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상봉역~김유정역 ~저수지 까지 - 하나

2014. 4. 16. 15:21산 이야기

 

 

 

 

 터널 안에서 광량이 부족하여 노출시간이 길어져서 사진이 많이 흘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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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 꽃사과나무 , 뒤 : 자두나무

 

 

 

 

김유정 문학촌 안내석

 

 

 

 

노오란 꽃잎들이 말버린 산수유나무

 

 

 

 

 

 

 

 

 

 

김유정역에서 도보로 산밑으로

 

 

 

 

산행 사전 브리핑 - 등산학교 교관님으로 재직 중인 이승훈 학형이 설명해 줌.

 

 

 

 

 

 

 

 

 

 

 

 

 

 

 

 

 

 

 

 

 

 

 

 

 

 

 

 

 

 

 

 

 

 

 

骨砲場에서 캐디(도우미 또는 복무원) 누나들이 시범보이는 스트레칭을 많이 닮아 있다.

骨砲(전에는 骨砲球를 상아로 만들었나??)나 산행이나 다 대자연 속에서 하는 운동이니

아무 상관이 없을 듯하다.

 

 

 

 

 

 

 

 

 

 

철 지난 매화꽃

 

 

 

 

토종 민들레 : 흰 꽃

 

 

 

 

 

 

 

 

 

마늘밭 - 마늘을 통째로 보온밥통에서 3주간 은근히 가열하고 그늘에서 말리면 흑마늘이 된다.

             이 흑마늘이 좋기는 좋은 데, 당췌 무어라 설명할 방법이 없네........

 

 

 

 

꽃사과나무( 중국에서는 海棠 : 당(棠) 아가위 당)

               바닷가에 피는 해당화는 海堂花 : 堂 집 당字)

 

 

 

 

복숭아나무와 자두나무 - 굳이 <산림경제>라는 책을 읽지 않더라도 손주들이

                       여름 방학하고 할머니집에 다니려 올 때에 손쉽게 따줄 수 있는

                       제철 과일나무가 철마다 몇 그루씩 있으면 좋다... 

 

 

 

 

앵두나무

 

 

 

 

앵두나무 - 태조 이방원이 여름과일로 이 앵두화채를 좋아하여 효령대군과

               나중에 세종이 되신 충녕대군이 창덕궁에 앵두나무를 많이 심었다.

 

               지금 창덕궁에는 이때에 심은 앵두 고목나무의 꽃이 한창이다.

               낙선재 정문인 장락문(長樂門) 앞 마당 건너편에는 키가 3~4미터 정도되는

               열매가 개복숭아처럼 길쭉한 모양으로 달리는 복사앵두나무가 몇 그루 있다.

            

 

 

 

 

새로이 올라오는 두릅나무  순

         - 이것 보다 조금 더 자라서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을 찍어

            두릅회를 먹을 때에 목구멍을 넘기는 순간 가시에 쓸려 따끔거릴 때가 가장 맛있게 먹는 법이다.

 

 

 

 

 

胡제비꽃(胡 : 턱밑살 호) 

 

       -  胡人들의 얼굴 특징에서 턱밑살이 여러겹 겹쳐 있었나 보다.

           이 호제비꽃의 잎처럼 몸이 좁고 날렵해야 말들이 쉽게 지치지 않는다.

        

           몸이 날렵하고, 턱밑살이 겹쳐 있는 특징있는 외모라면 아타는

           부족인 말갈족의 후예가 아닌지 윗대 족보를 훑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꽃다지

 

 

 

몇해 동안 산행마다 가지고 다니던 가장 튼튼하고 야무지다는 니콘 D90이

 

지난 주 아차산 산행에서 줌렌즈 안에서 검은 물체가 월식이나 일식 처럼 돌아 다니더니...

 

에프터 서비스 센터에 가져가니 조리개가 떨어졌다 하여 렌즈전문점에 수리를 보내야 한다고 한다.

 

사진기도 임자를 잘 못 만나면 멍들고 찢어진다.  세게 부딪친 적은 없는 데....

 

피로하중의 누적이 원인으로 보인다.

 

 

 

 

 

 

 

 

 

 

 

 

 

 

 

당매화나무

 

 

 

 

조팝나무

 

 

 

 

 

들병이들이 많아지면 고령화 사회를 극복하고 신생아 출산율을 높힐 수 있을까??

아닐 것 같다.

 

우리도 오다 노부나가, 그의 운전기사격(마부)였던 도요토미 히데요시,

부인과 아들을 풍신수길에게 인질로 보내던 굴욕을 딛고서 전국을 통일하고

막부시대를 열어간 도꾸가와 이에야쓰 시대 처럼......

 

전 여성의 강제법을 동원한 기모노입기로 헌법을 개헌하여야 출산율이 높아져서

고령화사회를 극복하고 더 나은 사회로 발전할 수 있을까??

아무래도 법치국가이니 개헌을 고려하긴 해야되는 데...........

 

이런저런 생각에 요지음 잠이 무척 줄었다. 늙는다는 증거다.,

 

 

 

 

 

 

배나무 - 새콩은 야생 콩과식물로 뿌리혹박테리아가 살고 있어서

            질소고정작용이 뛰어난 식물로 이 덩쿨이 과수가지들을 너무 빽빽하게 뒤덮고 있지 않다면

            공생식물을 이용한 토양의 비옥화에 이용할 수 있는 식물이다.

 

 

 

 

배나무와 작년 가을의 새콩 꼬투리........

 

 

 

 

 

돌배나무.....

       가을에 잘 익은 돌배를 따서 요지음 유행하는 효소를 담거나.....

       꿀에 재어 놓아 뜨거운 물에 풀어 돌배차를 마시면 기침,가래, 감기에 특효 보조식품이다.

 

       감기를 오래 앓는 사람은 기가 쇠약해진 탓이다.

       스트레스와 정신적인 방황을 하는 사람들에게서 심한 감기가 오래 계속된다.

 

      늘 스텡 즉 스텐레스 - 정신적인 녹이 없는 생활 태도나 마음가짐이 인체 방어기재인

      면역력을 크게 키워준다. 특히 머리부에서 열, 기침, 가래, 인후통 등의 임상적인 증상이 나타는 감기는

 

      한자 뜻 그대로 감기(感氣) - 즉 심신이 쇠약해져서 氣를 쉽게 느낄 수 있을 정도이고,

      또한 공기 전염 미생물에 쉽게 감염될수 있다라는 것이 감기의 한문 뜻이다.

 

      

 

 

 

 

출처 : 고대70 동기회
글쓴이 : 케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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