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2. 21. 21:41ㆍ도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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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청자 : 철화, 철채, 철유, 퇴화, 진사, 연리문자 and 백자
청자진사 연화문 표형주전자(靑磁辰砂 蓮華文 瓢形酒煎子)
청자 상감진사모란문매병 보물3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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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글] 청자진사 연화문 표형주전자(靑磁辰砂 蓮華文 瓢形酒煎子) [自由奔放] 路邊情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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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daum.net/cj001/33Wv/144 충장공
청자 상감진사모란문매병 보물346호 º------------보물,소장
청자 상감진사모란문매병 보물346호
고려 중기에 만들어진 청자 상감 매병(靑磁象嵌梅甁)으로 높이 34.6㎝, 아가리 지름 5.6㎝, 밑지름 13.5㎝이다. 붉은색 안료인 진사를 사용하여 주된 문양인 모란을 상감 처리했다. 어깨가 풍만하고 허리의 곡선이 매끄러우며, 작은 아가리가 매우 기품있게 마무리 되었고, 4엽의 연꽃 테두리 안에 국화와 덩굴을 흑백상감하였다. 몸통의 3면에는 모란을 크게 흑백상감한 후 모란꽃잎 끝에 붉은 안료를 상감해 넣었다. 굽다리 둘레에는 번개무늬를 연이어 둘렀고, 그 위로는 백상감으로 연꽃잎 모양의 테두리를 만들고, 꽃잎 안에 흑상감으로 풀을 장식해 넣었다. 이와 같이 전체를 3부분으로 나누고, 밑부분에 연꽃잎으로 띠를 두르는 형식은 12세기 전반 순청자 매병에서 보이는 특징이다. 특히 모란 꽃잎 끝에 붉은색 안료를 사용하여, 춤추는 듯한 생기를 더해주고 있다.
cafe.daum.net/dlfkzm198/6oNi/208 부동산 珍品名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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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 - 청자 퇴화연당초문 주전자 - 청자 연꽃넝쿨무늬주전자 국립박물관
청자 연꽃넝쿨무늬주전자
금속기에서 기형(器形)을 따온 몸체에 동물과 식물을 상형한 귀때부리와 손잡이, 뚜껑이 잘 조화된 작품이다. 뚜껑은 통(筒) 모양 위에 화려한 연화좌(蓮花座)를 두 단 만들고 위쪽 연화좌 위에 봉황이 앉아 있는 모습이다. 원래는 받침대인 승반과 짝을 이루고 있었으나 승반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지금은 남아있지 않다
