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8. 8. 04:46ㆍ건강 이야기
대만(臺灣)의 개방적(開放的) 의료이원화 제도가 시사하는 것(下)
급여(給與)를 제한(制限)하는 의미는 ◈ 이중 면허자의 급격한 양상 방지 ◈ 공급자의 경제적 필요가 아닌 임상적 필요에 의한 의료행위 ◈ 중복의료, 과잉진료로 인한 행위량 증가방지 ◈ 전문성 강화 ◈ 하나의 직군 편중 방지 ◈ 이중 면허자의 의료통합 인식에 호의적 영향 등이다.
“만약에 대만(臺灣) 모델을 현재 우리나라에 적용한다면 의대(醫大)와 함께 있는 기존 한의대(韓醫大) 중 8년제 통합과정(統合課程) 신설 혹은 전환(轉換)이 가능하고, 이중(二重) 면허자(免許者)의 면허 선택 및 급여(給與) 제한(制限)이 적용(適用될 수 있다”며,
“향후 대만(臺灣) 의료일원화(醫療一元化) 정책(政策)의 시기적 흐름 및 정책 도입 사유 중서의사(中西醫師) 및 이중(二重) 면허자의 의료일원화 인식 등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할 것”이라고 했다. “의료영역은 계속 전문적으로 세분화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어떤 경우 통합의료의 테크닉이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통합은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사람들의 주장이라고 생각한다며, 결국 통합으로 가면 기존(旣存) 한의사들의 가치가 떨어질 것”이라며,
“학문(學問)의 발전(發展)을 위한 통합(統合)은 옳지만 통합을 위해서는 8 년제 과정이 생기는 등의 수용은 결국 통합 이전(以前)의 의료인들의 가치(價値)를 떨어뜨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양방(韓*洋方) 뿐 아니라 양방(洋方) 내 또는 한방(韓方) 내에서도 각(各) 과(科) 간의 협진(協診)은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며,
“서로의 이익(利益)과 임상적(臨常的)인 케이스를 위해 협진을 하지만 원활(圓滑)한 시스템(System)은 아직 부족(不足)하다”고 했다.
민족의학신문 신은주 기자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이 정보에대한 궁금증은 하단에 있는 기자님의 메일주소로 직접 문의하시거나 또 다른 정보가 더 보고싶은 회원님은 민족의학신문 회사 로고를 클릭하세요.
민족의학신문 ; 신은주 기자 (44juliet@mjmedi.com) ⓒ 민족의학신문(http://www.mjme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 네이버 블로그 <의료인의 꿈을 현실로 안내하는 길잡이> 엄기동 님의 글 중에서.....
[출처] 대만(臺灣)의 개방적(開放的) 의료이원화 제도가 시사하는 것 (下)|작성자 엄기동 |
'건강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계 속의 전통의학 (1부- 보완대체의학의 교육과 연구 현황) (0) | 2014.08.13 |
---|---|
중의 및 중서의결합으로 종양을 치료하는 총체적 가이드라인 제시 (0) | 2014.08.08 |
대만(臺灣)의 개방적(開放的) 의료이원화 제도가 시사하는 것(上) (0) | 2014.08.08 |
중국 중의사 최고 명의(名醫) 선발, ‘제2기 국의대사’ 30인 공시 (0) | 2014.08.08 |
중국의 허벌롬 프로젝트 (② 중국은 중성약 제형을 다양화 해 성공) (0) | 2014.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