠 있을 때는 엉덩이가 약간 들린 듯이 느껴지며 수시로 다이빙 하여 먹이를 잡음. 날 때는 물 위를 달리다가 날아오르며 목과 다리를 쭉 뻗고 남.

논병아리과 - 논병아리 논병아리 8

 

 

105. 누른도요

누른도요

길 잃은 새

전반적인 분포를 봐서는 우리나라에서 발견될 만한 새가 아닌데 비행하다가 길을 잃었거나 폭풍우 등에 떠밀려 한국에서 관찰되는 새

초지, 갯벌, 하구(이동시기에 골프장, 비행장 등 초지에서 주로 관찰됨)

머리에서 뒷목까지 황갈색, 검은색 반점 있음. 몸 윗면은 흑갈색이며 깃가장자리가 황갈색. 얼굴과 몸 아랫면은 거의 균일한 황갈색(아랫배부분이 엷다). 다리 노란색. 수컷이 암컷보다 큼. 가슴옆부분에 가는 검은색 반점 있음. 목도리도요와 달리 비상시 날개덮깃과 꼬리깃에 흰색 줄무늬 없음. ○ 어린새: 성조와 비슷하지만 전체적으로 황갈색이 연하며, 몸윗면(특히 날개덮깃)에 비늘무늬를 이룸.

희귀조류 ‘누른도요‘  대한민국 10만가지 보

 

 

106.느시

느시 - 느시 본문 이미

겨울철새

시베리아, 북극 인근 지역 등에서 새끼를 낳고 늦가을 즈음 한국으로 와서 겨울을 나고 봄에 다시 돌아가는 기러기 같은 새

서식지는 평야, 건조한 구릉 초지, 키가 작은 잡초지, 농경지, 목초지, 넓은 논, 강변의 밭, 산림 속 넓은 공간의 경지

<수컷> 전체적으로 목과 다리가 길고 몸은 통통함. 머리와 목은 연한 회색, 몸의 윗면은 적갈색에 검은 띠가 있음, 배는 흰색. 가슴에 적갈색 띠가 있으며, 번식깃에는 아랫부리 기부에 흰색 깃이 있어 수염처럼 보임 <암컷> 수컷보다 크기가 작고 가슴에 적갈색의 띠가 없음

느시 느시 알아보기

 

 

107. 대백로

안양천 대백로(大白鷺

여름철새

봄철에 한국에 와서 여름에 새끼를 키우고 가을에 동남아 등으로 가서 겨울을 나는 제비 같은 새

<암·수 번식깃> 암·수 구분 없음. 몸은 흰색이며 목 아래쪽, 어깨와 등에 긴 장식깃이 있음. 눈앞은 녹색 피부가 드러남. 긴 다리는 검은색 <암·수 비번식깃> 암·수 구분 없음. 몸은 흰색. 몸은 흰색. 눈앞은 노란색. 긴 다리는 검은색 <나는 모습> 목을 구부리고 다리는 뒤로 쭉 뻗음

부리는 백로부리형 <번식깃 : 검은색><비번식깃 : 노란색>

대백로 중대백로 - 대백로

 

 

108. 댕기물떼새

댕기물떼새

겨울철새

시베리아, 북극 인근 지역 등에서 새끼를 낳고 늦가을 즈음 한국으로 와서 겨울을 나고 봄에 다시 돌아가는 기러기 같은 새

<번식깃> 앞이마와 윗머리는 검은색이며, 긴 댕기깃이 있음.뒷목과 등은 광택이 나는 진한 녹색. 앞목과 가슴에는 검은색 넓은 띠.얼굴과 배는 흰색, 허리는 오렌지 색. 다리는 적갈색. 날개 아랫면 가장자리는 검은색이지만 끝은 흰색.<비번식깃> 얼굴에 황색 빛이 돌며 앞목과 멱이 흰색

<암수> 흰색의 꼬리덮깃에 검은색 꼬리깃, 끝부분 흰색 줄무늬 - 꼬리끝 직선형, 아래꼬리덮깃은 오렌지색

댕기물떼새  물떼새 - 댕기물떼새

 

109. 댕기흰죽지

댕기흰죽지

겨울철새

시베리아, 북극 인근 지역 등에서 새끼를 낳고 늦가을 즈음 한국으로 와서 겨울을 나고 봄에 다시 돌아가는 기러기 같은 새

<수컷 번식깃> 머리와 목, 몸의 윗부분, 꼬리덮깃은 검은색, 옆구리와 날개 아랫면은 흰색. 머리에는 긴 댕기깃이 있음.<수컷 비번식깃> 검은색 부분이 흐려지고, 선명한 흰색이 회색으로 바뀜.<암컷> 전체적으로 흑갈색이며 댕기가 짧음.부리 기부와 아래꼬리덮깃이 흰색인 개체도 있음. 눈은 노란색. 다리는 몸의 뒤쪽에 있고 몸에 비해 큰 물갈퀴를 가지고 있어 잠수를 잘 함.

아래꼬리덮깃이 흰색인 개체도 있음

댕기흰죽지 목도리댕기흰죽지 - 목

 

 

110. 덤불해오라기

덤불해오라기

여름철새

봄철에 한국에 와서 여름에 새끼를 키우고 가을에 동남아 등으로 가서 겨울을 나는 제비 같은 새

<수컷> 윗머리는 검은색이며 몸의 윗면은 황갈색으로 암컷보다 진하고 줄무늬는 없음. 몸의 아랫면은 연한 황갈색. 날개깃과 꼬리깃은 검은색.<암컷> 윗머리는 암갈색이며 몸 전체에 갈색의 흐린 줄무늬가 있음.< 어린새> 암컷과 비슷하지만 색이 흐리고 줄무늬가 뚜렷함다. 다리는 녹황색이며 발가락이 긺. 위험을 느끼면 부리를 위로 쳐들고 목을 길게 뻗어 주변에 있는 갈대나 부들처럼 보이도록 함. 이 때 머리는 위를 향하지만 시선은 앞을 보고 있음.

덤불해오라기 여름철새 덤불해오라기

 

 

111.독수리

독수리

겨울철새

시베리아, 북극 인근 지역 등에서 새끼를 낳고 늦가을 즈음 한국으로 와서 겨울을 나고 봄에 다시 돌아가는 기러기 같은 새

<어른새>몸 전체가 황갈색. 다리는 분홍색. 머리와 윗목에는 깃털이 없이 짧은 솜털로 덮여 있어 벗겨진 듯 보임. 목 주위는 목도리를 두른 것처럼 보임<어린새>몸 전체가 흑갈색. 다리는 회색빛이 도는 분홍색. 어른새에 비해 머리와 윗목의 깃털이 상대적으로 많음 <나는 모습> 제자리에서 바로 날아오르지 못하고, 두발로 몇 차례 도움닫기를 한 후 이륙. 넓고 긴 날개에 비하여 머리와 꼬리가 작게 보임. 날개 짓은 매우 느리며 주로 날개를 펼친 채 상승기류를 이용하여 높은 하늘에서 활공하거나 선회하며 먹이를 찾음

먹이주기가 진행되면서 동북아시아 개체군의 1/2 정도가 한국에서 월동. 제주도에서는 소수 개체가 일년 내내 머뭄

독수리 - 독수리가 먹 독수리 - 시베리아 대

 

 

112. 동고비

동고비과 - 동고비

텃새

1년 내내 한국에서 살고 있는 새를 의미

몸 윗면은 청회색이고 멱과 가슴은 흰색, 배는 황갈색. 부리기부에서 목까지 이어지는 검은색 굵은 눈선과 흰색의 가는 눈썹선이 있음. 날개 아랫면에는 검은색과 흰색의 반점이 있음. 다리는 갈색 빛이 도는 회색이며, 발가락이 길고, 꼬리는 짧음. 나무 위에서 빠르게 움직이고, 높은 곳에서 거꾸로 내려오며 먹이를 찾음.

‘삐잇, 삐잇, 쮸잇, 쮸잇, 삐삐삐삐삐’ 등의 소리를 냄. 일년 내내 같은 장소에서 생활. 둥지구멍이 클 때는 몸이 겨우 빠져나올 정도만 남기고 진흙을 사용하여 막음.

