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수화사』 1. 2. | 일본화/중국화/기타

2015. 8. 4. 23:29美學 이야기

 

 

 

 

『중국 산수화사』 1. 2. | 일본화/중국화/기타

알래스카 Ⅱ 2015.03.28 11:42

      

 

 

   한국화가 아닌 중국 산수화사라 뜬금없어 보인다. 하지만 관심있는 이한테는 눈이 번쩍 뜨일 만하다.

   인물화·궁궐도의 배경에서 출발한 산수화는 인물화, 화조화, 풍속화 등 다른 장르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융성하게 된다. 산수 간에서 신선이 되려는 노장철학에 뿌리를 둔 산수화는 벼슬에 나아가 봉사함을 목적하는 유교와 결합하여 문인들이 대거 진입하며 풍성해졌다. 책은 산수화의 발생에서부터 기법의 발전, 융성과 쇠퇴 등 2천년 역사를 시대와 작가별로 정리했다. 산수화사라고 하지만 동양화의 90%가 산수화인 만큼 사실상 중국 회화사라 해도 무방하다.

   중국 산수화사가 집대성되기는 천촨시라는 인물을 기다려야 했다. 지은이는 일찍이 공부를 시작해 그림은 물론 문학, 철학, 역사 등을 두루 꿰었다. 인용된 고문과 그림들은 모두 발품을 팔아야 했던 점을 고려하면 이를 능가할 책은 당분간 나오기 힘들 거라는 평가에 수긍이 간다. 한국어 번역 역시 5~6년이 걸렸는데, 지은이가 인용한 방대한 고문의 원문까지 번역해야 했기에 한국어판이라고 할 만하다.

   이 책으로 안평대군, 단원, 겸재, 추사 등 한국화의 연원과 맥락을 짚어보는 게 수월해졌다. 혹시 출현하게 될지 모를 고려시대 그림의 진위를 가리는 데도 유익할 듯하다.

임종업 기자 blitz@hani.co.kr

 

 

 

 

 

 

 

 

[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박신혜기자]

 

   국내 최초로 중국산수화의 모든 것이 종합된 '중국산수화사'(천촨시 저 김병식 역, 심포니) 완역본이 출간되어 학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책은 이 분야 연구의 세계적인 전문가로 알려져 있는 천촨시 선생이 장기간에 걸친 고증과 고찰을 통해 이루어낸 역작으로, 중국에서는 지금까지 27년 동안 스테디셀러(제12판)를 기록하고 있는 명저이다. 최근 복잡한 동북아 정세 속에서 한중 관계가 발전의 일로에 동승하고 있는 이 때, 중국의 예술정신과 산수화의 변천사를 일목요연하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한층 더 의미를 가진다.



중국예술정신의 정수, 산수화

 

   역대로 중국의 산수화는 중국미술 뿐 아니라 중국문화 전반을 상징하는 분야로 크게 자리매김하여 이른바 '중국회화의 꽃'으로 여겨져 왔다. 중국회화에서 제기된 거의 모든 문제가 중국산수화사에 나타나고 있으며, 또한 역대 산수화의 이론과 그림에는 고대 동양의 인문학과 철학이 대부분 용해되어 있다.

 

   북송시대의 대 화론가는 "인품이 높으면 기운이 높지 않을 수 없고, 기운이 높으면 생동함에 이르지 않을 수 없다"라는 회화 품평에 대한 명언을 남겼는데, 이처럼 그림의 우열을 기교의 우열로 볼 수 없는 것이 산수화의 특징이기도 하다.

산수화의 주요 화가들이 전문적인 화가가 아니라 문인이었다는 점에서 보면 그것은 당연한 결과였는지도 모른다. 그들은 생계를 위해서가 아니라, 예(藝)에 노닐면서 작게는 성정을 도야하고 크게는 도(道)에 합치하는 정신적 경지를 얻기 위해 그림을 그렸다. 이 때문에 그들은 줄곧 산수화가의 심경과 기상, 그리고 내적인 수양과 인품이 얼마나 잘 나타났는가를 그림을 품평하는 기준으로 삼았다.

