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2. 16. 07:03ㆍ우리 역사 바로알기
낙양은 옛 요양으로 고구려 막힐부 발해 동평부
요나라 동평군이 되었다가 후에 연경이 된다. 발해영토
정주시 기산 허유묘
허창시 허유묘
허창시에는 기산이 없는데 정주시 서남쪽에는 기산이 있다. 그렇다면 북송때 지어진 태평환우기의 지리대로라면 낙양과 정주시의 중간일대는 바로 요주라고 부르던 곳이고 요산과 기산이 있는 곳이며 동평이라고도 불렀으며 널현이라고도 부른 곳이다. 게다가 태원군의 관할이기도 하다.
거란지리도를 보면 당시 태원군은 하동바로 옆에 있었다.
현재 하동의 위치를 감안하더라도 북송의 태원군은 낙양의 서쪽일대에 있었고 이는 요나라의 연경이 바로 옛 요양근처임도 알수 있다.
공교롭게도 발해역시 녈이라는 땅을 차지하고 있었는데 다른말로 동평이라고 불렀다. 태평환우기의 기록과 일치하는 것이다.
http://cafe.daum.net/manjumongolcorea/TwTv/86 낙양이 요나라수도 연경이고 발해 동평
왜 요나라가 저곳을 중요하게 여겼냐면 치우의 구려국이 원래 저곳에 있었기 떄문이다. 즉 치우무덤도 있고 고구려의 전신인 구려국도 있었고 또한 유전자조사에서도 우리민족의 주요 Y염색체는 화산에서 낙양일대에서 살다가 동북방으로 이주한것으로 중국학계에서 규명했다
또한 자료를 찾아보니 석경당의 무덤이 근처에 있는데 치우처럼 몸통뼈만 묻혔다는 전설이 있다고 한다. 아마도 치우무덤이 후대에 후진의 왕 석경당의 무덤으로 변조된 것이 아닐까 한다.
치우의 고리국즉 구려국은 고구려의 막힐부가 되고 발해에서는 불녈부혹은 동평부로 개명한 것이다. 요나라가 점령해서 동평군으로 했는데 후에 연경으로 삼은 것이다.
옛부터의 지리개념은 연경동쪽이 요주, 계주, 해주(수양산이 있는 곳)이다.
공교롭게도 낙양을 연경이라 하면 근처에 해주 와 요주 계주가 모두 존재한다. 지금 지리개념대로라면 베이징근처에는 해주는 없다. 그러나 기록에 해주가 연경근처에 존재하는 것으로 봐서 청나라 이전에는 분명히 연경 해주 요주 계주가 바로 근처에 있던 것이다.
당나라이전 요주는 원래 하동일대였다. 그러나 당태종이 고구려 요동성즉 낙양성을 점령한 후 요주로 이름을 바꾸었는데 북송시대가 되면 당태종의 요주가 마치 당이전시기 요주로 오인된 것이다. 그리고 당태종의 요주는 지금 제원시일대로 옮겨지게 된다.
청조일통지도 요주가 제원시일대로 나온다. |
cafe.daum.net/manjumongolcorea/TwTv/96 다물회(고토수복과 역사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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