동고비 동고비

 

 

113. 동박새

동박새

텃새

1년 내내 한국에서 살고 있는 새를 의미

몸 윗면은 연두색이고 멱은 노란색, 배는 흰색, 옆구리는 연한 갈색. 흰색의 눈테가 특징적. 다리는 암회색.

‘찌이 찌이, 찌 찌’등의 소리를 냄. 한국남부, 일본, 대만, 중국남부 등 일부지역에서는 텃새로 생활하고 일본북부, 중국중북부 등지에서는 여름철새, 태국, 중국남부 일부 지역에서는 겨울철새로 생활.

  한려해상 동박새 꽃분 동박새.

 

 

114. 되새

되새 - 되새 수컷

겨울철새

시베리아, 북극 인근 지역 등에서 새끼를 낳고 늦가을 즈음 한국으로 와서 겨울을 나고 봄에 다시 돌아가는 기러기 같은 새

<수컷 번식깃> 머리와 등, 날개가 검은색이고, 멱과 가슴, 어깨는 황갈색. 배와 허리는 흰색. 날개에는 흰색 띠가 두 줄 있음. <암컷> 머리와 등의 색이 연한 흑갈색.

암수 모두 황색으로 끝이 검음. 꼬리끝 오목형

되새 [brambling] 되새

 

 

115. 되솔새

나방의 유충을 먹이로

나그네새

동남아, 오세아니아 등에서 겨울을 나고 번식지인 시베리아 등으로 향하다가 봄철에 잠시 들렀다 가고, 가을철에는 겨울을 나기 위해 반대 코스를 향하다 잠시 들렀다 가는 도요새 같은 새

<암수> 몸 윗면은 녹색을 띤 갈색. 몸 아랫면은 회색 기운이 있는 흰색. 멱은 흰색. 회색 기운이 있는 흰색의 눈썹선은 길고 명확함. 다리는 분홍색. 날개에는 2열의 명확한 날개선이 있음

부리는 전체적으로 노란색이며, 윗부리 기부는 검은색 - 곧고 뾰족함

일부는 강원도 지역에서 번식, 우거진 숲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관찰하기 어려움

앞뒤가 짧아서 너무너 되솔새

 

 

116. 되지빠귀

딱새과 - 되지빠귀

나그네새

동남아, 오세아니아 등에서 겨울을 나고 번식지인 시베리아 등으로 향하다가 봄철에 잠시 들렀다 가고, 가을철에는 겨울을 나기 위해 반대 코스를 향하다 잠시 들렀다 가는 도요새 같은 새

<수컷> 몸 윗면과 멱, 윗가슴이 청회색, 옆구리는 주황색, 배와 아래꼬리덮깃은 흰색임. 다리는 황색, 날개 아랫면은 주황색임 <암컷> 몸 윗면이 황갈색이며 몸 아랫면은 흰색임. 옆구리는 주황색, 가슴과 옆구리에 검은색 반점이 있음.

우리나라에 많이 머무 되지빠귀

 

 

117. 두견이

두견이

여름철새

봄철에 한국에 와서 여름에 새끼를 키우고 가을에 동남아 등으로 가서 겨울을 나는 제비 같은 새

목과 몸 윗부분은 진한 회색. 가슴과 배는 흰색으로 검은색 넓은 가로줄무늬가 있음. 눈은 갈색이며 다리는 밝은 주황색. 암컷은 수컷보다 흐리고, 암컷 중 적색형은 적갈색 바탕에 갈색 가로줄무늬가 있음. 뻐꾸기나 벙어리뻐꾸기와 비슷하지만 크기가 작으며, 배의 검은색 줄무늬와 간격이 넓음.

두견이(Lesser Cuckoo 검은두견이

 

 

118.두루미

두루미

겨울철새

시베리아, 북극 인근 지역 등에서 새끼를 낳고 늦가을 즈음 한국으로 와서 겨울을 나고 봄에 다시 돌아가는 기러기 같은 새

<성조> 전체적으로 흰색을 띠며 정수리는 붉은색. 목과 둘째, 셋째 날개깃, 다리는 검은색.<어린새> 정수리에 붉은색이 없고 머리와 목이 연한 황색을 띰.

부리는 연한 황색으로 매우 길고 끝이 뾰족하다-백로부리형

꼬리는 <암수>흰색-꼬리끝 직선형

조류의 분류 - 두루미 두루미

 

119. 뒷부리도요

뒷부리도요

나그네새

동남아, 오세아니아 등에서 겨울을 나고 번식지인 시베리아 등으로 향하다가 봄철에 잠시 들렀다 가고, 가을철에는 겨울을 나기 위해 반대 코스를 향하다 잠시 들렀다 가는 도요새 같은 새

몸 윗면 회색, 아랫면 흰색. 날 때 날개 뒤쪽에 흰색 줄무늬가 보임.

부리는 기부가 주황색인 어두운 흑회색, 길고 위로 휘어 있음.

다리가 노란색으로 다른 도요에 비해 짧아보임

생태시/한국의 새(11) 뒷부리 도요

 

 

120. 뒷부리장다리물떼새

뒷부리장다리물떼새

나그네새

동남아, 오세아니아 등에서 겨울을 나고 번식지인 시베리아 등으로 향하다가 봄철에 잠시 들렀다 가고, 가을철에는 겨울을 나기 위해 반대 코스를 향하다 잠시 들렀다 가는 도요새 같은 새

몸은 흰색이며, 윗머리에서 목, 날개 끝, 어깨, 날개 중앙부분에 검은색 띠가 있다. 다리는 회청색이며 길다

몸의 아랫면은 날개 끝만 검다. 먹이를 찾을 때는 얕은 물 속에 부리를 넣고 좌우로 흔들면서 찾는다.

뒷부리장다리물떼새의 뒷부리장다리물떼새 [

 



cafe.daum.net/summuseum/wtE/995  정식아놀자







한국의 새| 우리들의 이야기

정시기 | 조회 39 |추천 0 | 2014.03.07. 05:09


128. 말똥가리

말똥가리

겨울철새

시베리아, 북극 인근 지역 등에서 새끼를 낳고 늦가을 즈음 한국으로 와서 겨울을 나고 봄에 다시 돌아가는 기러기 같은 새

머리와 가슴, 배는 연한 황갈색이고 몸의 윗부분은 진한 흑갈색. 날개는 폭이 넓고 아랫면은 흰색이지만 가장자리는 검은색, 날개 중앙부에 특유의 검은 무늬 있음. 눈은 어릴 때는 황갈색이지만 성장하면 갈색으로 변함. 다리는 노란색.

서식지는 농경지나 강, 하천, 초원, 야산이고, 번식지는 절벽이나 키가 큰 나무

부리는 <암수> 암회색-독수리 부리형

수리과 - 넓적날개말똥  말똥가리

 

 

129. 매

동물의 시력 1위는? ‘

텃새

1년 내내 한국에서 살고 있는 새를 의미

성조> 몸의 윗면은 검은색. 아랫면은 흰색이지만 때로 연한 붉은빛이 돌기도 하며 검은색의 가로줄무늬가 있음. 눈 밑으로는 검은 부분이 길게 내려와 있어 눈부심을 방지함. 뺨에는 흰 부분이 넓게 파여 있음. 눈테와 다리, 부리의 기부는 노란색. 눈은 크고 검은색. <어린새> 전체적으로 황갈색이며 가슴과 배의 무늬가 세로로 나 있음. 날개는 넓고 길며 끝이 뾰족함.