 

   위진남북조 시대에 이르러 산수화는 유 ․ 불 ․ 도가 사상과 깊이 연계되었고, 그 후 유불도 사상은 지금까지 줄곧 산수화의 발전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고대 산수화단의 주요 화가들은 주로 지식인이었기에 그들이 남긴 산수화론과 산수화는 동양사회에서 유불도 사상이 어떻게 공존했는가를 설명해주는 일종의 정신적 결과물이자 상징물이었다.

따라서 산수화에 대한 이해는 동양사상에 대한 이해와도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이 책에는 중국산수화의 화풍, 화론, 화가, 작품 및 시대적 사상적 배경이 고대의 기록들과 함께 체계적으로 수록되어 있다. 한마디로 말해 총체적이면서도 세부적인 이해가 가능한 중국산수화 종합서가 구성되었다는 것으로, 이 점이 이 책이 가지는 가장 큰 매력이라 할 수 있다.



처음 소개되는 다수의 산수화와 보충설명 수록

 

  『중국산수화사』가 출간됨으로 인해 이 분야의 깊이 있는 연구가 이루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책에는 천 개가 넘는 각주와 더불어 보충설명이 더해져 있어 일반인들도 쉽게 접할 수 있다. 『중국산수화사』는 총 4권으로 출간할 예정인데 이번에는 2권만 우선 출간되었다. 1권은 초기 산수화에서 북송까지, 2권은 남송에서 원대까지 소개하고 있다. 총 200여점이 넘는 도판 중에는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것이 많고, 그간 작품이 커서 전체도가 소개되지 못했던 그림들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

역자는 후기에 이러한 말을 남겼다. "천촨시 선생이 엮어놓은 전통의 훌륭한 자양분을 한국의 독자들에게 소개함으로써 우리 한국인들의 정신적 깊이와 감성적 풍요를 더해주고, 아울러 우리 문화와 예술의 이론과 실천에 새로운 지평이 열릴 수 있도록 기초를 제공하고자 함일 따름이다" 『중국산수화사』가 출간됨으로 인해 중국산수화와 동양문화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또한 이 책의 귀한 도판을 통해 중국산수화의 비경 속으로 들어가게 될 것이다.

 

 

저자. 역자 약력

   저자 천촨시(陳傳席)는 1950년 강소성 서주 출신으로, 남경사범대학에서 미술사론 석사와 고전문학 박사취득한 후에 상해대학 교수와 중앙미술헉원 객원교수 역임했고, 현재 남경사범대학 교 중국인민대학 책임교수재직하고 있다. 일찍이 고문(古文) · 문학사 · 사상사 · 불교사 · 경제사 · 중국사 · 철학사 등의 역사와 이론 방면에서 방대하고 깊이 있는 연구를 해왔다. 근래에는 주로 중국예술사와 인문사를 다루면서 40여 권에 이르는 저서를 출판했다. 천촨시는 사론가일 뿐 저명한 중국화가이기도 하여 특히 예술사 분야에서 치밀하고 감각적인 분석을 통해 많은 업적을 이루었으며, 중국 내외의 미술이론계에서 연구능력과 심도가 가장 탁월한 중국예술이론가로 알려져 있다. 지금까지 6백여 편의 학술논문을 발표했으며, 대표적인 저서로『육조화론연구』(1984), 『중국산수화사』(1988), 『육조화가사료』(1990), 『현대예술론』(1995), 『중국회화이론사』(1996), 『중국회화미학사』(上下, 2000), 『산수사화』(2001) 등이 있다.

역자 김병식은 부산대학교 미술학과를 졸업한 후에 중국미술학원에서 중국미술사론 연구과정을 이수하고 광주(廣州)미술학원에서 중국산수화 전공 문학석사를 취득했으며, 귀국 후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에서 예술철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중국의 명산대천을 두루 유람하고 중국 각지의 박물관을 관람했으며, 중국의 고대 산수화법과 화론을 익힌 뒤에 관산월 · 여웅재 · 임풍속으로 이어지는 중국 영남파 산수화를 사사했다. 부산대학교 · 동의대학교 · 부산예술대학교에서 미술이론과 미술실기를 강의했다. 국내외의 여러 학회와 협회에서 활동 중이며, 발표논문에 『선종과 화파 – 동기창의 예술사상 연구』, 『필법기(筆法記) 육요(六要) 연구』 등이 있다.

