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桓仁)계보의 순우리말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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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桓仁)계보의 순수 우리말| 민족사상

짜르르 | 조회 171 |추천 0 | 2013.07.30. 07:32


 

환인(桓仁)계보의 순우리말

 

환국(桓國):  려알나라. 새롤나라, 곳알나라,발글나라

 

    환단고기의 환인 계보 (7대, 재위년수 : 3,301년, B.C.7199 ) 은 아래 표와 같습니다.

우리민족의 종합계보는 [부도지]에 따르면, 태로로부터 마고(麻古)- 황궁(黃宮) : 分家 - 유인(有因) - 환인(桓因)-환웅(桓雄) 시대이니 환국시대의 7대 계보는 환단고기에 따라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오늘 이 한자로 뜻과 음이 남아 있는 계보의 이름을 우리 한글의고유음가로 재해석하여 원래 우리말 음가를 찾아 일러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有因 (有仁)으로 부터 시작합니다.

 

 

계보      음가 한자 비고 해석
 有因(有仁)

잇을

잇알

 

有(잇)

因(잇알)

仁(잇을.닛을)

 

하늘을 잇는다 함이며 하늘이 있다 함이며,하늘을 잇을 알이라 함이니,알(ㅇ)은 곳 하늘이며, 하늘의 씨알입니다.

 有 이사(아사),잇

 

仁 = 人 = 夷

人 닛(니잇.셔.날셔)

 

 

弓 구리,굴.때론 곶(꽂,곧)으로 활(꽂다,곶을)의 음가임

 

 

夷 새닛.새릿.새리

    곳닐.곳려.곳리 로

    새(쌘)사람,곳(곧은)사람의

    뜻임.

 

 

 

 아래는 모두 有因(有仁)과 같은 음가

 

잇일(잇을)

有ㅣ(=有十) 잇일,잇열

 

 

 

 

 

 

있을(有乙=有二)

 

잇알

 

 

 갑골문이나 금문의 해석자들이 이 글을 父(붓.부을.부사.불읏,불글)로 해석하는데 이렇게 해석하면 아무런 답이 없습니다. 이 글이 후대에 아비 父로만 되는게 아니라 尹,君,有,父

등 매우 많은 단어들로 분화되기 때문입니다.

 

 

 

 

 

 계집 닐(나릴.니일)이라는 ㅣ의 꼬부라진 형태

ㄴ(누리음가)로부터 ㄹ(펼땅음가)로 흐름을 의미하니 음가 닐,나리,날.나릴.뉘일,일 입니다.

 

잇(人)과의 차이는 잇은 ㅣ(이어) 서고살(펼) (ㅅ)이 합하여 진 것이니 하늘을 이어 서고 산다함이요. 하늘이 갈라짐을 의미하는 것이지요(卜:가릴,나릴 음가)

 

무릇 女 라하은

가렷+닐 이니

가렷(ㅁ과 비슷한 형태이지만)고대음가는 가렷이란 음가가 뚜렷하다가 후대에 닛알(中)이란 글자처럼 女,와 中은 구분되지 아니합니다. 이것이

 

가운데 손모양의 기본음가는 가렷.인데,이를 풀면 가시로 꼬부라진 ㅣ 자와 합하여 가시나(가시내)의 음가입니다.

 

또한 갓(것)의 뜻하는 方이기도 하며

귀耳(귀시)로도 갈리며, 닛알(日):날 로 분화되기도 합니다. 이 모든것이 바로 우리말 음가

니(나)ㄹ 과 갓(가렷)의 음가를 모태로 하고 있습니다.

 1.있다()는 것은 존재를 말하는 근본적인 단어입니다. 즉 하늘을 이어(ㅣ) 새(x:가렷)다 함이 곳 있는 것이니 이는 이사(아사)로 (이)새(生)를 의미하는 태초의 글입니다.

 

이란 사람(人:)이 (ㅁ) 즉 형태지움(亞)이니 근원을 말함이요.

우리말 음가 잇알입니다. 잇을(有)과 근본이 같지요.

 

하여

有因(有仁)이라 함은 우리말 잇을(잇알)을 한자어로 표기한 것일 뿐입니다.

 

또한 잇 이란 열매를 뜻하며 또한 사람 이(伊)를 뜻하지요.

 

ㅣ 아래의 x의 음가는 간단히 ㅅ(엇.려)를 뜻하는 가렷이 음가이기도 하지만 이 맨위의 글씨에서 보이듯 곧+알(을)의 음가를 가지며 이것이 분화된 글씨가 곧 君

(곳알.곧을)입니다.

