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203)
-
창경궁의 청설묘
청설묘의 저녁식사 준비........ / 20131025 금요일 찍음. 거의 가지 사이를 날아 다니는 수준........ 점프해서 올라감....... 가지에서 가지로 뛰어내림.......... 나무 가지 사이를 날아 다니고...... 솔방울을 들고 솔씨를 먹는 청설묘
2013.10.30 -
[스크랩] 광릉에서 - 셋
정희왕후 묘소 ㅡ> 죄없는 여자이니 능으로 불러주자. 정자각 묘소 안내판 맹인용 점자 안내판 정자각 기단석 틈에서 자라는 산족제비고사리....... 묘소 주인을 닮아서 족제비라는 이름이 붙은 고사리가 자란다. 자연은 말없는 가르침을 준다. 닳은 소맷돌에서 세월의 흐름이 읽혀진다...
2013.10.28 -
[스크랩] 광릉에서 - 둘
독일의 흑림에서는 길에 쓰러진 나무들도 자르지 않고 길을 돌려서 낸다...... 최소한의 인공도 배제함이다........ 사각은 팔각을 품고 있다....... 못된 작은애비의 묘소 .........이름하여 광릉 이런 개돼지 만도 못한 맹수의 성격을 닮은 작은 아비는 집권 후, 김종서 장군을 제거하여 북벌의..
2013.10.28 -
[스크랩] 광릉에서 - 하나
광릉이라....... 光陵이라..... 왜 廣陵이라고 하지 않았을까?? 태조 이성계 할배의 위화도 회군의 暗雲이 보여지는 이름은 혹여 아닐까?? 이대로 한반도에만 살려고..... 속 좁기는......... 多勿의 한자말인 復本의 기상은 어디다 내팽개치고........ 이런 이름을 붙인 사대부들이나 후왕들이나 ..
2013.10.28 -
지난 6년간의 여행 - 아무도 믿지 않았다.
세계일주 !! 지난 6년의 세월을 정리하다. / 미친방랑자님의 글
2013.10.26 -
비슬향당(20131007)/대구
비슬향당에서 - 대구 목조관음보살좌상(현대작) 공림사를 형상화한 향로 다른 스님이 디자인한 향로 성종스님이 괴산 공림사 주지로 계실 때에 디자인한 향로 뿔향 점화 고려청자칠보투각향로 재현품 성종 스님 - 다기는 지랑요 신봉균 작 진사다기(70만원) 파계사 옆 노인요양원에서 부..
2013.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