 

 

 

 

 

 

중국 산수화사. 1: 초기 산수화에서 북송까지

천촨시 지음
심포니 | 2014.06.10
48,0004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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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산수화의 출현
- 진(晉) ㆍ 송(宋)

제1절 산수화의 출현 ? 진(晉)
제2절 초기 산수화의 특색
제3절 최초의 산수화 문헌 - 고개지(顧愷之)의 「화운대산기(畵雲臺山記)」
제4절 중국화의 특성 결정과 이성(理性)의 출발점 - 종병(宗炳)과 「화산수서(畵山水序)」
1. 종병(宗炳)의 생애와 사상
2. 「화산수서(畵山水序)」에 나타난 사상과 내용
(1) 최초의 산수화론
(2) 산수화의 효능론
(3) “산수의 정신을 그려내다 (寫山水之神)”
(4) “형상으로써 그 본연의 모습을 그려내고, 채색으로써 그 본연의 색채를 나타내다 (以形寫形, 以色貌色).”
(5) 원소근대(遠小近大)의 원리 발견
(6) 도가사상이 회화이론에 영향을 미치게 되다.
3. 「화산수서(畵山水序)」의 영향
「화산수서(畵山水序)」 원문번역.
제5절 종병과의 대립과 합일 - 왕미(王微)와 「서화(敍畵)
1. 왕미(王微)의 생애와 사상
2. 「서화(敍畵)」의 사상과 내용
(1) 산수화의 효능을 논하다.
(2) 산수화가 독립된 분야임을 논하다
(3) “산수의 정신을 그려내다 (寫山水之神)”
(4) “신명이 강림하다 (明神降之)”
(5) “우주의 본체를 그려내다 (擬太虛之體)”
(6) 필묵의 정취를 추구하다.
3. 「서화(敍畵)」의 영향
「서화(敍畵)」 원문번역
제6절 산수화가 출현하게 된 사회적 배경 및 전신론(傳神論)의 현학적(玄學的) 근원
제7절 결론

제2장 산수화의 정체 ㆍ 발전과 돌변
- 육조(六朝) 후기에서 수초(隋初), 수(隋)에서 초당(初唐) ㆍ 중당(中唐)까지

제1절 육조(六朝) 후기에서 중당(中唐)까지의 산수화 개론
제2절 수대(隋代) 산수화와 전자건(展子虔)
제3절 염입본(閻立本) ㆍ 염입덕(閻立德)과 초당(初唐)의 산수화
제4절 고전산수화의 고봉 - 이사훈(李思訓)
1. 이사훈(李思訓)의 생애
2. 이사훈(李思訓)의 산수화
3. 이사훈(李思訓)의 영향
제5절 산수화의 최초 변혁 - 오도자(吳道子)와 이소도(李昭道)
1. 오도자(吳道子)
2. 이소도(李昭道)
부(附): 왕타자(王?子)
제6절 왕유(王維)와 수묵산수화(水墨山水畵)
1. 왕유(王維)의 생애와 사상
2. 왕유(王維)의 산수화
3. 왕유(王維)의 지위
제7절 필굉(畢宏) ㆍ 위언(韋偃) ㆍ 장조(張璪) 및 기타 수묵화

제3장 산수화의 고도 성숙기
- 당말(唐末) ? 오대(五代) ? 송초(宋初)

제1절 당말(唐末) ㆍ 오대(五代) ㆍ 송초(宋初)의 남북 산수화의 특색
1. 당말(唐末) ㆍ 오대초(五代初)의 산수화
2. 오대(五代) ㆍ 송초(宋初)의 북방산수화
3. 오대(五代)의 남방산수화
제2절 촉(蜀) 지역 회화의 종사(宗師) - 손위(孫位)
1. 손위(孫位)의 생애
2. 손위(孫位)의 성취
3. 손위(孫位)의 영향
제3절 북방화풍의 창시자 - 형호(荊浩)
1. 형호(荊浩)의 생애
2. 형호(荊浩)의 산수화
3. 형호(荊浩)의 『필법기(筆法記)』
(1) 도진(圖眞)
(2) 육요(六要)
(3) 사품(四品)
(4) 이병(二病)
4. 형호(荊浩)의 영향
제4절 북방산수화의 3대가 - 관동(關同) ㆍ 이성(李成) ㆍ 범관(范寬)
1. 관동(關同)
2. 이성(李成)
3. 범관(范寬)
제5절 남방산수화의 2대가 - 동원(董源) ㆍ 거연(巨然)
1. 동원(董源)의 생애
2. 동원(董源)의 산수화
3. 동원(董源)의 영향
4. 거연(巨然)
제6절 오대(五代) ㆍ 송초(宋初)의 기타 산수화가 - 위현(衛賢) ㆍ 조간(趙幹) ㆍ 곽충서(郭忠恕) ㆍ 혜숭(惠崇) 등

