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4. 16:49ㆍ들꽃다회
가운데 봉우리가 대관령 일대에서 제일 고도(해발 1123.2m)가 높은 능경봉
사진 오른쪽의 능선들은 제왕봉~임도로 가는 능선
어느새 중천에 떠오른 갑오년 새해 자병산 석병산
새해 첫날에도 영공을 수호하는 초계비행 전투기
제왕산~임도 나무계단 능선상의 돌탑
선자령(1157m) 저 멀리 희미한 동해바다
선자령 풍력발전소
중천에 떠오른 새해 첫날의 태양
자병산 - 능선상 희끗한 채석장이 옥계 한라 - 라파즈시멘트 석회석 광산
자병산 석병산(1055m) 노추산(1322m)
석병산(1055m) 노추산(1322m) 고루포기산(1238m) ㅡ>
고루포기산(1238m) 능경봉(1123.2m) ㅡ>
대관령 고개마루 : 대관령 휴게소에 있는 신재생에너지전시관의 풍력발전기
대관령 고개마루 새봉 선자령(1157m) ㅡ>
<ㅡ 대관령 휴게소 새봉 선자령(1157m)
선자령(1157m) 구 영동고속도로와 새로난 영동고속도로(터널과 교량이 있는 길)
<ㅡ 능경봉 제1전망대 대관령 황병산(1407m) - 뒷편에 새봉ㅡ>
대관령 황병산(뒷편에) 소황병산 새봉 선자령
대관령의 풍력발전기
고사목과 돌탑
고사목과 돌탑 사이로 저 멀리 동해바다가 보인다. - 사천진과 주문진 일대
선자령 풍력발전소와 구 영동고속도로 .........교량과 터널로 된 새로난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고개마루
대관령 안내판
건너편 봉우리가 대관령 일대에서 가장 높은 능경봉
제왕산 능선길 초입에 있는 쉼터 - 날이 흐려져 햇볕은 있는 데 함박눈이 내리고..........
임도에서 제왕산 능선길로 올라가는 나무계단
계단입구의 옆이 노란색인 큰 배낭은 취사, 막영용구 등 산행용품이 들어 있는 산행용 배낭......
길안내표지판에 기대어 있는 검은색 작은 배낭은 차도구가 들어 있는 차배낭........
눈보라가 시작되었으나 사진에는 눈송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해무리속의 눈보라 - 능경봉 근처에 있는 임도에서
넓은잎외잎쑥의 마른 줄기가 바람에 쓸려 눈 위에 동심원을 그리다.
강풍과 눈보라 속의 영동고속도로준공기념비
강릉에서 온 두 청년들이 준공비 기단석에 놓인 차도구가 들어있는 차배낭을
제왕산 능선길과 임도가 갈라지는 삼거리 못미처에서 부터 여기가지 들어다 주었다.
제왕산 능선길과 임도에서 오르막이 있을 때마다 두 배낭을 교대로 하나씩 메고 2회
왕복으로 오가며 배낭을 운반하다 보니 대관령휴게소에 닿으니 일행과는 도착시간이 3시간
차이가 났다. 일행중 한분이 임도와 제왕산 능선길로 올라가는 나무계단이 있는 곳까지
저를 찾으로 갔다, 능선길과 임도로 서로 길이 엇갈리는 바람에 서로 만나지 못하였다.
이 글을 빌어서 이름도 물어보지 못한 강릉에서 온 두 청년들께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영동동해고속도로 준공기념비
능경봉등산안내도
대관령휴게소에서 자매들
눈보라와 강풍 속에 무릎담요를 두른 꼬마 아가씨 - 대관령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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