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 인디언, 인디오는 韓民族"…고대 아즈텍어 우리 고어와 일치

2014. 10. 13. 03:38들꽃다회






       "아메리카 인디언, 인디오는 韓民族"…고대 아즈텍어 우리 고어와 일치 


뉴시스 입력 2008.06.09 11:05

 
【대전=뉴시스】 

아메리카 원주민인 인디언과 인디오는 우리와 한 핏줄인 한민족이라는 새로운 학설이 제기돼 주목받고 있다. 

아스텍인들이 사용한 고어 '나와들어(語)'가 우리말의 고어와 어순·문장의 구조적·형태론적인 면이 정확히 일치하며, 발음까지 같은 것이 많다는 주장이다. 

배재대 스페인·중남미학과 손성태 교수는 9일 배재대 21세기관에서 열린 세미나를 통해 논문 '민족의 이동:아메리카로 건너간 우리 민족의 언어적 증거'를 발표하고, "아메리카 원주민의 언어에서 오늘날 한반도에서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단어와 구, 심지어는 문장까지 광범위하게 발견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손 교수는 "실제로 1689년 미국 LA에서 발간된 아스텍인들의 '나와들어'에 대한 연구문헌인 'Arte de la lengua mexicana'를 보면, 15세기 혹은 그 이전 우리말 고어의 특징에 대해 말한다고 할 정도로 정확하게 우리말과 일치하는 많은 설명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며 "그 내용도 매우 체계적으로 우리말 고어를 설명하는 것 같다"고 강조했다. 

손 교수는 "예를 들어 순경음 비읍(ᄫ), 15세기까지 우리말에 존재했던 세 가지 억양, 현재까지도 쓰이는 우리말 복수형 어미(~들, ~떼), 우리 고어로 땅을 의미하는 '달' 등이 나와들어에서 그대로 사용됐다"며 "단어뿐만이 아니라 '내 지이 /ne chii/ =내 집' '내 곶이 /ne kotz'i'j/ = 내 꽃(이) /my flower/' 등과 같이 단어 및 구가 같다"고 설명했다. 

또 "'나 나아 트홋타(발음) /nɨ' naa tɨhota.(나와들어) /나 나를 다쳤다(우리말)/ I REFL hurt / I hurt myself (영어해석)'라든가, '야히있다(발음)/ ɳahɨ-'ta (나와들어)/ 약이 있다(우리말)/ have medicine (영어 해석)'의 예에서 알 수 있듯이 문장도 같은 것이 많다"는 것. 

그는 이와 함께 "더구나 우리 민족의 노래인 '아리랑' 후렴구인 '아리 아리랑 아리 아리랑 아라리가 났네'의 뜻이 아직까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는데, 이는 삼국시대 우리말이 한자어로 대체되면서 순수 우리말이 대부분 상실됐기 때문"이라면서 "그런데 흥미로운 점은 나와들어에서 아리랑의 가사에 사용된 말을 미국학자가 해석한 바에 따르면 'alarigá(아라리가)'는 'thus(그렇게 해서, 이렇게 해서)'로 풀이됐다"고 밝혔다. 

또 "'ari(아리)'는 'now(지금)'으로 풀이 됐으며, '났네'는 '이겼다'를 의미하는데, 명절날 윷놀이와 같은 전통 놀이에서 이겼을 때 '났다'라고 환호하는 것을 볼 때, 아리랑 가사의 뜻은 '지금 아리랑 지금 아리랑 그렇게 해서 이겼네'라고 해석됐다"면서 "밝혀진 가사의 의미로 판단해 볼 때, 우리 민족의 노래 아리랑은 고대 우리 민족이 어떤 축제나, 이웃 부족과의 친선 경기 또는 전쟁에서 이겼을 때 불렀던 '승리가, 승전가'임에 틀림없다"고 주장했다. 

특히 손 교수는 "멕시코 역사서에서 '아스텍인들은 사막 근처인 아스달란에서 왔으며, 두 개의 나라에서 왔다'는 기록이 있는데 이는 우리 선조들인 부여와 고조선을 의미한다"고 확신했다. 

손 교수는 그 이유로 "고조선의 첫 도읍인 '아스달'과 일치하는 것은 물론, 고조선의 위치가 중국 요하강 서북쪽 즉 
고비사막의 동쪽 끝자락에 위치한다는 중국 문헌의 기록과도 일치한다"며 "우리 선조들이 흰색을 좋아해 흰옷을 즐겨 입었는데, 아스텍제국의 모든 사원들이 흰색으로 칠해져 있었다는 기록도 있고, 순장이라는 문화도 같다"고 설명했다. 