제4장 산수화의 보수(保守) ㆍ 복고(復古)와 이변(異變)
- 북송(北宋) 중 ㆍ 후기

제1절 북송(北宋) 중 ㆍ 후기 산수화의 보수(保守) ㆍ 복고(復古)와 이변(異變)
제2절 연문귀(燕文貴) ㆍ 고극명(高克明) ㆍ 연숙(燕肅) 및 기타 화가
1. 연문귀(燕文貴)
2. 고극명(高克明)
3. 연숙(燕肅) ㆍ 송해(宋?) ㆍ 진용지(陳用志)
제3절 이성(李成)과 범관(范寬)의 그림을 모방한 화가들
1. 허도녕(許道寧)
2. 적원심(翟院深) ㆍ 이종성(李宗成) ㆍ 상훈(商訓) 등
제4절 곽희(郭熙)와 『임천고치집(林泉高致集)』
1. 곽희(郭熙)의 생애
2. 곽희(郭熙)의 산수화
3. 『임천고치집(林泉高致集)』
(1) 산수화의 가치를 논하다.
(2) 전통에 대한 배움과 자연에 대한 배움.
(3) 산수미(山水美)에 대한 관조(觀照)와 취사(取捨)
(4) 삼원(三遠)
(5) 수양을 축적하고 정신을 함양하다.
(6) 사법(四法)
(7) 기타
제5절 보수주의에서 복고주의로 - 왕선(王詵) ㆍ 조영양(趙令穰) 및 북송(北宋) 중기의 기타 화가들
1. 왕선(王詵)
2. 조영양(趙令穰)
3. 기타 화가들
제6절 북송(北宋)의 문인화가 - 소식(蘇軾) ㆍ 3송(三宋) ㆍ 조보지(晁補之) ㆍ 교중상(喬仲常)
1. 소식(蘇軾)
2. 송도(宋道) ㆍ 송적(宋迪) ㆍ 송자방(宋子房)
3. 조보지(晁補之)
4. 교중상(喬仲常)과 ?후적벽부도(後赤壁賦圖)?
제7절 운산묵희(雲山墨戱)의 창시자 - 미불(米?) ㆍ 미우인(米友仁)
1. 미불(米?)의 생애
2. 미불(米?)의 산수화와 미학 사상
3. 미불(米?)의 성취와 지위
4. 미우인(米友仁)
부(附): 사마괴(司馬槐)
5. 미불(米?) ㆍ 미우인(米友仁)의 영향
제8절 복고주의 풍조 속의 화가와 그림
1. 북송(北宋) 후기 산수화의 복고주의 풍조
2. 송 휘종(徽宗) 조길(趙佶)
(1) 조길(趙佶)과 ?설강귀도도(雪江歸棹圖)?
(2) 『선화화보(宣和畵譜)』 「산수문(山水門)」
(3) ?강산추색도(江山秋色圖)?
(4) ?천리강산도(千里江山圖)? 왕희맹(王希孟),
제9절 요(遼)의 산수화
1. 일국이제(一國二制) 하의 양대 화풍
2. 요대(遼代)의 묘벽(墓壁)산수화와 경릉(慶陵)산수벽화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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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수화사. 2: 남송에서 원대까지

천촨시 지음
심포니 | 201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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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장 창경(蒼勁)한 수묵산수화
- 남송(南宋)

