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승 박사의「기철학」이란 글을 읽고

2015. 5. 7. 13:34건강 이야기

 

 

 

 

양재승 박사의「기철학」이란 글을 읽고/이시환(시인/문학평론가) 주머니속의 명상법

 

2015/02/1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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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승 박사의「기철학」이란 글을 읽고

이시환(시인/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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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재승 박사의「기철학」이란 글은, 2015년 02월 09일 나의 사무실에서 본인의 허락을 직접 받고, 네이버 나의 블로그와 다음 동방문학 카페 특별히 소개했었다.  ‘기(氣)’ 혹은 ‘기공(氣功)’ 혹은 ‘명상(瞑想)’ 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일독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드리기 위해서였으며, 그 내용은 『주머니 속의 명상법』이란 책을 최초로 펴낸 나와도 무관하지 않기에 이 글에 대한 개인적인 소회를 밝히고자 한다. 독자 여러분들은 어떠한 편견이나 고정관념 없이 오로지 자신의 판단력으로써 일독해주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양재승 박사의「기철학」이란 글을 여러 차례 읽었지만 크게 실망했다. 처음 일독했을 때부터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차례 읽었던 것은 혹시라도 내가 무지(無知)해서 혹은 경험해보지 못해서 이해하지 못하는 내용은 없을까 하는 우려 때문이었다.


   양재승 박사는 스스로 밝히고 있는 학력과 활동사항을 약술한 약력에서 보듯이 이학박사로서 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 활동했던 과학자였다. 뿐만 아니라, 그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바, 적지 아니한 국내외 명저(名著)들을 탐독하고, 그 내용을 적절히 요약하여 소개해 왔으며,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축적되고 정리된 지식을 재구성하여 ‘과학이란 무엇인가?’,  ‘동아시아의 과학 역사’ 등 많은 글들을 집필해 왔다. 그래서 나는 상당한 호기심을 갖고 그 속을 틈틈이 들여다보았으며, 특히 명상과 관련된 문제의 ‘기철학’이란 글은 별도로 복사해 놓고 분석적으로 읽었던 것이다.


   양재승 박사의 「기철학」은, 원문에서 보는 바와 같이 ①기 에너지 ②기공(氣功) ③한의학 등 3개 항으로 되어 있는데, 최소한의 과학적인 지식(知識)이 전제되어야만 이해할 수 있다. 왜냐하면, 양자역학에너지입자파동뫼비우스 띠와 같은 폐쇄회로최초의 입자 쿼크전기와 자기의 관계원자양자지구의 핵남극과 북극주파수공명인간의 뇌파슈만 공명 등 일련의 과학적 용어들을 원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고문헌(古文獻)에 대한 해박한 지식도 전제되어야만 한다. 『행기옥패명(行氣玉佩銘)』『황제내경(皇帝內經)』『포박자(抱朴子)』 등 중국 고서(古書)나 유물(遺物)에 표기된 내용이 그대로 인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한의학의 본질을 ‘기의 소통’으로 보면서 음양오행설(陰陽五行說)을 바탕에 깔고 있으며, 중국조선북한의 한의학까지 약술하고 있다. 사실, 이는 기(氣)와 관련된 부분만 설명되어야 하는데 단순히 한의학에 대한 정보 내지는 지식 나열 수준에 머무르는 면이 없지 않다.


   나는 이런 유형의 글들을 두고 ‘썩은 지식의 부자’들이나 하는 말이고 글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기(氣)를 설명하면서 고대인들이 말했던 개념에서 단 한 줄도 더 나가지 못한 채 그들의 견해를 소개 나열하는 데에 그치고 있기 때문이다. 새롭게 변화된 것이 있다면, 그 고대인들의 견해와 현대 과학적 지식을 연계시키되 과학적 상상력에 의해서 일방적으로 유추해 놓는 정도라는 사실이다. 단적으로 말해서, 기의 본질을 다 알고 있다는 듯이 문장 상으로 말해 놓고, 또한 우주의 기를 자신의 내부로 끌어들여 몸 안의 병도 치료할 수 있다고 직간접으로 말하고 있지만 정작, 자신의 지병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궁색한 사실이 이런 짜깁기 식 글의 한계와 허위를 드러내주고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물론, 관련 정보를 조사 취합 종합해 놓는 것도 큰일[能力]이고, 그것들을 면밀히 분석해 보는 과정을 거쳐서 어떠한 판단을 이끌어내는 것도 큰일이지만, 개별적인 정보들이 검증되거나 논증되지 않았거나, 그 정보들 간의 관계를 객관적으로 분석해 내지 못한다면 사실과 다른 판단을 내릴 수밖에 없다는 점을 유념해 두어야 할 것이다. 