금속기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은 다소 강한 분위기를 지닌 몸체에 죽순에서 막 뻗어오르는 대나무 모양을 본뜬 귀때부리와 역시 대나무를 휘어 붙인 모양의 손잡이가 달려 있다. 여러 겹으로 된 뚜껑의 연화좌 가운데 안쪽 꽃잎에 백토를 칠해 장식했다. 통 모양의 뚜껑 아랫부분과 맞닿은 몸체의 목 부분에는 중심선을 자토로 내리그은 백퇴화(白堆花) 연판문(蓮瓣文)이 이어져 있다. 몸체 전면에 풍만하고 유려한 연당초문(蓮唐草文)을 백토로 그렸고 아랫도리에는 연판문 띠를 돌렸으며 백토 무늬 둘레와 안쪽에 윤곽선을 음각하여 무늬를 도드라지게 했다. 당초의 순과 귀때부리의 죽순 껍질 가장자리 등에 간간이 자토를 칠해 액센트를 주었다. 부분적으로 빙렬빙렬(氷裂)이 있는 담담한 비색유(翡色釉)가 비교적 얇게 입혀졌고 밑바닥에 내화토(耐火土) 비짐눈 자리가 남아 있다. 이러한 주자(注子)에는 모두 승반(承盤)이 딸려 있었겠지만 대체로 따로 분리되어 전해지거나 경우가 많은데, 이 주자에도 깊숙한 승반이 있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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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청자 박물관 ( 2015. 1. 3 ) …─ 박물관 기행
강진 청자 박물관 전경 국내 유일의~~ 이건 좀 아닌 것 같다, 청자상감연국모란문과형주자 (고려 13세기) 참외와 같은 몸체에 세로로 골을 낸 후 물을 따르는 주구와 물을 담는 수구 손잡이를 갖춘 주자이다. 크기와 유약의 투명도 전체적인 조형성과 정교한 상감 기법 등 모든 면에서 매우 우수하다. 몸체의 굴곡진 부분은 12개의 면으로 나누어 각각의 면을 따라 연꽃 가지 국화꽃 가지 모란꽃 가지등을 세로로 길게 상감하였다. 주구는 연잎을 말아 붙인 것처럼 조각하고 여러개의 가로 선을 새겨 사실감 있게 묘사하였으며 손잡이에는 세로로 선을 그어 굴곡지게 만들어 붙였다. 태도와 유약은 정제되어 곱지만 바닥면에 부분적으로 유약이 산화되어 녹갈색을 띠기도 한다. 굽바닥의 유약을 닦아낸 후 6곳에 거친 내화토 비집을 받쳐 구었다. 이 도자기는 구매 과정에서 말이 많았던 문제의 도자기 이다, 지금은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292호로 지정 되었다. 청자음각당초문완 (고려 12세기) 굽이 작고 위쪽으로 벌어져 구연이 살짝 벌어진 형태의 완이다, 구연의 일부가 파손되고 번조 과정에서 미세하게 기포가 터진 곳이 있으나 전체적으로 균형잡힌 형태이다, 안 바닥에 굽 지름과 거의 같은 크기의 원각이 있고 구연 바로 아래에 한줄의 음각선을 둘렀다. 원각의 외부와 구연 아래 음각선까지 꽃과 이파리 무늬가 정교하게 새겨져 있다. 한 송이 꽃과 가지를 대칭으로 새겼고 그 여백의 한 곳에는 꽃을 다른 곳에는 이파리만 새겼다. 굽은 지름이 작고 높이가 낮으며 너비도 좁다. 유약과 태토가 매우 정선되어 있으면 비색을 띤다, 청자 주전자(고려 12세기) 원형의 동체와 나팔 모양의 입 부문이 결합한 주자로 무늬는 없다. 손잡이 가운데에 깊은 선을 만들어 잡기 편한 구조이다. 뚜껑에는 보주형 손잡이가 달려있고 뚜껑과 손잡이를 끈으로 서로 연결할 수 있도록 고리가 달려 있다. 뚜껑은 평정형 접시처럼 아랫부분을 편평하게 성형하였으며 중앙 부분은 시유 후 유약을 닦아 내었다. 일부는 불안전한 번조로 용융 상태가 불량하다. 주자의 굽은 안 바닥을 깍아낸 안(속) 굽으로 굽 바닥의 유약을 닦아낸 후 백색 내화토 비짐을 받쳐 구었다. (강경협 기증) 청자상감운학문매병 (고려 12세기) 고려청자 전성기의 당당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매병이다, 커다란 몸체에 구름과 학을 넉넉한 간격을 두고 배치하여 여백의 미를 충분히 살리고 있다. 