부리는 <암수> 황색으로 끝이 검다.-독수리부리형

꼬리는 <성조>짙은 회색, 가는 검은색 줄무늬<아성조> 갈색,가는 짙은 갈색 줄무늬-꼬리끝 직선형

매 [Peregrine falcon 동물의 시력, ‘매의 눈

 

130. 매사촌

매사촌 Hodgsons Hawk

여름철새

봄철에 한국에 와서 여름에 새끼를 키우고 가을에 동남아 등으로 가서 겨울을 나는 제비 같은 새

암수 구별 힘듦. 비상시 조롱이와 비슷하기 때문에 구별에 유의해야 함. 머리에서 등은 어두운 회색, 뒷목 양쪽에 흰색 반점 있음. 황색 눈테 있음. 셋째날개깃 중 1개의 깃끝은 흰색. 가슴은 엷은 적갈색. 어린새: 몸 윗면은 흑갈색, 등, 허리 그리고 날개덮깃의 일부 깃 끝은 폭 좁은 적갈색. 몸 안쪽의 셋째날개깃은 흰색 바탕에 흑갈색 줄무늬 있음. 몸 아랫면은 흰색 바탕에 흑갈색 세로줄무늬 있음. 비상시 날개아랫면은 흰색과 검은색의 줄무늬가 흩어져 있음함. 황색 눈테 있음.

뻐꾸기처럼 다른 새 둥지에 탁란함. 여름철새로 찾아오며 주로 쇠유리새와 큰유리새 둥지에 탁란하는 듯함. 울창한 숲에서 서식함. 날개짓과 미끄러짐 비행을 번갈아 하며 때때로 울면서 낢. 5월부터 밤낮을 가리지 않고 욺. 울음소리는 츄이 찌!- 츄이 찌!- 하는 크고 독특한 소리이며, 끝부분에서 삐! 삐! 삐! 삐! 삐! 하는 빠른 소리를 냄. 단독으로 생활함. 주로 나뭇가지에 앉으며 땅위에 내려오는 경우는 드묾. 알 색깔은 청록색, 얼룩무늬 없음.

매사촌 [Northern Haw 곤충류가 주식인 매사

 

131. 먹황새

먹황새

겨울철새

시베리아, 북극 인근 지역 등에서 새끼를 낳고 늦가을 즈음 한국으로 와서 겨울을 나고 봄에 다시 돌아가는 기러기 같은 새

눈 주위와 부리, 다리는 붉은색이고 가슴과 배 부분은 흰색. 나머지 부분은 녹색광택을 띠는 검은색. 어린 새는 배와 가슴부분을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갈색 빛을 띠며 목 부분에는 작은 흰색 반점이 있음. 날 때는 목과 다리를 쭉 뻗고 날지만 추울 때는 다리를 깃털 속에 넣음.

부리색깔은 <암수 번식깃> 붉은색, <암수 비번식깃> 갈색, 검붉은색

조류의 분류 - 먹황새 ‘먹황새’ 30년만에

 

132. 메추라기

콜린메추라기 - 콜린메

겨울철새

시베리아, 북극 인근 지역 등에서 새끼를 낳고 늦가을 즈음 한국으로 와서 겨울을 나고 봄에 다시 돌아가는 기러기 같은 새

<수컷 번식깃> 빰과 멱이 적갈색. 몸 윗면은 갈색 바탕에 검은색과 흰색의 줄무늬가 있음. 가슴은 황색이며 배는 희게 보임.<수컷 비번식깃> 암컷과 비슷함. 암컷은 멱과 목 앞쪽이 흰색이며, 가슴에 점이 많음 . 다리는 연한 살색으로 짧음.

부리는 잿빛 갈색으로 끝이 검으며, 아래로 약간 휘어져있다-까치부리형

도요과 - 메추라기도요 Japanese Quail (메추

 

 

133. 메추라기도요

아메리카메추라기도요

나그네새

동남아, 오세아니아 등에서 겨울을 나고 번식지인 시베리아 등으로 향하다가 봄철에 잠시 들렀다 가고, 가을철에는 겨울을 나기 위해 반대 코스를 향하다 잠시 들렀다 가는 도요새 같은 새

<번식깃> 윗머리에 적갈색이 뚜렷하고 뚜렷한 흰색 눈썹선이 있음. 몸 윗면은 적갈색 바탕에 검은색 반점이 있고 목과 앞가슴은 황갈색, 배는 흰색. 멱, 앞가슴 옆구리에 검은색의 반점이 있음.<비번식깃> 몸의 윗부분이 흐린 회갈색을 띠며, 목과 옆구리의 반점이 흐림.<어린새> 가슴이 황갈색이며 검은색 가는 줄무늬가 옆구리까지 있음.

메추라기도요 갑각류를 즐겨 먹는 메

 

 

134. 멧닭

북한 고산지대에 살고

텃새

1년 내내 한국에서 살고 있는 새를 의미

고산의 초원, 늪, 개활지 등에서 서식하고 번식한다.

<수컷> 몸 전체는 검은색에 가까운 청색이며, 날개에는 흰 띠가 있음. 눈 위에 붉은색 피부가 드러나 있고 다리에 깃털이 있음. <암컷> 전체적으로 갈색의 몸에 검은색과 흰색의 띠가 있음. 눈 위에 붉은 점 있음

꼬리모양은 <수컷> 검은색, 아래꼬리덮깃 흰색, 양쪽으로 갈라져 구부러짐 - 기타 / <암컷> 갈색 - 꼬리끝 볼록형

멧닭 [Black Grouse] 멧닭 높은 산이 무섭지

 

 

135. 멧도요

새의 특별한 기관들 -

나그네새

동남아, 오세아니아 등에서 겨울을 나고 번식지인 시베리아 등으로 향하다가 봄철에 잠시 들렀다 가고, 가을철에는 겨울을 나기 위해 반대 코스를 향하다 잠시 들렀다 가는 도요새 같은 새

몸 윗면 적갈색 바탕 흰색 검은색 무늬. 머리 뒤쪽과 뒷목에 넓은 검은색의 띠무늬가 있음. 아랫면은 연한 황갈색에 검은색 줄무늬

부리 기부는 황색, 끝쪽은 검은색. 곧은 부리

크고 육중한 도요로, 주로 새벽이나 저녁 때 활동함

서산 천수만서 ‘멧도요 머리가 붉은 녹슨색인

 

136. 멧비둘기

멧비둘기

텃새

1년 내내 한국에서 살고 있는 새를 의미

머리와 목, 가슴은 연한 황갈색, 뒷목과 등, 허리, 날개는 암회색 등과 날개깃 가장자리는 적갈색, 날개 끝부분은 암회색. 눈과 다리는 붉은색

부리는 암회색, 까치부리형이다.

멧비둘기 - 비둘기목 멧비둘기

 

 

137. 멧새

멧새 - 멧새 암컷

텃새

1년 내내 한국에서 살고 있는 새를 의미

머리 꼭대기와 뺨은 밤색이며, 눈썹선과 멱, 앞목은 흰색, 턱선은 검은색. 윗머리, 뒷목, 등은 황갈색이며, 허리는 적갈색. 가슴과 옆구리는 황갈색, 배는 흰색. 암컷은 수컷에 비해 색이 다소 흐림. 다리는 갈색.

‘칫, 치칫’하는 금속성 소리를 내고, 다양한 소리로 지저귀기도 함. 한국, 일본, 중국북동부, 몽고, 시베리아남동부 등지에서 텃새로 생활.

노랑턱멧새 수컷  멧새

 

 

138. 멧종다리

겨울새 - 멧종다리

겨울철새

시베리아, 북극 인근 지역 등에서 새끼를 낳고 늦가을 즈음 한국으로 와서 겨울을 나고 봄에 다시 돌아가는 기러기 같은 새

머리 꼭대기와, 부리, 넓은 눈선은 검은색, 목 뒷부분은 청회색. 등과 날개는 진한 회갈색에 검은색 얼룩무늬가 있음. 넓은 눈썹선과 멱, 가슴, 옆구리는 밝은 황갈색, 배와 아래꼬리덮깃은 황갈색. 옆구리에는 암갈색 세로줄무늬가 있음. 다리는 살색 또는 황토색.겨울철에 노랑턱멧새나 쑥새등과 함께 집단을 이룸

멧종다리 멧종다리 Siberian Ac

 

139. 목도리도요

목도리도요

나그네새

동남아, 오세아니아 등에서 겨울을 나고 번식지인 시베리아 등으로 향하다가 봄철에 잠시 들렀다 가고, 가을철에는 겨울을 나기 위해 반대 코스를 향하다 잠시 들렀다 가는 도요새 같은 새

<번식깃> 수컷은 붉은색, 흰색 등 다양.<비번식깃> 윗면은 검은 무늬 있는 회색, 아랫면은 흰색.<암컷> 윗면은 수컷보다 검은 반점무늬가 더 진하며 아랫면은 흰색.

