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봉선 종류

2017. 7. 2. 21:09야생화, 식물 & 버섯 이야기



  물봉선 종류 | 동/식물

이상우 2015.11.0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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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불루 걸
물봉선 종류

물봉선




 



 

 

 

 
 

흰물봉선

 



 

 

 


노랑물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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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물봉선
  ksmsuny 2016.09.10 17:45
 

물봉선 가운데 꿀주머니가 독특한 종류가 있다.

제주물봉선이다.

봉선화과의 제주물봉선은 꿀주머니의 끝이 말리지 않고

거치가 발달한 종류로 제주도의 습한 곳에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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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봉선의 종류와 메꽃과의 꽃들,,,( 일명 나팔꽃)| ★ ━━┃취미 사진방┃

사랑초(동숙) | 조회 157 |추천 0 | 2013.09.25. 00:50

 


너무 오랜만에 인사를 한다.

 

오늘 소개할 아이들은 원래 우리의 봉선화인 물봉선의 종류란다.

사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손톱에 물을 들이는 봉선화(봉숭아)는 중국에서

오래전에 들어온 외래종이었지 우린 우리 고유의 봉선화가 있었다는것 알고 있었니?

 

그럼 우리 자생화인 물봉선화를 소개할께,,,^^

 

이 아이들은 제일 자주 마주치는 분홍 물봉선이지.

물이 있는곳 그 어디서나 피어나는 여름꽃이란다.

 

 

 



 



 



 

 

 

이 아이는 노랑물봉선인데,,,

분홍이 자주 눈에 띈다면 이앤 그래도 덜 눈에 띈단다.

심산에서 피어나는 아이란다.

 

 

 



 

 

 

 

이애는 그중 귀하게 보이는 아이란다.

나도 올핸 이 아이를 두그루 보았어,,,ㅜㅜ

흰 물봉선이란다.

 

 

 



 



 

 

 

자~~~여기부턴 메꽃과의 꽃들로 흔히 나팔꽃 하고 부르는 아이들을 소개할께,,,,^^

 

햇빛을 받아 피어난 분홍빛이 고운 이 아이는 둥근잎나팔꽃이야

꽃말이 '허무한 사랑' 이란다.

조금 부지런하지 못하면 이 아이의 활짝 피어난 모습을 보기 어렵지,,,ㅎ

 

아침에 피었다가 정오 무렵이 되면 꽃잎을 오무리는게 나팔꽃의 특징이지.

아침 일찍 뒷산엘 오르다 담장에 피어난게 너무 고와 담았던 아이란다.

 

 

 



 



 

 

 

 

이 푸른빛이 도는 나팔꽃은 크기가 조금 작아

미국나팔꽃으로 분류가 된단다.

 

아메리카가 제 원산지인 아이겠지?

 

 

 



 



 

 

 

 

크기가 여느 나팔꽃의 오분의 일쯤 되는 아이지,,,ㅎ

너무 귀여워~~~

 

흰애기나팔꽃이야~~

 

 

 



 



 

 

 

 

잎이 새의 깃처럼 생겼단다.

눈여겨 봐줘,,,^^

 

이름은 새깃유홍초란다.

색상이 유난히 붉지 그리고 완벽한 별의 모양을 닮았단다.

 

추석날 친정에 가려고 나서던 길 담장에 핀 아이를 만났지,,,,^^

 

 

 



 



 

 

 

 

이애는 둥근잎 유홍초란다.

색상이 주황에 더 가깝지?

꽃잎의 모양도 새깃에 비하면 둥글둥글,,,ㅎ

 

 

 



 

 

 

 

여기부터는 우리의 자생화 메꽃이야,,,^^

어릴 때 우린 이애를 나팔꽃이라 불렀었지.

 

메꽃도 피어나는 때와 장소에 따라 조금씩 크기와 색이 다르단다.

내가 올해는 이앨 유월 초순부터 봤고 지금까지 피어나니

참 오랫동안 피어나는 아이지?

 

메꽃의 뿌리는 '메'라 부르며 구황식물이기도 했었지.

어릴때 밭둑에서 캔 매를 먹어본 기억이 있단다.

달달하니 맛이 괜찮았던 기억,,,^^

 

 

 

 



 



 



 



 

 


올 여름의 뒷자락은 참 힘겹게 보냈어

남들은 웃으며 흘릴지 모르겠는데 간혹 내가 사진으로 소개를 하던 고양이

우리집 막둥이인 오년을 넘게 함께 살아온 '단비'가 사라졌어.

 

팔월 후반경 가족들과 낚시를 다녀온 날

밤에 도착해 문을 열어보니 감쪽같이 사라졌다.

 

그날부터 보름쯤을 우리 가족들은 시간만 나면 온 동네를 돌며 단비를 찾아다녔지.

마음이 너무 아팠다  헤어짐은 늘 그렇지만 너무 가슴아파,,,

 

고양이 탐정이라고 티비에 자주 나오는 분을 불러 함께 찾아보았지만 결국 못 찾고 말았다.

이제 인연이 여기까지가 아니었을까 하는 체념을 하지만 그래도 순간 단비가 생각나면

말 그대로 망연자실이 되더구나,,,

 

그리고 이주 전 부터 출근을 한다.

뭔가 돌파구를 찾아야 했지.

물론 일을 더 이상 미룰 수도 없었고,,,

 

가을이 되었다.

온 산하가 붉게 물들어 가겠지?

올 가을은 참 쓸쓸하게 보내겠지 싶어 마음을 다잡으려고,,,ㅎㅎ

 

난 늘 씩씩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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