 

즉 높은자,존귀한자,하늘처럼곧은자를 말합니다.

 

君 (곧알,곳알)

 

 

 

 위 글자는 尹(잇,곳,고닷)+ㅂ(알)이며 아래는 곬+알 입니다.

 

같은 갈(가시)음가이지만 녀자를 뜻하는 ㅅ(벌릴)과

ㄷ의 반대형태(곧을)의 음가 차이로 인해 음양의 이치를 달리한 글씨입니다.

 

 

 

 

 

 

 환인(桓因)

 桓 = 木 + 亘

 리(래)+여알(여을)

 무음가로 여알

 이며

 

 분화된 음가로

 가온하늘 음가 ㄱ을

 기준으로 곳(곳잇)

 

  하늘위의 하늘음가

  ㅂ을 기준으로

  붌.불글.발글

 

  삼지창형태의 고정

  형 음가 ㅅ(새)이므

  로 샔(새릿.새리)로

  새가 됩니다.

 

  하면 桓因 은

  여을잇알이니 열잇

   여닛,열이 입니다)

 

 

 또한 곳알잇알

 곳잇(=곰잇)

 

 또는 부르닛알

 불글닛이 로

 발갈,발글(박달) 입니다.

 

 또한 고정음가로(ㅅ)

 샛알(새알)입니다.

 

 

 

 

 

 

 

 

木 (려.리.래)

     곳.붌(불.불긋)

     샔(새)

 

 

 나리닷옰

 불곳,곳

 

 

 亘 려알.

    곧알

 

呂 (ㅡ.ㅁ.日)

    알.아리.아르

   

 

 

 

  

 

 하늘을 의미하는 모양은 다양합니다.

음가는 알.아르,아리

에서 크게 벗어나지 아니하나. 굴.구를(云:구름)과

 려을(呂 음율)의 음과 뜻을 가지기도 하며 후대에 이르러

天의 변형에서 보이듯 ㅁ(알.갈)에서 一(일.을)로 변화하거나 생략되어 버립니다.

 

 

 

 환인의 음가가

 이처럼 넷이 되는 

 이유는  

 

 고대 한글(한자)가

 비분절음이며,

 비록 5음7조의 간단

 한 이치를 통해 이루어 졌으나 이미 그 조합이 무궁하므로 한 글자 木만으로도 네개의 초성을 딴 음가가 나오는 것입니다.

 

당시에 무엇으로 불렸느냐 하는 것은 현재로는 단정하기 힘듭니다.

다만 그 뜻은 우리말에서는 차이가 없습니다.

하늘의 새(남.生)함과 발(밝금)과 곳(곳,높다)함의 실은 차이가 없는 것이지요.

 

 

가령 ㅣ+ㅅ 이란 글씨가 후대에는  무음가로 잇(ㅅ음가) 이지만 가온데 자리에서는 곳이 되거나 때론 불이 됩니다.

 

 十帝(열지)는 갑골문에 자주 보이는 조합으로 하늘을 여러짓은자 니 곳 닛곰(有雄)과 같은 뜻이지요. 음가는 다릅니다.

 

雄의 우리말 음가는

곳추(곳올짓읈)이니 곧 고추와 같습니다.남성의 심벌이지요.

 

짓(隹)다 함은 지저귄다

함과 어근이 같으므로 새를 뜻하기도 하지요.

 

隹의 세부적 음가는 곶읈 이니 산이 높다는 뜻도 가지며

새의 지저귐을 뜻한는 음가입니다.

 

전혀 다르지만 같은 글씨가 주는 음가의 차이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가온하늘 음가 꼭지로부터 시작하여 곳셔=을(土+土이을) 

또는 곳ㅅㄹ을 통자로 보아 ㅅ(갈,골)의+x(렷)+ㅅ 으로 ㅅ이 두개니 ㅈ 또는 ㅊ 음가의 발음이 되어야 함. 따라서 음은 추로 하고 뜻은 짓알(짓을)이며 새가 짓저김을 의미함.

이처럼 글자는 하나이되. 음가를 보는 또는 파자로 푸는 방법에 따라 많은 뜻으로 나뉘게 되나. 근본 조음의 이치는 동일함.