손 교수는 또 "아스텍인들과 우리 한민족은 언어적으로, 역사적 기록에서도, 풍습도 일치하는 면을 고려할 때, 지금까지 알려진 몇 만 년전의 고아시아인만이 아메리카 대륙으로 넘어갔다는 기존 학설로는 설명될 수 없다"며 "우리 민족이 직접 아메리카 대륙으로 넘어갔음을 아주 분명하게 보여주는 증거임에 틀림없으며, 그 시기는 기원 전후 또는 초기 삼국시대였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강조했다. 

손 교수는 이에 대한 증거로 "우리나라에서 발굴된 신라시대의 유물 중에 많은 동물 형상들의 토우가 있는데, 그 동물 중에 중남미에서만 서식하고 있는 '개미핥기'도 있다"며 "우리 학계에서는 이것을 아직까지 설명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것은 우리 선조들이 
베링해협을 건너 멕시코까지 왕래했던 또 하나의 증거"라고 밝혔다. 

손 교수는 "지금까지 알려진 세계사와 세계 문화사는 다시 써야하며 과거 화려했던 아스텍제국의 문명은 곧 위대한 우리 문명"이라고 말했다. 

최정현기자 ily710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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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의 고유의 윷놀이의 비밀 (다음 지식인)



멕시코에서도 윷놀이를 하는 것을 아시나요? 

윷놀이를 하는 멕시코 사람들 

⊙ 윷놀이의 비밀을 풀어라.


[서문] 스타크(스타크래프트) 땜새 설날에 윷놀이하는 집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우리나라 민속놀이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윷놀이 입니다. 우리는 어렸을 때 윷놀이를 그냥 민속놀이로만 알아왔고 지금도 다들 그렇게만 알고 있지요. 놀이 방식은 주사위놀이와 비슷하지요. 이런 놀이방식은 전세계 곳곳에 흩어져 있습니다.

윷놀이는 엎어지고 뒤집어지는 음양의 철학이 있고 네가락의 윷은 사방사절후를 상징힙니다. 또한 말판은 밭전자형으로 농사를 짖는 이치를 표현하기도하며, 말판이라고하여 말을 논다고 합니다. 말판 구성은 중앙(북극성)을 중심으로 29수의 별자리를 돌리는 천문학의 원리가 들어있으며 오묘한 한민족의 비기를 게임에 숨겨서 전해준 것입니다.

게임은 두 사람을 기준으로 여러명이 할 수 있으며 네 마리의 말을 이용하여 먼저 골인지점으로 들어오면 게임이 끝이납니다. 말판 안에서는 서로 잡아먹기도하고 업어서 두동 석동이 한번에 움직이기도하며 고도의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아마도 경마게임의 원조가 윷놀이가 아닌가 합니다..

 


 

◈ 한민족의 고유철학이 담겨있는 윷놀이

그런데 윷놀이에는요. 한민족 신교철학의 정수와 환단(桓檀)시대의 통치조직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뭐가 들어있을까요?

바로 동양철학의 핵심화두라 할 수 있는 오행(五行)의 방위관념(동청룡 서백호 남주작 북현무.... 중앙(황색)은 까먹었네.. 해태라고 하던가... ^^)과 성수(聖數)신앙 - 칠성신앙(七星神仰), 삼신신앙(三神信仰) - 이 들어있습니다.

자~~~ 여러분 그러면 단순한 놀이가 아닌 종교·철학으로서의 윷놀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흔히 오행(五行)사상(목화토금수)과 삼재(三才: 天地人)사상을 중국에서 들어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엄청난 오해이지요. 이걸 모른다는게 큰 문제입니다.

심지어 우리나라 태극기에 그려진 팔괘(八卦 )도 중국에서 들어온 것으로 잘못 알고 있구요. 태극기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시 글을 올려 드리겠습니다. ^^

중국것이라고 알고 있는 오행상수철학, 신선사상, 유교사상, 제천문화....이런것들이 모두다 우리나라의 문화라는 것입니다. 

◈ 윷판 = 말판의 구성

그림을 보시면. 원이 총 스물 아홉(29)개 입니다. 그런데 윷판에서 중앙에 있는 원은 천원점(天元點)이라고 해서 황극(皇極: 임금자리)에 해당하는 중심으로 하늘로 말하면 북극성을 표현합니다.  바둑에서도 중앙의 천원점은 안세지요? 그래서 윷판에서는 원이 28개, 바둑판에서는 360개입니다. 자 그럼 윷판의 28개의 원과 바둑판의 360점은 뭘 나타내는 것일까요? 그것은 각각 하늘의 28수(宿) 별자리와 지구의 1년 360일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28은 하늘의 천문도 28수를 말합니다.