**    양재승 박사가 설명하고 있는 기(氣)의 개념은 이러하다. 곧, ①우주만물을 구성하는 ‘근원’이며 ‘파동’과 같은 속성이 있고, ②양(量)과 질(質)의 개념이 있어 정보전달이 이루어지며, ③대기에 충만해 있고, ④만물을 연결하는 매개체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처음 고요한 에너지의 바다에서 입자-반입자 쌍을 만드는 힘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잘은 모르지만 서로 반대 방향으로 작용하는 힘에 의해 입자-반입자 쌍의 가상입자가 생기면서 처음의 기(氣)가 출렁이게 되었다.” 한다.


   기(氣)가 ‘에너지’라면 우주의 기는 빅뱅 이전부터 존재해왔다고 말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기가 에너지 혹은 에너지가 변화된 입자가 퍼져나가는 흐름이라면 기는 분명 빅뱅의 순간부터 존재했다고 말하는 것이 옳다. 현대과학에 의하면, 빅뱅을 일으킨 에너지가 어디서 왔는지 해명되지는 않고 있지만 빅뱅 후 초고온 상태에서 에너지가 퍼져나갔으며, 그 과정에서 질량이 같고 전하가 반대인 입자와 반입자가 동수로 만들어졌다가 상호작용으로 결합 소멸하면서 에너지를 재방출하였다 한다. 이로 인해서 입자와 반입자 간의 불균형이 생기면서 ‘쿼크’라고 하는 입자들이 서로 결합하여 양성자와 중성자를 만들었고, 이들 양성자와 중성자가 결합하여 수소와 헬륨의 핵이 만들어졌으며, 그 후 핵이 전자와 결합하여 비로소 원자가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이처럼 에너지가 원자로 변하는 과정에는 온도 변화가 크게 작용하였으며, 빅뱅 후 3분 만에 쿼크가, 30만 년 후에 원자가 만들어졌다 한다.


   여하튼, 양재승 박사가 말하는 기(氣)란 에너지이고, 그것의 흐름[파동]이며, 그것의 변화라고 판단된다. 그런데 문제는, 사람이 기의 흐름을 통해서, 그 흐름을 통제하는 기술인 기공을 통해서 ①심신의 건강 도모와 ②천인합일(天人合一)의 상태를 실현할 수 있다 고대(古代) 중국인처럼 주장하는 대목이다. 물론, 인간이 가지는 자체의 기를 원활하게 흐르게 함으로써 심신(心身)의 건강을 도모하는 것은 분명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이의가 있을 수 없지만, 기공 연마로 우주의 기와 소통하고 그것으로써 심신의 건강을 도모한다거나 천인합일을 이루어 ‘도사(道師)’가 되고 ‘신선(神仙)’이 되어 장수한다고 말하는 것은 받아들이기 곤란하다. 왜냐하면, 우주에는 우주의 기가 있고, 은하에는 은하의 기가 있으며, 지구에게는 지구의 기가 있듯이 사람에게는 사람의 기가 있을 뿐이기 때문이다. 물론, 우주 없이 은하가 있을 수 없고, 은하 없이 태양계와 지구가 있을 수 없듯이, 지구 없이 인간이 존재할 수는 없다. 이들 모두가 직간접으로 서로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이들의 기가 무관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인간 생명체가 우주의 기를 받아들이고 소통함으로써 무병장수를 꾀한다고 말하는 것은 지나친 과장된 표현이다.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의 생로병사가 다 지구 안에서 이루어지고, 지구의 생로병사 또한 태양계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과정일 뿐이며, 태양계의 그것 또한 우리 은하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따라서 나는 인간이 자신의 심신을 통제제어함으로써 정신적 생리적 변화를 유도하고 꾀하는 것이 실질적인 기의 운용(運用)이라고 말하고 싶다. 따라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기 운용 방법의 실제에 있는 것이지 추상적인 기의 개념이나 검증되지 아니한 기 운용 효과를 주장하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양재승 박사는, ‘기’와 ‘기공’을 설명하기 위해서 현대 과학적 개념의 기를 전제한 뒤에 고대 중국 문헌 두 가지[『황제내경(皇帝內經)『포박자(抱朴子)』]와 고대 중국문물 한 가지[「행기옥패명(行氣玉佩銘)」]를 끌어들였고, 전적으로 그에 따른 견해를 가지고서 짜깁기하듯 종합하여 기와 기공의 의미 및 효과를 기술하였다.