 

고을 邑

 

아래는 언덕丘 로

곳(곳을)의 음가며

위은 의 음가임

하여 이 글은 곳알

고을의 음가를 가지고 있음. 위의 隹에도 꼭지를 가진 丘이므로 당연히 가온하늘음가 ㄱ으로 시작하여 곳이 됨.읍이란 음가는 이 글씨가 주는 형태상으로 정해진 것으로 추정(ㅇ+ㅂ~)

 

오늘날 한글처럼 글자마다 음이 확정된 것이 아니지만, 오늘날 음가처럼 고정화된 문자들이 많은데

과거의 음가들은 비분절음이므로 정해진 음가라 하더라도 그대로 읽어서는 안됨.

예컨데 파 (巴)는 위에서 보이듯 ㅂ음가의 중복 ㅂ+ㅂ=ㅍ 가 된 예임.

 

 마고(麻古)

 

 

 

 

 

 

 

 

 

 

 

 

 

 

 

 黃宮

 갓알

 갓씨(고씨)

 

 

 麻 : 갓려(갓이을)

       (갈려)

       엇(엿)글

 

 古 : 여을(열을)

       새올(새롤)

       골(고올/굴)

       고+이(고씨)

       받올(비롤

       =비롯)

 

     

 黃

 발긄

 宮

 불갈(고리)

 

황궁은 발골 

  

 글자의 뜻은 麻는 갈려 이음을 뜻합니다.

갈라진다 함과 이어짐을 뜻하는 글씨입니다. 이은것은 木(새)이지요. 갈라진다 함은 女와 같습니다.

 

古 라 함은 여을(열)

열다 함이요. 또한 새롭다함이요, 비롯한다 함입니다. 또한 골(굴)을 의미합니다.

 

이 모든 뜻이 한꺼번에 표현되었으며, 그 뜻또한 오늘에 전승됩니다.

 

 환웅(桓雄)

 桓

 열이

 곳알

 발갈

 새알

 

 곳추(고추)

 곶짓(곳올지잣)

 

 환웅桓雄은

 

 열곶 十君 (十帝)

 곳추(곳짓) 高帝

 발곳(발긋)

 새곶(=동녘)

 

   
     

 

 

유인,환인만 풀고 다음에 풀이합니다. 시간이 너무 걸려요.

 

 

 

계보      음가 한자풀이 비고 해석
 1대 안파견(安巴堅

 곳발글/ 곳불긋 

 

 居發干 거발한과 비슷

 
 2대 혁서(赫胥) 뿔긋(뿔글)   
 3대 고시리(古是利 발가리(발글이)  발귀리와 비슷 가리(가래)의 음가
 4대 주우양(朱于襄 불글곳(밝아곧을)   
 5대 석제임(釋提任 갈발글(가려발글)   
 6대 구을리(邱乙利) 곶을이(높은이)   
 7대 지위리(智爲利) 발갈이(발근이) 

 단인(檀仁이라고도 한다)

 음가: 발갈이(바갈올+ 닛알)

 발글(文)의 의미

 

 
cafe.daum.net/kphpi21/7BIY/172   한민족역사정책연구소






이 름   안재세
제 목   환국,환인 명칭에 관한 기록들
    "상고 구이(九夷)의 초창기에 환인씨가 있었다. 환인에게서 신시(神市)가 생겨서 민생의 다스림을 가르치니 민심이 모두 신시씨에 돌아 갔다. 신시에서 단군이 태어나서 단(檀)나무 아래 살았다 하여 이름을 단군이라 하였다.
                                         - 조선 숙종조 허 목의 동사(東史)- "

   "상고의 혁서(赫胥)제왕 시대에는 백성들은 편안하기만 해서 집에 있어도 무엇을 해야 좋을지 그 할 바를 알지 못했다.   - 장자 외편 제9장 마제(馬蹄)편 - "

   "당신은 가장 높은 덕이 행해졌던 시대를 알지 못하는가? 옛날 용정씨,대정씨,백황씨,중앙씨,율육씨,이육씨,혁서씨,존로씨,헌원씨,축융씨,복희씨,신농씨가 있었던 그 시대에는, 백성들은 노끈을 맺어(즉,결승문자로) 일을 기록하고, 먹을 것은 입에 맞아 달고, 입는 것은 몸에 맞아 아름답고, 풍속은 순박하고 즐거우니, 거주(居住)는 마음에 맞아 편안하였다. 나라들은 잇달아 있으면서도 서로 침략하지 않았다.               - 장자 외편 제10장 거협(  )편 - "

    * 석제임환인의 명칭은 석가모니를 일컫는 석가제환인타라(釋迦提桓因陀羅)와 연상되는 명칭이며, 삼국유사에 언급된 제석환인(帝釋桓因)도 유사성이 있음.