머리가 작게 보이며 부리 기부가 밝다. 다리는 붉게 보일 때가 있다

한국의 새026 - 목도리 목도리도요(Ruff) 알아

 

140. 목점박이비둘기

목점박이비둘기

길 잃은 새

전반적인 분포를 봐서는 우리나라에서 발견될 만한 새가 아닌데 비행하다가 길을 잃었거나 폭풍우 등에 떠밀려 한국에서 관찰되는 새

옆목에서 뒷목까지 폭넓은 검은색 바탕에 흰색 얼룩반점이 흩어져 있음함. 이마에서 정수리, 눈 주변은 엷은 청회색, 몸 윗면은 회갈색. 몸 바깥쪽 큰날개덮깃과 익각부분이 엷은 청회색. 홍채는 오렌지색. 몸 아랫면은 포도주 빛을 띠는 핑크색. 아래꼬리덮깃은 엷은 청회색. 다리는 붉은색. 어린새: 갈색기운이 강함. 목에 흰 얼룩이 없음. 몸 윗면과 가슴깃 가장자리에 엷은 황갈색을 띰. 몸 아랫면의 핑크빛이 약함.

목점박이비둘기 Spotted Dove[목점박이

 

 

141. 목테갈매기

쇠목테갈매기 - 쇠목테

길 잃은 새

전반적인 분포를 봐서는 우리나라에서 발견될 만한 새가 아닌데 비행하다가 길을 잃었거나 폭풍우 등에 떠밀려 한국에서 관찰되는 새

검은머리갈매기 크기. 첫째날개깃 검은색, 끝에 흰색 반점 있음. 날개덮깃, 셋째날개깃, 등은 청회색, 둘째날개깃은 흰색. 여름깃과 어린새깃은 늦가을까지 유지되는 경향 있음. 여름깃: 머리가 회흑색이며 흰색 목과의 경계선에 검은색 줄무늬 있음. 겨울깃: 머리 흰색으로 바뀌며 뒷머리는 회흑색 무늬 있음. 생후 2년만에 성조깃 가짐. 어린새: 눈앞, 턱밑, 멱, 몸아랫면이 흰색이며 정수리, 뒷목, 몸윗면은 전체적으로 갈색. 첫째날개깃은 검은색, 가장자리에 작은 흰색 반점 있음. 날개덮깃과 셋째날개깃은 갈색에 검은색 반점이 있으며 깃가장자리가 흰색으로 비늘무늬가 보임. 둘째날개깃은 흰색으로 첫째날개깃의 갈색과 명확한 대조를 이룸. 허리와 꼬리 흰색이며 꼬리 끝은 검은색. 1회 겨울깃: 머리와 등은 성조와 같은 색을 띠지만 날개덮깃은 엷은 회갈색을 띰. 첫째날개깃 끝에 작은 흰색 반점이 있음.

목테갈매기

 

 

142.무당새

무당새 - 무당새 본문

나그네새

동남아, 오세아니아 등에서 겨울을 나고 번식지인 시베리아 등으로 향하다가 봄철에 잠시 들렀다 가고, 가을철에는 겨울을 나기 위해 반대 코스를 향하다 잠시 들렀다 가는 도요새 같은 새

<수컷> 머리는 회색빛이 도는 노란색이며, 등에는 검은색 줄무늬가 있음. 날개는 검은색 얼룩무늬가 있고, 두 개의 흰선이 있음. 눈에는 흰색의 가는 눈테가 있으며, 눈 앞부분은 검은색. 배는 노란색. <암컷> 수컷보다 전반적으로 엷은색.

무당새(Japanese Yell 무당새 - 멧새과

 

 

143. 물까마귀

물까마귀

텃새이며 암,수 구분 없음. 몸 전체가 흑갈색임. 날개는 짧고 둥글며 물 위를 낮게 직선으로 비행함. 짧은 꼬리를 위로 세우거나 위아래물속을 걷거나 물을 타고 흘러갈 때도 있음. 하천 주변 바위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얕은 물에서 자주 목욕을 함.로 까딱거리는 습성이 있음. <어린새> 꼬리가 짧고 몸 전체에 회백색 비늘무늬가 있음.

물까마귀 물까마귀

 

 

144. 물까치

물까치

 

텃새이며 물가 주변의 산림이나 계곡, 야산이나 농경지 주변의 우거진 숲이나 덤불, 공원에 서식한다.

머리는 검은색이며 등과 허리는 회색, 날개는 푸른색. 몸의 아랫면과 목은 회백색. 다리는 검은색.

일정한 번식지에 여러 쌍이 모여 번식하고, 특히 가을과 겨울에는 50마리 이상씩 무리를 지음.

1마리가 울기 시작하면 여러 마리가 모여드는 습성이 있음

치악산 물까치의 겨울 탄천에서 물까치

 

 

145. 물꿩

Pheasant-tailed Jaca

 

길 잃은 새

전반적인 분포를 봐서는 우리나라에서 발견될 만한 새가 아닌데 비행하다가 길을 잃었거나 폭풍우 등에 떠밀려 한국에서 관찰되는 새. <번식깃> 머리와 앞 목은 흰색, 뒷목은 노란색, 등은 갈색. 가슴과 배는 검은색, 다리는 연두색이며 발가락이 매우 긺. 날개의 아랫면은 흰색이고 끝이 검은색.<비번식깃> 흑갈색의 눈선이 앞가슴까지 이어짐. 윗머리는 갈색이고 몸의 아랫면은 흰색. 꼬리는 짧음. 길잃은새이지만 최근 제주도, 서산 천수만과 주남저수지에서 번식 기록이 있음

 희귀물새 ‘물꿩‘ 우포 물꿩 Pheasant-tailed

 

 

146. 물닭

천수만 물닭

여름철새

봄철에 한국에 와서 여름에 새끼를 키우고 가을에 동남아 등으로 가서 겨울을 나는 제비 같은 새

<암컷, 수컷> 암·수, 번식깃·비번식깃의 구분이 없음. 전체적으로 검은색을 띠며 눈은 적갈색. 짙은 회색의 발가락은 판족이라고 하는 납작한 구조로 되어 있어 헤엄치거나 잠수를 하는데 편리함, 부리와 이어진 앞이마에는 흰색의 이마판 <어린새> 어린새는 전체적으로 회색빛을 띰 <새끼> 이마와 얼굴이 선홍색임

여름에는 전국적으로 관찰되고, 겨울에는 남하한 개체들과 합쳐진 큰 무리가 남부지방에서 관찰됨

물닭 물닭

 

 

146. 물때까치

겨울새 - 물때까치

겨울철새

시베리아, 북극 인근 지역 등에서 새끼를 낳고 늦가을 즈음 한국으로 와서 겨울을 나고 봄에 다시 돌아가는 기러기 같은 새

몸 윗면은 회색, 아랫면은 흰색. 얼굴에는 넓고 뚜렷한 검은색 눈선과 흰색 눈썹선이 있음 날개 가장자리는 검은색이며 날 때, 흰색 줄무늬가 선명하게 보임.

먹이를 발견하면 재빨리 내려가 잡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앉는 습성이 있음

시화에서 만난 물때까 겨울철새-물때까치

 

147. 물레새

여름새 - 물레새

여름철새

봄철에 한국에 와서 여름에 새끼를 키우고 가을에 동남아 등으로 가서 겨울을 나는 제비 같은 새

얼굴과 옆구리, 몸 윗면은 녹색 빛이 도는 갈색이며, 흰색 눈썹선이 뚜렷함. 가슴에는 T자 모양의 검은색 띠가 있음. 펼친 날개 윗면주로 땅바닥을 걸어 다니며 먹이를 찾고, 걸음을 멈추면 꼬리를 위아래로 심하게 까딱거림.  검은색과 흰색으로 된 V자 모양의 띠가 있으며, 날개 끝은 검음. 멱과 배, 아래꼬리덮깃은 흰색. 다리는 살색.