   “기(氣)를 운행함에 있어서 깊게 되면 쌓이고, 쌓게 되면 펼쳐지고, 펼쳐지면 흐르고, 흐르게 되면 안정되고, 안정되면 확고해지고, 확고해지면 싹이 나고, 싹이 나면 자라나고, 자라게 되면 되돌아가게 되며, 되돌아가면 천이다. 천기는 위에서 흐르고 땅의 기운은 아래에 흐르니, 순응하면 살고 거스르면 죽는다.”라는 말을 제일 먼저 끌어들여서 자신이 인지하고 있는 기의 개념과 작용과 그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이 말은 양 박사 개인의 독창적 판단으로서의 말이 아니고 「행기옥패(行氣玉佩)」에 새겨진 문장이다.


   그 「행기옥패(行氣玉佩)」는, 중국 춘추전국시대(春秋戰國時代: 기원전770~기원전221) 후기에 제작된, 중국 최초의 기공(氣功) 이론에 관한 문장(文章)이 새겨진 고대 문물자료로서 현재 천진박물관(天津博物館)에 소장되어 있고, 그 모양새는 원통형에 가까운 12각형의 옥돌이다. 바로 그곳에 새겨진 문장 곧,  “行气, 深则蓄, 蓄则伸, 伸则下, 下则定, 定则固, 固则萌, 萌则长, 长则退, 退则天. 天几舂在上; 地几舂在下. 顺则生; 逆则死.”라는 것인데, 다른 사람이 이를 우리말로 번역 인용한 것을 양 박사가 재인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두 번째로 인용한 문장 곧,  “마음을 평담하게 하면 진기가 그로부터 나오고, 정신(진기)을 맑게 보존하면 병의 치료가 그것으로부터 나온다.”는 말이 기술되었는데, 양재승 박사는 이 말로써 기와 병 치료의 상관성을 대신하고 있다. 그러니까, 실제 수련으로써 체험한 내용을 기술한 것이 아니라 『황제내경(皇帝內經)』에 나오는 말을 인용하여 자신의 입장을 대신하고 있지만 이 말의 옳고 그름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지는 않고 전폭적으로  신뢰하고 있다. 게다가, 이 말이 『황제내경(皇帝內經)』의 어느 부분에서 나오는지 주석을 달지 않아 원문을 확인하기 쉽지 않다. 왜냐하면, 유사한 표현이 많이 나오지만 일일이 대조 확인해야 하기 때문이다.


   참고로, 『황제내경(皇帝內經)』은, 중국 한족(漢族)의 전통 4대 의학경전[①黄帝内经 ②难经 ③伤寒杂病论 ④神农本草经] 가운데 하나로 진나라 통일 이전의 춘추전국시대에 쓰여진 것으로 추정되며, 저자는 알려져 있지 않다. 이 책의 체계는, 상권(上卷) 소문(素問)과 하권(下卷) 영추(靈樞)로 양분되어 있고, 소문과 영추는 각각 81개 항으로 세분되어 있으며, 그 핵심 내용인 즉 여러 가지 질병의 병리현상과 치료 방법 및 치료원칙(治疗原则) 등을 담고 있으며, 양생(養生) 섭생(攝生) 수명연장(壽命延長)을 포함하고 있다. 황제(黄帝)기백(岐伯)뇌공(雷公) 등 3인의 문답형식의 대화체로 기술되어 있다.


