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 두보의 시 십이 수를 화답하다[和杜詩十二首] [4] 제7권 / 다산시문집
2016. 1. 14. 00:35ㆍ詩
시(詩) 두보의 시 십이 수를 화답하다[和杜詩十二首] [4] 제7권 / 다산시문집
2011.01.19. 11:20
http://sambolove.blog.me/150101138897
|
31. 한촌 조 일인에게 적어 부치다[簡寄閑村趙逸人]
용문사 아래서 서로 헤어질 제 / 龍門寺下別 가을 나무 쓸쓸하기만 했었지 / 秋樹憶蕭森 초막집 옮기기가 어찌 쉬우랴 / 白屋移何易 푸른 산 더 깊이 은거하였네 / 靑山隱更深 풍속이 순후하니 주갈을 해소하고 / 俗淳蘇酒渴 마을 궁벽하니 시를 지나치게 짓네 / 村僻恣詩淫 부끄러워라, 포류처럼 쇠약한 몸으로 / 蒲柳慚衰弱 공연히 오악을 구경하고자 한다오 / 空懷五嶽心
|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詩) 경의 뜻을 읊은 시[經義詩] [1] 제7권 / 다산시문집 (0) | 2016.01.14 |
---|---|
시(詩) 글자의 뜻을 풀이한 시[字義詩] 제7권 / 다산시문집 (0) | 2016.01.14 |
시(詩) 두보의 시 십이 수를 화답하다[和杜詩十二首] [3] 제7권 / 다산시문집 (0) | 2016.01.14 |
시(詩) 두보의 시 십이 수를 화답하다[和杜詩十二首] [2] 제7권 / 다산시문집 (0) | 2016.01.12 |
시(詩) 두보의 시 십이 수를 화답하다[和杜詩十二首] [1] 제7권 / 다산시문집 (0) | 2016.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