    * 환국(桓國=한국)의 역대(歷代) ; 제1세환인(한임=한님) 안파견(安巴堅), 제2세 혁서(赫胥), 제3세 고시리(古是利), 제4세 주우양(朱于襄), 제5세 석제임(釋提壬), 제6세 구을리(邱乙利), 제7세 지위리(智爲利)

    * 환국 12연방
비리국(卑離國),양운국(養雲國),구막한국(寇莫汗國),구다천국(句茶川國),일군국(一群國),우루국(虞婁國) 또는 필나국(畢那國),객현한국(客賢汗國),구모액국(勾牟額國),매구여국(賣勾餘國) 또는 직구다국(稷臼多國),사납아국(斯納阿國),선비국(鮮卑國) 또는 시위국(豕韋國) 또는 통고사국(通古斯國),수밀이국(須密爾國)

    * 환국 12연방중 추정가능한 나라들의 위치에 관한 기록
"개마국은 웅심국이라고도 하며 북개마대령의 북쪽에 있고, 구다국으로부터 이백리이다. 구다국은 옛날에는 독로국이라 칭했고 북개마대령의 서쪽에 있다. 월지국은 그 북쪽 오백리에 있다. 직구다국은 옛 오난하에 있었으며, 뒤에 독로국에 패하여 마침내 금산으로 옮겨가서 살았다.       - 桓國本紀 - "

    "白頭山 又云蓋馬 奚摩離之轉音 古語謂白爲奚 謂頭爲摩離也 白頭山之名亦起於是矣       - 太白逸史 三神五帝本紀 - "

    "비리국은 숙신 서북쪽에 있다. 숙신에서 말타고 200일을 가야 한다. 그 나라의 호수는 2만이다. 양운국은 비리국에서 또 100일을 가야 한다. 그 나라의 호수도 2만이다. 구막한국은 양운국에서 또 100일을 가야 한다. 그 나라의 호수는 5만이다. 일군국은 구막한국에서 150일쯤 가야 한다. 그 곳은 숙신으로부터 5만여리가 된다. 그 지방의 풍속이나 토지의 성질같은 것은 모두 자세히 알 수 없다.
                                      - 晋書 四夷傳 - "

    "비리(卑離)는 백제의 부리(夫里)이니, 비리와 부리는 다 '불'의 음을 취한 것이요 도회의 뜻이니, 마한의 비리와 백제의 부리를 참조하면 그 대략을 얻을 지며, 조선이 관중과 싸우던 때에 산서성이나 영평부에 비리(卑耳)의 계를 둔 바, '비리' 곧 '불'의 뜻이라. 이에서 조선 고대의 불(동네,부락등을 가리킴)이 곧 산해관 이서까지에 있었음을 알지라.
                                  - 단재 신 채호의 조선상고사 중에서 - "

   즉, 단군조선의 씨족들이 모여 살던 곳이 '불'또는 '비리'이며, 산해관 서쪽으로부터 한반도 남쪽에까지 분포하고 있다. 삼국지 동이전 韓편의 기록에는 마한 54개국 가운데 '비리'와 관련된 나라 이름이 다음과 같이 8개 있다.
'비리국(卑離國), 고비리국(古卑離國), 감해비리국(監奚卑離國), 내비리국(內卑離國), 군비리국(郡卑離國), 모로비리국(牟盧卑離國), 여래비리국(如來卑離國), 초산도비리국(楚山塗卑離國)'

    "처음 흑수의 서북쪽에 사모부가 있고 거기에서 10일을 가면 굴설부가 있다. 또 불렬,우루,월희,철리등의 여러 부가 있다. 그 땅은 남쪽으로 발해와 떨어져 있고, 북동쪽은 바다에 닿았다. 서쪽은 실위에 닿았고 남북의 거리는 이천리가 된다. 불렬,우루,월희등은 때때로 중국과 통하고, 우루는 정관년중에 한 번 왔고, 뒤에 발해가 강성해지자 말갈은 모두 거기에 소속되어 다시 중국에 오지 않았다.
                                - 唐書 北狄傳 黑水靺鞨 - "

    "9년 겨울 10월에 (대무신)왕은 개마국을 정벌하고 그 땅을 군현으로 만들었다. 12월에 구다국왕이 개마국이 멸망된 것을 듣고 장차 해로움이 자기 나라에 미칠까 두려워 나라를 바치고 항복했다.    - 三國史 高句麗 大武神王 - "

"13년 가을 7월 매구곡사람 상수가 그 아우 위수와 종제 우도등과 더불어 항복하였다.                                   - 상 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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