별자리 하면 중국 도교에 들어온 거 아니냐고 묻겠지요. 그런데 하늘의 별자리를 28수로 체계화시킨 것은 중국이 아니라 우리나라였습니다.

그 증거가 최근 우리나라 역사고고학에서 입증되고 있습니다. KBS 역사스페셜 2002년 4월 20일자 『3000년전의 암각화 그 비밀이 풀리고 있다』를 꼭 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한반도 곳곳에는 윷판이 그려진 바위 또는 고인돌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칠포리 암각화, 단양군 영춘면 하리의 윷판바위 수곡리 신선바위, 만주 집안현 고구려 고분 인근바위 등에 윷판이 새겨진 것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윷판의 원형이 완성된 것은 최소한 고조선시대로 소급된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28수 천문도 역시 최소한 고조선시대에 우리 조상들이 완성시켰을 겁니다. 그게 중국에 전해진 겁니다. 그렇다면 28수라는 숫자는 어떤 뜻을 담고 있을까요?

그것은 칠성신앙과 관련이 있다고 해요. 왜냐구요. 28이라는 숫자는 7×4=28 즉 7을 기본단위로 해서 맞춰진 것입니다. 윷판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북두칠성이 북극성을 돌아가는 모습을 형상한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 우리나라 사람들은 예로부터 칠성신앙을 해왔습니다.

전국 명산의 사찰에 가보면. 삼신각(三神閣)과 칠성각(七星閣)이 있습니다. 하나는 삼신신앙을 하는 곳이고. 하나는 칠성신을 섬기는 곳이라고 합니다.

한국인이라면 마땅히 한민족의 심성은 뭐고 철학은 뭐고 역사가 뭐고 종교가 뭐였는지 알아야겠지요? 나중에 제가 삼신신앙과 칠성신앙에 대해 자세히 글을 올릴께요. 약속드리죠.

『유라시아 초원제국의 샤마니즘』이라는 책이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박원길 박사님입니다 몽골학에 대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2000년 3월 몽골정부로부터 학술포상을 받았습니다. 박원길 박사님은 몽골, 터키, 위구르, 여진, 사모예드, 에벤키, 거란, 선비 등등.. 수많은 유목민족 또는 수렵민족의 신화와 종교의식을 연구했는데요. 여기서 눈길을 끄는 것은 열거한 이들 민족들이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3과 7의 성수(聖數)신앙을 하고 오행의 방위관념을 갖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민족들은 본래 환단시대에 환국, 배달국, 고조선을 구성하던 우리 동포 였습니다.

◈ 이들 민족들의 공통점을 나열해보죠.

① 음양사상 태극문양

② 3수 - 부모가 돌아가시면 3년 상을 한다. 좌우현왕제도가 있다. 칭키스칸이 태양을 향해 3번 절하는 의식을 행했다고 한다. 9(3×3)수도 신성한 수로 여겼다고 합니다.

③ 5수 - 한국의 무속에 나오는 것과 같은 오방신장(동방의 청제(靑帝) 서방 백제(白帝) 북방 흑제(黑帝) 남방 적제(赤帝) 중앙의 황제(黃帝))의 색깔 방위관념, 고구려의 5부 조직인 연나부, 계루부, 소노부, 절노부, 관나부는 몽골어로 동서남북 중앙을 가리키는 말이라고 합니다. (오른쪽 바른쪽을 몽골어에서 오른쪽 바른쪽이라고도 합니다.) 중국의 오행사상의 영향을 받은 것이 아니라 오히려 영향을 줬다고 봐야합니다....

④ 7수 - 돌궐의 장례풍습에 말을 타고 7번 돈다.

⑤ 광명사상 - 겔(천막)의 문을 동쪽이나 남쪽으로 낸다. 흰옷을 숭상한다. 백산(白山: 불함산(不咸山: 태백산))신앙을 한다. 몽골어로 백산을 부르칸, 아크택이라고 함.

⑥ 기타 공통적인 문화

  • 문지방을 밟지 않는다.
  • 왼손을 천하게 여긴다.
  • 굴렁쇠 놀이가 있다.
  • 가위 바위 보도 있다. ^^
  • 활 잘 쏘는 사람을 주몽(J be-Mergen: 善射者)이라 부르며 추앙한다.
  • 신단수(神檀樹)가 있고 소도(몽골의 오보: 神木祭)신앙이 있다.
  • 까마귀를 신조(神鳥)로 숭배한다. 고구려 벽화의 삼족오 아시죠?(아래 그림참조)
  • 해모수 단군도 오우관(까마귀 깃털로 된 관)을 쓰고 다녔다고 합니다.
  • 여자를 괴롭히면(처녀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 찬서리가 내린다고 여김(몽골)

우리나라 일연이 쓴 『삼국유사』 고조선기를 보면 재밌는 기록이 있습니다. 곰과 호랑이(이것은 웅족(곰 토템 부족)과 호족(범 토템 부족)의 지도자로 해석하는 것이 상식)가 마늘과 쑥을 먹으며 21일 동안 금기(禁忌)했다고 하는데 21일은 3×7=21 즉, 3신 신앙과 7성 신앙의 원형을 너무나 잘 보여주고 있지요. 오행이나 하도 낙서니 육십갑자니 하는 것 다~ 우리나라의 문화이며 철학입니다. 지금은 사주 관상을 보는 것으로 착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은 아닙니다.