날 때는 날개를 퍼덕이다 멈췄다 하면서 파도 모양으로 날아감.

신안서 `희귀조류‘ 물 물레새

 

 

148. 물수리

물수리 - 물수리 본문

나그네새

동남아, 오세아니아 등에서 겨울을 나고 번식지인 시베리아 등으로 향하다가 봄철에 잠시 들렀다 가고, 가을철에는 겨울을 나기 위해 반대 코스를 향하다 잠시 들렀다 가는 도요새 같은 새

몸의 윗면은 암갈색이고 윗머리와 몸의 아랫면은 흰색. 눈은 노란색이고 암갈색의 눈선이 목 뒤까지 연결됨. 날개는 폭이 좁고 길며, 꼬리는 날개 길이에 비해 짧게 보임. 다리는 청회색으로 굵고 발바닥 밑에 작은 돌기가 많아 거칠며 발톱이 잘 발달되어 있음.

Osprey (오스프레이,  Pandion Haliaetus<물

 

149. 물총새

조류의 분류 - 피그미

여름철새

봄철에 한국에 와서 여름에 새끼를 키우고 가을에 동남아 등으로 가서 겨울을 나는 제비 같은 새

<수컷> 머리와 날개 윗부분은 광택이 나는 청록색. 등과 윗꼬리 덮깃은 파랑색, 멱은 흰색, 가슴과 배는 주황색. 다리는 붉은색으로 짧고 발가락 일부가 합쳐져 있음. 머리는 크고 목은 짧아 보임.<암컷> 수컷과 거의 유사하나, 아랫부리는 반 정도가 붉은색.

호수나 계곡 등 맑고 얕은 물이 있는 곳을 사냥터로 정하고 주변의 바위나 나뭇가지 위에서 꼼짝 않고 앉아 있다가 먹이를 발견하면 물속으로 다이빙하거나 정지비행하며 먹이를 잡음.

[물총새]물총새 모음 물총새

 

 

 

150. 민댕기물떼새

민댕기물떼새

나그네새

동남아, 오세아니아 등에서 겨울을 나고 번식지인 시베리아 등으로 향하다가 봄철에 잠시 들렀다 가고, 가을철에는 겨울을 나기 위해 반대 코스를 향하다 잠시 들렀다 가는 도요새 같은 새

머리와 목은 회색이며 등은 황갈색. 가슴에는 초승달모양의 검은색 띠가 있음.배와 꼬리는 흰색이며 꼬리 끝은 검으며 다리는 길고 노란색. 부리는 노란색으로 끝은 검으며. 눈은 붉은색이고, 노란색 눈테가 있음. 날개 아랫면은 흰색이며 끝은 검은색

민댕기물떼새 1999년 5월 1일 서산간

 

 

151. 민물가마우지

가마우지 - 민물가마우

겨울철새

시베리아, 북극 인근 지역 등에서 새끼를 낳고 늦가을 즈음 한국으로 와서 겨울을 나고 봄에 다시 돌아가는 기러기 같은 새

몸 전체가 검은색이며 흑갈색의 금속광택이 있음.<비번식깃> 부리와 눈 주위에 황색 피부가 드러남.<번식깃> 머리꼭대기, 뒷머리, 목에 가는 실모양의 흰색 장식깃이 있고 다리 위쪽에도 흰색 부분이 보임.눈은 초록색이고 4발가락 모두에 물갈퀴가 이어져 있음. 물 위에 떠 있을 때는 몸의 대부분이 물에 잠겨 헤엄치고 잠수도 매우 잘 함. 물에서 활동을 한 후에는 바위나 나무 위에 앉아 날개를 반쯤 펴고 몸을 말림.

민물가마우지 탄천의 민물가마우지

 

152. 민물도요

민물도요 - 민물도요

나그네새

동남아, 오세아니아 등에서 겨울을 나고 번식지인 시베리아 등으로 향하다가 봄철에 잠시 들렀다 가고, 가을철에는 겨울을 나기 위해 반대 코스를 향하다 잠시 들렀다 가는 도요새 같은 새

<번식깃> 윗머리가 흑갈색이며, 눈 위에 흰색의 눈썹선이 있음. 어깨와 등은 적갈색이고, 날개와 윗꼬리덮깃은 회색. 몸 아랫면은 흰색이며, 배에 검은색 큰 반점이 있고 가슴에는 검은색 가는 줄무늬가 있음.<비번식깃> 몸의 윗면은 회색, 아랫면은 흰색.<어린새> 몸 윗면이 황갈색. 다리는 검은색.

민물도요 민물도요(겨울깃)117

 

 

153. 밀화부리

여름새 - 밀화부리

여름철새

봄철에 한국에 와서 여름에 새끼를 키우고 가을에 동남아 등으로 가서 겨울을 나는 제비 같은 새

서식지는 야산의 혼합림이나 숲, 정원, 농경지 주변

<수컷> 목 윗부분과 날개가 검은색. 등과 어깨는 회갈색, 몸 아랫면은 연한 황색, 허리는 연한 회색. 날개깃 끝부분과 첫째날개덮깃은 흰색. 암컷은 머리와 등이 회갈색.

먹이는 식물의 씨앗과 열매, 여름철이나 번식기 때는 곤충

밀화부리 큰부리밀화부리

 

154. 바늘꼬리도요

바늘꼬리도요

나그네새

동남아, 오세아니아 등에서 겨울을 나고 번식지인 시베리아 등으로 향하다가 봄철에 잠시 들렀다 가고, 가을철에는 겨울을 나기 위해 반대 코스를 향하다 잠시 들렀다 가는 도요새 같은 새

<암수> 몸의 윗면은 황갈색 바탕에 검은색, 적갈색, 얼룩무늬가 있고, 흰색 선은 좁고 선명하지 않음. 머리 꼭대기 양쪽으로 흑갈색 넓은 선이 있고, 눈선도 흑갈색으로 뚜렷함. 다리는 짧고 청회색.<앉아 있을 때> 꼬리와 날개 길이가 비슷함.

보호색을 잘 갖추고 있어 위험을 느끼면 꼼작 않고 웅크리고 있다가 급하게 날아오르며 ‘챳’ 하는 1음절의 소리를 냄. 꺅도요와 비슷하지만 날개 아랫면의 흰 부분이 좁고, 부리와 꼬리가 보다 짧음.

바늘꼬리도요 273 바늘꼬리도요 273

 

 

155. 바늘꼬리칼새

강원 일부지역에서 번

나그네새

동남아, 오세아니아 등에서 겨울을 나고 번식지인 시베리아 등으로 향하다가 봄철에 잠시 들렀다 가고, 가을철에는 겨울을 나기 위해 반대 코스를 향하다 잠시 들렀다 가는 도요새 같은 새

전체적으로 검은색으로 보이며 칼새보다 몸이 통통하고 큼. 몸 윗면은 흑갈색, 날개덮깃은 광택이 있는 청색이지만 야외에서는 검게 보임. 등 중앙은 회백색, 주변은 갈색. 셋째날개깃 2장의 안쪽면이 흰색이지만 관찰이 힘듦. 몸 아랫면은 흑갈색, 턱밑과 멱, 아랫배와 아래꼬리덮깃은 흰색. 분류상 바늘꼬리칼새는 바늘꼬리칼새속에 속하며 3개의 발가락은 앞으로, 1개의 발가락은 뒤로 향함. (칼새속에 속하는 칼새는 4개의 발가락이 모두 앞으로 향함.)

국내는 비교적 드물게 통과하는 나그네새이며, 강원 일부지역에서 번식하는 것으로 추정됨.