   세 번째로 인용한 문장 곧, “영약을 얻지 못해도 기(氣)를 잘 운행하면 수백 년을 살 수 있다. 대저 사람은 기(氣) 가운데 있고, 기(氣)는 사람 속에 있으니, 천지만물 중에 기(氣)에 의지하여 생겨나지 않은 것이 없다. 기(氣)를 잘 운행하는 사람은 안으로는 몸을 보양하고 밖으로는 질병을 물리치게 된다.” 는 이 말을 끌어들여서 양 박사는 기를 통한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믿음을 확고히 하는 것 같다. 사실, 이 말은 중국 동진(東晋: 317~420) 시기에 갈홍(葛洪:284~364)이라는 사람이 도교(道敎) 신선(神仙) 이론을 체계화한 『포박자(抱朴子)』라는 책의 내용을 재인용한 것이다.


   참고로, 『포박자(抱朴子)』는, 중국 내에서 진대 이전의 도교사와 도교사상을 연구하는 귀중한 자료라 평가되며, 내편 20편 외편 50편으로 구성되어 있고, 내편이 신선(神仙)단전(丹田)부적(符籍) 등을 다룬 도교적 내용이라면, 외편은 시정(市政)이해득실인사(人事)문학이론비평 등을 포함한 유교적인 내용이라 할 수 있다.


   여하튼, 양재승 박사는 기와 기공, 한의학을 약술하면서, 이를 묶어 ‘기철학’이라 명명하였고, 현대과학에서 말하는 우주의 기(氣) 곧 에너지와 그것의 흐름과 그것의 물질로의 변화를 전제한 뒤에, 중국 도교(道敎)에서 말하는 천지(天地)와 인간의 기 이론을 대등하게 나열함으로써 그대로 연계시켰으며, 특히, 인간이 천지의 기를 잘 운용하면 무병장수한다는 도교와 그 도교의 영향 아래 발전한 중국 고대의학의 주장을 비판의식이나 검증이나 실 수련과정 없이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이다.


   문제는 한낱 주장만 있을 뿐이지 실제 수련이나 실험을 통한 검증과정이 없다는 데에 있다. 따라서 이러한 주장을 담은 책들이 독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고려한다면 보다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2015. 02. 11.


[참고]


1. 『황제내경(皇帝內經)』素问・灵枢 편의 目次

上卷 素问 篇 目次

上古天真论/四气调神大论/生气通天论/金匮真言论/阴阳应象大论/阴阳离合论/阴阳别论/灵兰秘典论/六节藏象论/五藏生成/五藏别论/异法方宜论/移精变气论/汤液醪醴论/玉版论要/诊要经终论/脉要精微论/平人气象论/玉机真藏论/三部九候论/经脉别论/藏气法时论/宣明五气/血气形志/宝命全形论/八正神明论/离合真邪论/通评虚实论/太阴阳明论/阳明脉解/热论/刺热/评热病论/逆调论/疟论/刺疟/气厥论/咳论/举痛论/腹中论/刺腰痛/风论/痹论/痿论/厥论/病能论/奇病论/大奇论/脉解/刺要论/刺齐论/刺禁论/刺志论/针解/长刺节论/皮部论/经络论/气穴论/气府论/骨空论/水热穴论/调经论/缪刺论/四时刺逆从论/标本病传论/天元纪大论/五运行大论/六微旨大论/气交变大论/五常政大论/六元正纪大论/刺法论/本病论/至真要大论/著至教论/示从容论/疏五过论/徵四失论/阴阳类论/方盛衰论/解精微论 