제1절 북송화풍을 계승한 금(金)의 산수화
1. 송대회화와 화가들에 대한 금(金)의 약탈
2. 금(金)의 산수화와 화가
3. 암산사(巖山寺) 금대벽화 중의 산수화
제2절 남송산수화 개론
제3절 원체(院體)산수화의 창시자 - 이당(李唐)
1. 이당(李唐)의 생애
2. 이당(李唐)의 산수화
3. 이당(李唐)의 산수화 성취과 영향
제4절 소조(蕭照) ㆍ 유송년(劉松年)과 효종(孝宗) ㆍ 광종(光宗) ㆍ 영종(寧宗) 조의 산수화가들
1. 소조(蕭照)
2. 유송년(劉松年)
3. 가사고(賈師古) ㆍ 염중(閻仲) ㆍ 염차평(閻次平) 등
제5절 조백숙(趙伯?) ㆍ 조백구(趙伯駒)
제6절 마화지(馬和之) ㆍ 강삼(江參) ㆍ 주예(朱銳) 등
1. 마화지(馬和之)
2. 강삼(江參)
3. 주예(朱銳) 등
제7절 남송화풍의 대가 - 마원(馬遠) ㆍ 하규(夏圭)
1. 마원(馬遠)
2. 하규(夏圭)
3. 마원(馬遠) ㆍ 하규(夏圭)의 성취와 영향
제8절 선종(禪宗)화가 및 기타 - 양해(梁楷) ㆍ 법상(法常) ㆍ 옥간(玉澗) ㆍ 조규(趙葵)
1. 양해(梁楷)
2. 법상(法常) ㆍ 옥간(玉澗)
3. 조규(趙葵) 및 기타 화가들

제6장 서정사의(抒情寫意)산수화의 고봉
? 원(元)

제1절 원대 산수화의 특징과 사회적 배경
1. 원대 화가들의 사회의식
2. 원대(元代)회화의 특징
(1) 원대(元代)의 주요 화가는 사인(士人)이었다.
(2) 고일(高逸)을 최상으로 삼고, 방일(放逸)을 그 다음으로 삼았다.
(3) 탈속(脫俗)을 강조했다.
(4) 회화 중심지의 특수성
(5) 원대(元代) 회화의 주류와 지류
(6) 기타
제2절 옛 것에 의탁하여 체제를 개혁하다(托古改制) - 조맹부(趙孟?)
1. 조맹부(趙孟?)의 생애
2. 조맹부(趙孟?)의 사상과 인품
3. 조맹부(趙孟?)의 회화미학관
4. 조맹부(趙孟?)의 산수화
5. 조맹부(趙孟?)의 지위와 영향
제3절 고극공(高克恭) ㆍ 전선(錢選)
1. 고극공(高克恭)
2. 전선(錢選)
제4절 이성(李成) ㆍ 곽희(郭熙)를 추종한 화가들 ― 조지백(曹知白) ㆍ 주덕윤(朱德潤) ㆍ 당체(唐?) ㆍ 요언경(姚彦卿)
1. 조지백(曹知白)
2. 주덕윤(朱德潤)
3. 당체(唐?)
4. 요언경(姚彦卿)
제5절 변법(變法)의 성숙 - 황공망(黃公望)
1. 황공망(黃公望)의 생애와 사상
2. 황공망(黃公望)의 산수화
3. 황공망(黃公望)의 성취와 영향
제6절 습묵(濕墨)의 오진(吳鎭)과 번필(繁筆)의 왕몽(王蒙)
1. 오진(吳鎭)
2. 왕몽(王蒙)
제7절 고일(高逸)의 대가 - 예찬(倪瓚)
1. 예찬(倪瓚)의 생애
2. 예찬(倪瓚)의 회화풍격
3. 예찬(倪瓚)의 회화 미학관
4. 예찬(倪瓚)의 성취와 영향
제8절 방일(放逸)의 대가 방종의(方從義) 및 조옹(趙雍) ㆍ 성무(盛懋) ㆍ 진림(陳琳) 등
1. 방일(放逸)의 대가 방종의(方從義)
2. 조옹(趙雍)
3. 성무(盛懋)
4. 진림(陳琳)
5. 곽비(郭?) 등 기타화가

부록

1. 보충설명
2. 인물전
3. 그림목록
4. 역자 후기
5. 색인
6. 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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