구름은 위쪽 학은 아래쪽에 서로 엇갈리게 새겨 빈 공간에 규형감을 주었다. 구름은 아래에서 위로 피어 오르는 모습으로 구불구불하게 표현되었고 학은 깃털에서 발톱까지 섬세하게 표현되어 창공을 나는 모습과 날기를 멈추고 내려서러는 모습 등 각각 다양한 자세로 새겨져 있어 매병의 단하한 분위기에 변화를 주고 있다. 태토는 정선되었으나 유약은 일부 산화되어 부분 적으로 갈색을 띠기도 한다. 청자상감여지문대접( 고려 13세기) 높이가 낮고 입이 크며 몸체가 둥글게 벌어진 공을 반으로 잘라 놓은 듯한 모양의 대접이다. 그릇의 안 바닥 중심과 옆면 5곳에 여지나무 열매을 백상감 기법으로 새겼다. 여지는 중국 남방에서 나는 식물로 서역이나 고려 일본은 물론 아프리카까지 전해졌으며 도자기를 비롯한 공예품에 무늬로 애용되었다. 그릇의 바깥면에는 몸체 중간에 넝쿨 무늬를 역상감 기법으로 넓게 두르고 그 사이사이 4곳에도 국화를 새겨 넣었다. 전체적으로 태토와 유약이 정선되어 있으며 유약도 굽 안 바닥까지 비색을 띠고 있다. 굽 안 바닥 3곳에 규석을 받쳐 구었다. 청자상감국화문화형용두잔 (고려 13세기) 용머리 장식을 손잡이로 붙인 꽃 모양의 잔이다, 잔의 형태와 조각 기법 용머리 장식 등으로 볼 때 특별한 용도를 위해 만든 것으로 보이며 입술을 도려내고 외 측면 입술부에 한 줄의 음각선을 돌려 입술을 도톱하게 보이도록 하였다. 6장의 꽃잎은 중간에 2줄의 음각 선으로 깍아 12면으로 만들고 흑백상감으로 새로로 선을 새기고 빈 공간에 국화를 3단으로 시문 하였다. 손잡이 역할을 하는 용의 머리와 목은 세밀하게 조각하였는데 눈동자는 점토를 둥글게 빗어 붙였고 목은 비늘을 표현하기 위해 반달 모양의 도구를 이용해 촘촘히 눌러 표현 하였다. 금분이 칠해진 곳은 부분적인 수리를 한 흔적이다. 청자상감운학문합 납작한 형태의 뚜껑을 갖춘 합으로 비교적 지름이 큰 편이다, 이 정도 크기의 합은 속에 3~5개의 작은 합들이 들어 있는 경우가 있다. 뚜껑의 가장 중심에는 활짝 피어 있는 커다란 꽃 무늬를 그 둘레에는 구슬 무늬 장식띠를 둘렀다. 바깥으로는 2줄의 선을 돌리고 4마리 학과 빗방울 처럼 변형된 구름 무늬를 배치했다. 구슬 무늬와 학의 몸통은 도장을 찍어 규격이 같다, 몸체의 구연에도 번개 무늬띠가 상감되어 있다. 태토는 고운 편이지만 유약이 덜 녹아서 불투명하고 굽 바닥면이 희뿌옇게 남아있다. 굽 전체에 굵은 모래 비짐을 받쳐 구었다. 청자상감운학국화문개합 (고려 14세기) 커다란 발(鉢)에 뚜껑을 얹고 받침을 갖춘 한 벌의 합이다. 이 합의 크기와 형태 구성으로 보아 특수한 용도를 위한 것이라 추정된다, 뚜껑에는 용을 가략하게 표현한 손잡이 겸 꼭지를 붙였고 꼭지 둘레로 연꽃잎 국화꽃 구름과 학 무늬 띠를 차례로 돌렸고 바깥쪽 입술 부위에 번개 무늬띠를 돌리고 그 아래로 구름 무늬 둥근 원 무늬 속에 넣은 모란 무늬 연꽃 무늬를 둘러 장식하였다. 받침대는 탁잔과 비슷함 모양으로 윗 면에는 구름과 학무늬와 가장 자리에 만(卍)자 무늬를 아랫면에는 넝쿨 무늬를 방탕에 넣고 4곳에 국화 무늬를 넣었다. 굽 전체에 굵은 모래 비짐을 받쳐 구었다. 청자상감화훼조충문대접(고려 14세기) 옆선이 벌어지다가 입술에서 살짝 오므라든 형태의 대접이다. 대접의 안 쪽에는 대칭으로 2개의 꽃 무더기와 잎 줄기를 상감하고 그 문양 사이에는 각각 4마리의 새와 나비를 동일한 간경으로 새겨 넣었다. 바깥에는 위에는 가는 풀 무늬 띠를 아래에는 연잎 무늬 띠를 돌렸고 중간 면에는 4곳에 2줄의 원형 틀 속에 국화를 상감하고 남은 여백은 넝쿨 무늬로 여백을 메웠다. 