下卷 灵枢 篇 目次

九针十二原/本输/针解/邪气藏府病形/根结/寿天刚柔/官针/本神/终始/经脉/经别/经水/经筋/骨度/五十营/营气/脉度/营卫生会/四时气/五邪/寒热病/病狂/热病/厥病/病本/杂病/周痹/口问/师传/决气/肠胃/平入绝谷/海论/五乱/胀论/五癃津液别/五阅五使/逆顺肥瘦/血结论/阴阳清浊/阴阳系日月/病传/淫邪发梦/顺气一日分为四时/外揣/五变/本藏/禁服/五色/论勇/背俞/卫气/论痛/天年/逆顺/五味/水胀/贼风/卫气失常/玉版/五禁/动输/五味论/阴阳二十五人/五音五味/百病始生/行针/上隔/忧患无言/寒热/邪客/通天/官能/论疾诊尺/刺书真邪/卫气行/九宫八风/九针论/岁露论/大惑论/痈疽 


2. 『抱朴子』內外篇의 目次

内篇

卷一 畅玄/卷二 论仙/卷三 对俗/卷四 金丹/卷五 至理/卷六 微旨/卷七 塞难/卷八 释滞/卷九 道意/卷十 明本/卷十一 仙药/卷十二 辨问/卷十三 极言/卷十四 勤求/卷十五 杂应/卷十六 黄白/卷十七 登涉/卷十八 地真/卷十九 遐览/卷二十 袪惑


外篇

卷二十一 嘉遁/卷二十二 逸民/卷二十三 勖学/卷二十四 崇教/卷二十五 君道/卷二十六 臣节/卷二十七 良规/卷二十八 时难/卷二十九 官理/卷三十 务正/卷三十一 贵贤/卷三十二 任能/卷三十三 钦士/卷三十四 用刑/卷三十五 审举/卷三十六 交际/卷三十七 备阙/卷三十八 擢才/卷三十九 任命/卷四十 名实/卷四十一 清鉴/卷四十二 行品/卷四十三 弭讼/卷四十四 酒诫/卷四十五 疾谬 /卷四十六 讥惑/卷四十七 刺骄/卷四十八 百里/卷四十九 接疏/卷五十 钧世/卷五十一 省烦/卷五十二 尚博/卷五十三 汉过/卷五十四 吴失/卷五十五 守塉/卷五十六 安贫/卷五十七 仁明/卷五十八 博喻/卷五十九 广譬/卷六十 辞义/卷六十一 循本/卷六十二 应嘲/卷六十三 喻蔽/卷六十四 百家/卷六十五 文行/卷六十六 正郭/卷六十七 弹祢/卷六十八 诘鲍/卷六十九 知止/卷七十 自叙


 

 

3. 「행기옥패명(行氣玉佩銘)」:

    아래 두 종의 이미지는 중국 百度 백과사전에서 가져 온 것임.





4. 양재승 박사가 읽고 그 내용을 요약 정리한 名著 목록:

 

프랙탈 기하학 (Fractal Geometry)/나이절 레스므와 고든, 윌 루드

카오스(Chaos)/지아우딘 사르다르

링크 /A. L. 바라바시

신과학 복잡계 이야기/최창현

반도체/류장렬 

레이저/육근철 

쌀과 문화/ 이춘녕

과학과 기술의 경영학/윤석철

과학과 문화의 만남/모혜정

빅데이터, 승리의 과학/고한석

삼성전자/장세진 

제약산업/장준식

우주심과 정신물리학/이차크 벤토프 지음 류시화, 이상무 옮김

신과학이 세상을 바꾼다/방건웅

동아시아의 천문역산학/오민영

우리나라 전통과학기술의 이해/구만옥, 김용헌

중국의 의학/야부우치 기요시

中國醫藥學의 進步/두석연 외

중국의 자동차 산업/丸川知雄

일본의 노벨상수상/김영태

百家爭鳴의 時代/藪內 淸(やぶうち きよし)

中國科學技術史/두석연 외

-과학기술과 역사적 발전의 추진작용-

 

 

ㅡ 네이버 블로그 <들우물의 문학세계>

사막의 수도사 님의 글 중에서 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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