 바늘꼬리칼새 [White- 강원 일부지역에서 번

 

 

156. 바다꿩

바다꿩 - 바다꿩 본문

겨울철새

시베리아, 북극 인근 지역 등에서 새끼를 낳고 늦가을 즈음 한국으로 와서 겨울을 나고 봄에 다시 돌아가는 기러기 같은 새

연간 3회의 깃털갈이를 하여 계절에 따라 다양한 깃형태를 띰. 특히 얼굴, 목, 등의 무늬가 개체에 따라 다름. 수컷 겨울깃: 머리, 목, 어깨깃, 배가 흰색이며 귀깃, 등, 날개덮깃이 흑갈색으로 전체적으로 흰색과 흑갈색이 뚜렷함. 암컷 겨울깃: 머리위와 뺨이 흑갈색이며 얼굴은 흰색임. 가슴과 등은 흑갈색, 배는 흰색. 암컷 여름깃: 겨울깃과 비슷하지만 얼굴, 멱, 뒷목이 흐린 갈색을 띠어 흰색부분이 매우 좁음. 어린새: 암컷 겨울깃과 비슷함. 얼굴, 목부분의 흰색부분에 흑갈색이 스며든 형태, 뺨의 반점, 목과 가슴의 경계가 불명확하게 보임. 정수리와 몸윗면이 엷은 색임. 1회 겨울깃 수컷: 성조 겨울깃과 비슷하지만 몸 윗면(어깨)의 흰색은 매우 흐리며, 흑갈색과의 경계가 불명확하게 보임.

수컷: 검은색, 중앙부가 핑크색 암컷: 검은색을 띰1회 겨울깃 수컷: 중앙부는 성조와 같은 핑크색.

오리과에 속하며 겨울 꽁지깃이 긴 바다꿩

 

 

 

157. 바다비오리

바다비오리 - 바다비오

겨울철새

시베리아, 북극 인근 지역 등에서 새끼를 낳고 늦가을 즈음 한국으로 와서 겨울을 나고 봄에 다시 돌아가는 기러기 같은 새

<수컷 번식깃> 머리는 금속광택이 도는 청록색. 뒷머리에는 여러 가닥의 긴 댕기깃이 두 갈래로 갈라져 있음. 앞가슴은 황갈색으로 반점이 있고 등과 어깨둘레는 검은색. 옆구리와 꼬리덮깃은 회색. <수컷 변환깃> 암컷과 비슷해지지만 수컷의 댕기깃이 좀 더 긺. <암컷> 회갈색 머리에 두 갈래의 댕기깃이 있고 등과 옆구리, 꼬리덮깃은 회색. 앞가슴과 배는 흰색. <암수> 부리와 눈, 다리는 붉은색. 부리는 <암수> 붉고 긺-백로부리형

바다비오리 바다비오리

 

158. 바다쇠오리

큰바다쇠오리(Pinguin

겨울철새

시베리아, 북극 인근 지역 등에서 새끼를 낳고 늦가을 즈음 한국으로 와서 겨울을 나고 봄에 다시 돌아가는 기러기 같은 새

<번식깃> 머리, 멱, 뒷목, 부리기부가 검은색이며 등과 날개, 허리, 꼬리는 암회색이고 멱을 제외한 몸의 아랫부분은 흰색.<비번식깃>눈 뒤에서 뒷목까지의 흰색이 없어짐.

암초에서 집단 번식하 바다쇠오리와 바다비오

 

159. 바다제비

바다제비 - 바다제비

여름철새

봄철에 한국에 와서 여름에 새끼를 키우고 가을에 동남아 등으로 가서 겨울을 나는 제비 같은 새

<암수> 온몸이 흑갈색이며 눈, 부리, 다리는 검은색. 부리의 위 쪽에는 한개의 콧구멍이 있고 발에는 물갈퀴가 있으며 꼬리는 제비꼬리 모양을 함. 먹이를 잡을 때는 물 위를 뛰듯이 부지런히 오르내림

여름철새 바다제비 무인도에 주로 서식하

 

 

160. 바다직박구리

텃새 - 바다직박구리

텃새

1년 내내 한국에서 살고 있는 새를 의미

서식지는 바닷가의 절벽, 마을, 암초, 무인도서

<수컷> 몸의 윗면과 멱, 목, 앞가슴이 진한 파란색, 가슴과 배, 아래꼬리덮깃은 어두운 적갈색임. 다리, 날개, 꼬리는 검게 보임. 어린 수컷은 전체적으로 색이 흐리고, 흰색 비늘무늬가 있음 <암컷> 몸 전체가 어두운 회갈색이며, 몸 아랫면에는 황갈색과 흑갈색 비늘무늬가 있음. 성장함에 따라 색깔 변이가 심함

세력권을 가지고 생활하며, 번식기 때는 끊임없이 지저귀며 수직으로 날아오르는 등 과시행동을 함

바다직박구리 바다 직박구리 - 참새

 

161. 바람까마귀

바람까마귀

길 잃은 새

전반적인 분포를 봐서는 우리나라에서 발견될 만한 새가 아닌데 비행하다가 길을 잃었거나 폭풍우 등에 떠밀려 한국에서 관찰되는 새

 숲 속이나 열대 해안의 소택지 상록수림에서 서식한다.

몸 전체가 검은색이며, 파란색과 자주색 광택이 돎

부리는 검은색이며 아래쪽으로 약간 구부러져 있음. 부리 기부에는 머리카락 같은 깃털이 나 있음

우리나라에서는 해안가 갈대밭 등지에서 매우 드물게 관찰됨

바람까마귀과 - 바람까 검은바람까마귀(Dicru

 

 

162. 바위산제비

바위산 제비(Ptyonopr

길 잃은 새

전반적인 분포를 봐서는 우리나라에서 발견될 만한 새가 아닌데 비행하다가 길을 잃었거나 폭풍우 등에 떠밀려 한국에서 관찰되는 새. 비상시 제비와 비슷한 크기로 보이며 보다 통통한 체형. 날개는 짧으며 폭이 넓음. 몸 윗면은 진한 회갈색, 날개는 더 어두운 색을 띰. 몸 아랫면은 엷은 갈색, 아랫날개덮깃은 어두운 색. 턱밑, 뺨, 멱은 때묻은 흰색, 불명확한 흑갈색 줄무늬가 있음.

꼬리는 매우 짧고 가운데가 약간 오목하게 들어간 형태. 아래꼬리덮깃 주변은 배보다 진한 색을 띰. 꼬리 끝의 흰색 반점은 비상시 꼬리를 펼쳤을 때만 보임.

바위산 제비(Ptyonopr

 

 

163. 바위종다리

바위종다리

겨울철새

시베리아, 북극 인근 지역 등에서 새끼를 낳고 늦가을 즈음 한국으로 와서 겨울을 나고 봄에 다시 돌아가는 기러기 같은 새

암,수 구분 없음. 머리와 목, 앞가슴은 암회색, 멱에는 검은색과 흰색 반점이 있음. 등은 회갈색 바탕에 흑갈색 세로줄무늬, 가슴과 배는 회갈색. 옆구리는 적갈색으로 흰색 세로줄무늬가 있고 날개는 검은색으로 날개덮깃을 따라 흰 색 띠가 두 줄 있음. 다리는 황갈색임.주로 바위에 앉는 경우가 많음. 우리나라에서는 북한산과 같은 바위가 많은 높은 산 풀밭이나, 암석지에서 볼 수 있다

바위종다리 바위종다리

 

 

 

164. 박새

박새

텃새

1년  내내 한국에서 살고 있는 새를 의미

 야산이나 숲 가장자리, 잡목림, 공원, 정원, 농경지나 강, 하천 주변의 관목림에서 서식

머리와 멱, 목은 검은색. 멱에서 시작된 검은색 선은 꼬리깃까지 이어지며, 수컷이 암컷보다 폭이 넓음. 뺨과 뒷목, 옆구리는 흰색, 등과 어깨는 노란빛이 도는 회색, 날개, 허리는 청회색. 날개에는 흰색 띠가 한줄 있고, 다리는 암회색.

'삐이- 삐이-, 쓰- 쓰-? 쓰- 시치삐 시치삐, 쯔르르르르르' 등 다양한 소리를 냄.먹이는 발가락 사이에 끼우고 부리로 쪼아 먹음.