이 굽바닥 가운데에 '木' 자를 장식적으로 변형시킨 부호가 도장찌는 기법으로 새겨져 있는데 이 부호는 청자의 주문과 납품등 유통과정과 연관이 있는 표식으로 지금까지 강진 용운리 47호 사당리 38호 41호 가마터에서만 발견되고 있으며 상감 청자에 많다. 청자퇴화연국문과형주자(고려 13세기) 청자상감운학문매병(고려 13세기) 청자철화선문과형주자(고려 12세기) 청자정병(고려 12세기) 청자상감국화문합(고려 13세기) 청자상감매로학접문사이호(고려 13세기) 청자음각과당초문주자(고려 12세기) 청자상감국화표형병(고려 14세기) 청자상감모란국화문탁잔(고려 13세기) 청자상감유로수금문병(고려 14세기) 청자상감'경오'명유로수금문대접(고려 1330년) 청자상감'기사명'유로수금문대접(고려 14세기) 청자상감연당초문소호(고려12세기) 청자음각연화문병(고려 12세기) 청자상감연하절지문과형주자(고려 13세기) 청자상감모란문정병(고려 13세기) |
cafe.daum.net/inje66/NvIp/72 인제초등학교 동창회(제6회)
고려청자 사진(1) 문화유산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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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daum.net/ivoworld/l5L/1157 이보세상
고려청자 사진(2) 문화유산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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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daum.net/ivoworld/l5L/1158 이보세상
고려청자 편년 설정에 관해서(도선님의 청자음각 합 뚜껑과 관련하여~) …─ 회원글사진방
(존칭없이 글을 써내려감을 양해바랍니다) 도자기의 편년을 알 수 있는 근거는 발굴에 의한 편년 자료를 가장 기본 근거로 한다. 고려도자는 전국에 걸쳐 도요지가 산재해 있으나 초기청자를 거쳐(초기청자는 벽돌가마로 중부지방에 산재되어 있으며 최근 진안 도통리요지를 발굴한 결과 맨 하층에는 벽돌가마이며 그 위에 진흙가마로 형성되어있다) 질 좋은 청자가 생산되기 시작한 12세기 이후에는 강진과 부안 등지에서 생산되기 시작하였다. 도선님의 합뚜껑을 13세기 초반으로 보는 근거는 (사진상으로보이는상태 그대로) 점토섞인 내화토 받침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전술하였듯이 2009년에 발굴조사된 태안대섬발굴조사보고서에 의하면 23000여점의 청자가 발굴되었으며 편년을 추정할 수 있은 목간이 함께 발굴되었다.1192년경으로 12세기 후반으로 추정하고있다. 그런데 여기서는 백색내화토받침과 규석받침은 보이지만, 점토섞인 내화토 받침은 안보인다는 사실이다. 2010년에 발굴조사된 태안 마도1호선 발굴조사보고서에는 상감청자와 함께 목간이 발견되었는데 그 편년은 1207년과 1208년이었다.여기서는 백색내화토받침과 점토섞인 내화토 받침이 같이 출토되어 점토섞인 내화토 받침은 13세기에 접어들어서 사용한 것으로 추정할수있다. (위의 두점은 마도1호선에서 발굴된 청자이며 아래 두점은 대섬에서 발굴된 청자임) |
cafe.daum.net/olddoja/5ip6/1810 우리 옛도자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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