예를들어 한글에서 타자연습하는 게임이 한글의 전부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철학을 좀더 제미있게 공부하고 흥미를 붙이기위해 점술 사주학같은 것이 생긴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아주 유심히 공부하면 도통합니다.

『환단고기』에 의하면 윷놀이는 배달국 치우천황 때 살았던 자부선생이 환역(桓易)을 연역(演繹)한 것으로 천부경이 전하는 정신을 구체적으로 풀어놓은 것입니다

  • 태백일사 [삼한관경본기]. "適以是時, 紫府先生 造七回祭神之曆 進三皇內文 於天陛, 天王嘉之 使建三淸宮而居之, 共工 軒轅 倉  大撓之徒 皆來學焉. 於是 作柶戱 以演桓易, 盖神誌 赫德所記 天符之遺意也.")

그런데 윷놀이의 원형은 현재까지 밝혀진 사실들을 통해 환국시대 또는 그 이전의 선사시대부터 존재했음을 추정할 수 있겠습니다. 그 자취는 환국으로부터 베링해협을 건너간 남북 아메리카 인디언들의 풍속에 생생히 남아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북미 인디언들의 윷놀이와 마야족의 불(bul)게임과 아즈텍의 파톨리 게임이입니다.

이것은 신(神)의 뜻을 묻는 종교의식(占)으로도 사용되었다고 하며 윷놀이로 풍흉을 점치던 우리 농가의 풍속과 거의 흡사하다고 하겠습니다. 캘리포니아에 있는 소노마 레이크의 인디언 풍속 박물관에는 인디언들이 즐긴 윷놀이가 전시되어 있는데, 윷말과 윷판이 영락없이 한국 윷놀이와 같다고 합니다. 파톨리 게임에서는 윷과 마찬가지로 콩을 네 개를 던지는데 그것이 윗쪽을 향하면 불길하다고 여겼다고 합니다.

윷놀이는 중국에 건너가 저포(樗蒲)놀이로 변천되었다가 본국으로 역수입 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윷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는 일찍이 조선시대의 학자 김문표(金文豹, 1568∼1608)에 의해 시도되었다고 합니다.

그의 주장을 요약하면 윷을 만든 사람은 도(道)를 알고 있었으며 윷판의 둥근 외곽은 하늘을 형상하고 네모진 속은 땅을 본떴으며(天圓地方), 안팎으로 늘어선 것들은 28수인데, 소위 북극성이 제자리에 머물고 뭇 별들이 그것을 향해있는 모습이라고 하였습니다. 그 밖에 윷가락이나 말의 모양, 또는 숫자까지도 음양 오행의 심오한 이치가 담겨있으며 본래 천시(天時)를 점쳐 한 해의 풍흉(豊凶)을 알아보기 위한 것으로 설명하였습니다.

『환단고기』「북부여기」 2세 단군 모수리 임금 때에는 경향분수(京鄕分守)의 법을 세워 서울(당시 수도는 백악산)은 천왕이 직법 수비를 총괄하며 지방은 네 갈래로 나누어 주둔하도록 하니 윷놀이에서 용도(龍圖)의 싸움을 보고 그 변화를 아는 것과 같았다고 합니다.

그래서일까요? 윷놀이에서 쓰는 도개걸윷모는 고조선, 부여의 마가, 우가, 구가, 저가, 양가의 5가(5加)를 뜻하는 말이라고 하지요

이상으로 윷놀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윷놀이는 단순한 주사위게임이 아니었습니다. 윷놀이는 우리 역사의 엄청난 비밀을 간직해왔고 이제야 베일을 벗게 되었습니다. 거기에는 심연의 우주를 거닐었던 우리 조상들의 숨결이 살아있었던 것입니다.

아주 중요한거 한가지입니다. 윷놀이에는 "판몰이"라는 것이 있는데 넉동의 말을 판에 놓지 않고 게임을 이기는 방법이 있습니다. 뭐냐구요!! 오모일걸이나 네모윷걸을 치면 게임이 그냥 끝납니다. 이것이 판몰이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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