박새 박새

 

 

165. 발구지

발구지

나그네새

동남아, 오세아니아 등에서 겨울을 나고 번식지인 시베리아 등으로 향하다가 봄철에 잠시 들렀다 가고, 가을철에는 겨울을 나기 위해 반대 코스를 향하다 잠시 들렀다 가는 도요새 같은 새

<수컷 번식깃> 윗머리는 진한 밤색이고 옆머리는 갈색. 눈 위로 흰색의 눈썹선이 뚜렷함. 가슴은 황갈색으로 검은색의 비늘무늬가 있고 옆구리는 밝게 보임. <암컷> 갈색 바탕에 암갈색 얼룩무늬가 있으며 흰 눈썹선과 검은색의 눈선이 뚜렷함. 다리는 회갈색. 먹이로는 식물의 씨앗, 물풀, 곡식, 수서 무척추동물, 물고기, 새우나 게

발구지 궁금해 발구지 [Garganey]

 

 

166. 밤색날개뻐꾸기

밤색날개뻐꾸기(Red-w

길 잃은 새

전반적인 분포를 봐서는 우리나라에서 발견될 만한 새가 아닌데 비행하다가 길을 잃었거나 폭풍우 등에 떠밀려 한국에서 관찰되는 새. 머리 흑색, 광택있는 긴 깃을 가짐. 옆목에서 뒷목까지 폭좁은 흰색 줄무늬 있음. 날개는 밤색. 몸 윗면은 청색 광택이 있는 검은색. 멱에서 가슴까지 등갈색. 가슴과 배 흰색, 아랫배 회색. 홍채는 어두운 적색. 어린새: 머리에 돌출된 깃이 짧음. 몸 윗면의 깃끝은 엷은 황갈색 또는 갈색을 띰. 아랫배를 제외하고 몸 아랫면은 균일한 흰색.

밤색날개뻐꾸기.^-^ 밤색날개뻐꾸기

 

 

167. 방울새

텃새 - 방울새

텃새

1년 내내 한국에서 살고 있는 새를 의미

<수컷> 머리와 목, 멱은 회색빛이 도는 황갈색, 등과 배는 갈색이며 날개는 검은색. 날개깃과 바깥꼬리깃 기부, 아랫꼬리덮깃에는 노란색 띠가 뚜렷함.<암컷> 머리의 색이 보다 연함.

방울새 방울새

 

 

168. 밭종다리

흰등밭종다리 - 흰등밭

나그네새

동남아, 오세아니아 등에서 겨울을 나고 번식지인 시베리아 등으로 향하다가 봄철에 잠시 들렀다 가고, 가을철에는 겨울을 나기 위해 반대 코스를 향하다 잠시 들렀다 가는 도요새 같은 새.  <번식깃> 몸 윗면이 회갈색. 가슴과 배, 옆구리는 살색이며, 가슴 양쪽에 검은색 세로줄무늬가 약간 있음. 흰색 눈썹선이 있음. 다리는 갈색으로 뒷발톱이 긺.<비번식깃> 몸 윗면이 어두운 녹갈색이고 아랫면은 흰색. 가슴과 옆구리에 검은색 세로줄무늬가 뚜렷함. 눈썹선은 희미하고 아랫부리 기부가 황갈색으로 됨.

봄철보다는 가을철 많은 무리가 관찰됨. 일부는 겨울에도 월동함.

밭종다리 밭종다리

 

 

169. 백할미새

백할미새

겨울철새

시베리아, 북극 인근 지역 등에서 새끼를 낳고 늦가을 즈음 한국으로 와서 겨울을 나고 봄에 다시 돌아가는 기러기 같은 새

수컷 번식깃> 몸 윗면과 눈선, 앞목, 앞가슴은 검은색이고, 나머지 부분은 흰색.<수컷 비번식깃> 등의 검은색 부분이 회색으로 바뀌고 가슴의 검은색 부분이 좁아짐.<암컷> 몸 윗면이 회색이고 가슴의 검은색 부분이 흐리고 좁음.<어린새> 머리와 가슴에 황색 빛이 돌며, 흰색 눈썹선이 있음.

걸음을 멈추면 꼬리를 위아래로 심하게 까딱거린다. 날 때는 날개를 퍼덕이다 멈췄다 하면서 파도 모양으로 날아간다

알락할미새 - 백할미새 철새 백할미새 울릉도

 

 

170. 벌매

Siberian Honey Buzza

나그네새

동남아, 오세아니아 등에서 겨울을 나고 번식지인 시베리아 등으로 향하다가 봄철에 잠시 들렀다 가고, 가을철에는 겨울을 나기 위해 반대 코스를 향하다 잠시 들렀다 가는 도요새 같은 새

몸윗면은 갈색과 흑갈색, 몸아랫면은 암색형, 담색형, 중간형으로 나눌 만큼 개체 간 변이가 심함, 목이 길고 날개는 몸에 비해 길고 폭이 넓음<수> 얼굴이 회청색, 날개깃 끝 검은색 띠<암> 얼굴은 약한 회청색, 수컷에 비해 날개의 가로줄무늬가 가늘고 많음

꼬리 끝 볼록형<수> 꼬리에 2개의 흑갈색 가로줄무늬<암> 꼬리의 가로줄무늬가 가늘고 많음

자신들끼리 혹은 왕새매와 무리를 이루어 이동함

벌매 벌매의 생김새에 대한

 

 

 

171. 벙어리뻐꾸기

벙어리뻐꾸기

여름철새

전체적으로 뻐꾸기 보다 진한 회색. 가슴과 배, 아래꼬리덮깃은 흰색 바탕에 검은색 넓은 가로줄무늬가 있음. 눈은 노란색 또는 갈색이며 다리는 밝은 주황색.암컷은 가슴에 갈색 깃이 보이기도 하며, 적색형이 많음. 적색 개체는 몸의 윗면은 적갈색, 아랫면은 흰색이고, 전체적으로 검은색 넓은 가로줄무늬가 있음. 어린새는 몸 윗면이 더 어둡고 멱과 앞목이 흰색.봄철에 한국에 와서 여름에 새끼를 키우고 가을에 동남아 등으로 가서 겨울을 나는 제비 같은 새

직접 둥지를 만들지 않고 다른 새에게 육추와 포란을 맡김. 탁란 대상 조류는 숲새, 솔새, 동박새, 휘파람새, 촉새 등.

벙어리뻐꾸기 [Orient 벙어리뻐꾸기

 

 

172. 별삼광조

 

별삼광조

길 잃은 새

전반적인 분포를 봐서는 우리나라에서 발견될 만한 새가 아닌데 비행하다가 길을 잃었거나 폭풍우 등에 떠밀려 한국에서 관찰되는 새. 머리는 파란 광택이 나는 검정색이고 머리꼭대기에 난 깃털은 1.8cm나 됨. 몸의 윗면과 아랫면은 종에 따라 흰색과 밤색의 두 가지 빛깔이 있음. 흰색형은 등·허리·어깨가 흰색이지만 가늘고 검은 세로무늬와 가장자리 때문에 온몸이 잿빛으로 보임. 가슴·배는 흰색. 밤색형은 등과 어깨가 보랏빛 광택이 나는 밤색이고 허리는 균일한 밤색. 단 가슴과 옆구리는 회색이며 배와 아래날개덮깃은 흰색. 꼬리는 흰색형은 윗꼬리덮깃과 아래꼬리덮깃 모두 흰색, ,꼬리끝 볼록형

 

별삼광조 별삼광조 [paradise f

 

 

173. 북극흰갈매기

북극흰갈매기 - 북극흰

길 잃은 새

전반적인 분포를 봐서는 우리나라에서 발견될 만한 새가 아닌데 비행하다가 길을 잃었거나 폭풍우 등에 떠밀려 한국에서 관찰되는 새. 괭이갈매기보다 약간 작음. 몸 전체가 흰색임. 다리 짧고 검은색. 홍채 검은색. 생후 2년만에 성조깃을 가짐. 1회 겨울깃: 부리 끝 노란색, 기부는 검은색. 눈앞 검은색. 몸은 전체적으로 흰색, 날개깃 가장자리와 날개덮깃, 꼬리 끝에 검은색 반점이 흩어져 있음함.

