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제목 : 말씀의 초대 글쓴이 : 연중 제22주간 토요일(9/06)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코린토 교회의 신자들에게 모든 것을 주님에게서 받았으면서도 자신의 것인 양 자랑하는 모습을 반성하라고 훈계한다. 오히려 주님 때문에 멸시받고 고난을 당하는 이들에게서 참된 그리스도의 사도..

글제목 : 말씀의 초대 글쓴이 : 연중 제22주간 금요일(9/05)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자신은 그리스도의 사도, 곧 하느님 신비의 관리인으로서 성실한 관리인일 따름이며, 자신을 심판하시는 분은 주님뿐이시라고 말한다. 주님께서는 어둠 속에 숨겨진 것을 밝히시고 마음속 생각을 드러..

글제목 : 말씀의 초대 글쓴이 : 연중 제22주간 목요일(9/04)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세상에서 자신을 지혜로운 이로 여기는 사람이라면, 오히려 어리석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세상의 지혜가 하느님께는 어리석음이기 때문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시몬 베드로에게 ..

글제목 : 말씀의 초대 글쓴이 : 성 대 그레고리오 교황 학자 기념일(9/03) 대 그레고리오 교황은 540년 무렵 로마의 부유하고 신심 깊은 가문에서 태어났다. 법학을 비롯한 귀족 계층의 고등 교육을 받은 그는 로마의 고위 공직자를 지낼 정도였으나, 모든 재산을 교회에 기증하고 수도원에 ..

글제목 : 말씀의 초대 글쓴이 : 연중 제22주간 화요일(9/02)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하느님에게서 오시는 영을 통해서만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을 알아볼 수 있다고 한다. 현세적인 데에 매인 인간은 하느님의 선물을 어리석음이라고 여기며 받아들이지 않는다(제1독서). 예수..

글제목 : 말씀의 초대 글쓴이 : 연중 제22주간 월요일(9/01)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자신의 복음 선포의 중심에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그의 복음 선포는 자신의 지혜나 언변이 아니라 오직 성령의 힘을 드러내는 것으로 이루어졌다고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