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555)
-
단양 도락산 둘
가는층층잔대 옥잠화(玉簪花) - 옥으로 깍은 비녀의 뜻. 옥잠화 - 옥잠화의 꽃에서 추출한 향수는 유럽과 미주 대륙에서도 고급향수의 원료로 쓰임. 원예종 프록스 상사화 - 잎이 죽고난 후에 꽃대가 올라와서 꽃과 잎이 서로 보지 못하고 그리워 한다 해서 이런 이름으로 불리운다. 백도..
2013.08.20 -
단양 도락산 하나(20130818)
아뜨리에의 녹색담에 있는 오미자 넝쿨 뜨거운 여름 햇살은 오미자를 붉게 물들어 가게하는 고마운 일을 한다. 연화바위솔 나이가 들어갈 수록 내외간은 이래야 한다. 조편성과 산행안내 베이스 캠프를 아뜨리에로 하고 정상공격조(A조). 산행지원조(B조), 캠프지원조(C조)로 나누었다. 이..
2013.08.20 -
"뛰는 유전자" 쫓는 꼬마RNA / 한겨레 과학웹진 기사
"뛰는 유전자" 쫓는 꼬마RNA 김천아 2013. 08. 16 추천수 1 낯선 침입자 ‘뛰는 유전자’와 아주 오래된 동거 염색체 곳곳을 뛰어다닐 수 있는 ‘뛰는 유전자’는 유전자들이 올바른 기능을 행하도록 돕는 인자가 아니라 유전자 작동을 위협할 수 있는 기생 유전자다. 흥미롭게도 이런 기생 유..
2013.08.19 -
동계용 해먹 - 桓檀巢
동계용 해먹 - 桓檀巢 / ( 2012년 겨울 ~ 2013년 여름에 만듬) : 약 7개월 소요. 겨울산에서 잠을 잘때에는 텐트, 메트레스, 침낭 외 기타 보온용구(개스등, 양초용 떼뜨라燈 外) 등 막영구가 한짐이 된다. 그래서 겨울에 막영을 할 때에 해먹을 가지고 다니면 텐트, 메트레스, 기타 보온용구를 ..
2013.08.17 -
[스크랩] 정토불교의 세계 / 제5장 극락정토는 각자가 마련하는 것 - 6. 아미타신앙은 죽은 자를 위한 것이 아니다
6. 아미타신앙은 죽은 자를 위한 것이 아니다 인간은 태어나면 언젠가는 죽는다. 인간이 결코 불사의 존재가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어도 생명이 있는 듯이 기원하고 싶은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신라시대 향가 작가로 유명한 승려 월명사는 ..
2013.08.17 -
[스크랩] 정토불교의 세계 / 제5장 극락정토는 각자가 마련하는 것 - 5. 극락정토는 각자가 마련하는 것
5. 극락정토는 각자가 마련하는 것 불교에서는 원칙적으로 산이나 강이 있는 세계가 먼저 있어서 그곳에 인간이 태어난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존재할 때에 그 존재하는 세계가 나타난다. 주위에 아무리 많은 볼 거리가 있어도 내가 볼 마음이 없으면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것..
2013.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