북극흰갈매기 - 북극흰

 

 

174. 북방쇠찌르레기

북방쇠찌르레기

여름철새

봄철에 한국에 와서 여름에 새끼를 키우고 가을에 동남아 등으로 가서 겨울을 나는 제비 같은 새

머리와 몸 아랫면은 회색이며, 뒷머리에 검은색 반점이 있음. 등과 날개는 검게 보임. 허리는 연한 노란색이고, 어깨에는 흰색 띠가 있음. 다리는 회갈색. 꼬리색깔은 수컷은 검은색, 암컷은 암갈색

북방쇠찌르레기 [Daur 북방쇠찌르레기

 

 

175. 북방흰뺨오리

북방흰뺨오리 - 북방흰

길 잃은 새

전반적인 분포를 봐서는 우리나라에서 발견될 만한 새가 아닌데 비행하다가 길을 잃었거나 폭풍우 등에 떠밀려 한국에서 관찰되는 새. 흰뺨오리보다 약간 큼. 이마가 가파른 형태를 띰(머리 앞쪽이 가장 높음).수컷: 광택이 있는 자주색 머리. 부리 뒤의 흰색 반점은 물방울 모양으로 눈 위까지 길게 이어짐. 몸 윗면의 검은깃이 폭 넓으며, 가슴옆까지 이어짐(흰뺨오리의 어깨는 흰색과 검은깃이 줄무늬를 이룸).암컷: 흰뺨오리 암컷과 혼동되기 쉬움. 부리 전체가 노란색. 머리는 어두운 초콜릿 갈색. 수컷 변환깃: 암컷과 비슷하지만 부리가 검은색이며, 눈앞에 때묻은 흰색반점 있음. 날개덮깃은 수컷 번식깃과 거의 같은 형태. 어린새: 머리형태를 제외하고 흰뺨오리와 구별하기 어려움.

북방흰뺨오리 북방흰뺨오리 - 서머리

 

 

176. 분홍찌르레기

Rosy Starling (분홍찌

길 잃은 새

전반적인 분포를 봐서는 우리나라에서 발견될 만한 새가 아닌데 비행하다가 길을 잃었거나 폭풍우 등에 떠밀려 한국에서 관찰되는 새. 성조는 다른 종과 혼동이 없다. 성조: 머리에서 목까지 균일한 검은색, 뒷머리에 깃이 돌출됨. 날개깃과 꼬리는 광택이 있는 검은색. 몸의 윗면과 아랫면은 전체적으로 분홍색을 띰. 암컷은 수컷과 거의 같지만 뒷목의 돌출된 깃이 보다 짧으며 전체적으로 광택 적음. 성조 겨울깃: 검은색부분의 깃가장자리가 흐린 색을 띠고, 핑크빛이 적으며 회갈색이 섞여 있음. 어린새: 성조와 매우 다름. 흐린 모랫빛 회갈색을 띰. 날개와 꼬리 흐린 흑갈색. 머리에 매우 흐린 줄무늬 있음. 멱은 흰색, 가슴에 불명확한 갈색 줄무늬가 있으며 몸 아랫면은 때묻은 흰색. 부리는 연노란색. 흰점찌르레기 어린새와 매우 비슷하지만 눈앞이 검지 않고 흰색임. 비상시 허리가 등보다 엷게 보임.

Rosy Starling (분홍찌

 

 

177. 붉은가슴도요

붉은가슴도요

나그네새

동남아, 오세아니아 등에서 겨울을 나고 번식지인 시베리아 등으로 향하다가 봄철에 잠시 들렀다 가고, 가을철에는 겨울을 나기 위해 반대 코스를 향하다 잠시 들렀다 가는 도요새 같은 새. <여름깃> 윗면은 흑갈색과 적갈색이 고르게 섞여 있음. 뺨과 멱, 목, 가슴, 배는 붉은색이며, 다리는 녹갈색. 날 때는 날개 가장자리가 검게 보이고, 허리는 흰색 바탕에 회색 반점이 흩어져 있음. 전체적으로 회색빛이 돌며 어깨부분에 적갈색 반점이 있음. 가슴은 검게 보임.<겨울깃> 윗면은 회색이며, 검은 깃축이 보이고, 아랫면은 흰색. <어린새> 전체적으로 갈색 빛이 돎. 우리나라에서는 이동시기에 바닷가 갯벌이나 강 하구, 염전 등지에서 붉은어깨도요의 무리에 섞여 관찰됨. 비슷한 종인 붉은어깨도요는 보다 크며 여름에 가슴이 검은색. 붉은갯도요는 보다 작고 아래로 구부러진 긴 부리를 가지고 있음

비슷하게 생긴 붉은가 붉은가슴도요 [common

 

178. 붉은가슴울새

붉은가슴울새

나그네새

동남아, 오세아니아 등에서 겨울을 나고 번식지인 시베리아 등으로 향하다가 봄철에 잠시 들렀다 가고, 가을철에는 겨울을 나기 위해 반대 코스를 향하다 잠시 들렀다 가는 도요새 같은 새. 수컷> 등과 꼬리는 적갈색, 머리와 멱, 윗가슴은 오렌지색임. 가슴 아래쪽은 회색임.<암컷> 수컷보다 전체적으로 색이 흐림. 번식기에 쓰러진 나무 위나 고목 꼭대기에 앉아 지저귐. 봄철 이동 시기에는 시가지 공원에서도 가끔 볼 수 있음. 최근 남해안 지역에서 여름철 관찰 기록이 있음.

붉은가슴울새 붉은가슴울새 [Japane

 

 

179. 붉은가슴흰죽지

붉은가슴흰죽지

겨울철새

시베리아, 북극 인근 지역 등에서 새끼를 낳고 늦가을 즈음 한국으로 와서 겨울을 나고 봄에 다시 돌아가는 기러기 같은 새

<수컷 번식깃> 머리는 녹색 광택이 나는 검은색이고 몸 윗면은 암갈색. 가슴은 적갈색이며, 옆구리는 암갈색, 배는 흰색. <수컷 변환깃> 암컷과 비슷하지만 눈이 흰색 또는 연한 황색. <암컷> 몸 윗면과 가슴이 균일한 암갈색이고, 눈은 갈색. 다리는 회색. 다리는 몸의 뒤쪽에 있고, 몸에 비해 큰 물갈퀴를 가지고 있어 잠수를 잘 함

호수, 하천, 강 하구, 큰 저수지 등에서 흰죽지 등과 섞여 드물게 관찰됨

붉은가슴흰죽지 Baer‘ 붉은가슴흰죽지

 

180. 붉은갯도요

도요과 - 붉은갯도요

나그네새

동남아, 오세아니아 등에서 겨울을 나고 번식지인 시베리아 등으로 향하다가 봄철에 잠시 들렀다 가고, 가을철에는 겨울을 나기 위해 반대 코스를 향하다 잠시 들렀다 가는 도요새 같은 새, 여름깃: 머리에서 배까지 선명한 적갈색. 몸 윗면은 흑갈색, 흰점이 흩어져 있음함. 겨울깃: 몸 윗면은 회갈색, 민물도요 겨울깃과 비슷하지만 부리가 길며 아래로 굽음. 다리 긺. 어린새: 성조 겨울깃과 비슷하지만 등과 날개깃 가장자리가 황갈색. 가슴은 엷은 황갈색, 민물도요보다 세로줄무늬가 거의 없음. 비상시 허리가 흰색으로 뚜렷이 보이고 꼬리 끝이 검은색. 주로 갯벌의 물 고인 곳이나 습한 모래땅에서 바쁘게 돌아다니며 부리로 조개류와 갑각류를 잡으며 갯지렁이를 먹을 때는 가만히 서서 구멍에 부리를 넣어 꺼내먹음.

붉은갯도요 붉은갯도요(Curlew Sa

 

 



cafe.daum.net/summuseum/wtE/997  정식아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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