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 천화대 릿지

2013. 5. 14. 16:57산 이야기

 

 

 

 

 

 

 

 

****      하늘꽃을 위한 길 걸어보기     ****

 

 




천화대 포토샆1




천화대 포토샆2




천화대1




천화대2




천화대3




천화대4




천화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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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화대13


 

 

 

 

 

 

 

 

****     천화대 릿지     ****

 

 

 

 

 

 

 

 

 

 

 

 

 

 

 

 

 

 

 

 

 

 

 

 

 

 

 

 

 

 

 

 

 

설악산 천화대 1    
 
 
  강원 인제 양양 속초
 
♣  천화대는 공룡능선에서 동북쪽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외설악의 기암준령이다. 설악골과 잦은 바위골 사이의 범봉능선에서 천불동으로 빠지는 산능을 전부 가리켜 부른다.
천화대에서 멀리는 화채봉과 동해가 바라보이며 마치 하늘아래 꽃밭에 있는 것 같다하여 천화대 또는 연화대라고 부른다.
천화대는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수많은 돌봉우리로 그 경치가 가히 경관이다. 수려한 천화대의 모습은 사람들의 마음을 밑바닥에서부터 흔든다. 너무나 아름다우며 감격스러운 마음이 솟아 오르고 겨울 빙설의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이 햇빛에 흰빛이 붉고 파란 빛을 내어 신비스럽기만 하다.

위치: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천불동계곡  
등반길이  :2인1조 등반시 희야봉까지 6~9시간 소요(범봉까지 등반시 3~4시간 추가)  
수 준 : 중급
천화대는 외설악과 내설악의 경계가 되는 공룡능선 중간부분에서 북동쪽인 비선대산장 방향으로 내려 뻗은 설악산의 대표적인 리지등반 코스다. 설악골과 잦은바위골 사이의 범봉능선에서 천불동으로 이어지는 산능 전체를 가리켜 천화대라고 부른다.

천화대에서 내려다보면 멀리는 울산바위부터 달마봉, 권금성, 화채봉, 동해 등 외설악 전체가 한눈에 바라다 보이며, 그 모습이 마치 꽃밭에 있는 것 같다하여 천화대 또는 연화대라고도 부른다. 천화대는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수많은 바위봉우리의 연속선으로 그 경치가 외설악 중에서도 으뜸이라 할 수 있다.
철마다 새 옷을 갈아입는 수려한 천화대의 모습은 사람들의 마음을 밑바닥에서부터 흔들기에 충분하고, 이따금 피어오르는 외설악의 운해를 보고 있노라면 어찌할 수 없는 감격과 탄성에 말문이 막힌다. 더구나 겨울이 되어 하얀 옷을 입고 있는 천화대의 모습이 햇빛에 반사되어 흰빛은 붉고 파아란 광채를 내어 신비스럽기만 하다.
설악산에서 붐비는 암릉 가운데 하나인 천화대 리지는 예전에는 전문 산악인들만 다니던 코스였지만 이제는 우회로가 많이 생겨나 대중화되었고 휴가철이나 단풍 철에는 줄을 서서 대기해야 할 정도로 등산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 천화대 릿지등반 출발점은 비선대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설악골 입구에서 시작된다.
천불동 계곡과 설악골이 만나는 지점에 놓인 철다리를 건너자마자 등반준비를 하기에 알맞은 넓은 공터가 있다. 여기서 수통이나 물주머니에 식수를 넉넉하게 채운 다음 등반장비를 착용하고 등산로 오른쪽 능선을 따라 숲지대로 오른다. 숲지대를 20분 정도 올라서면 능선은 평평해졌다가 다시 가팔라지면서 첫 벽이 나타나는데 이곳을 보통 천화대 "제1피치"라고 부른다.
제1피치는 약 20m 거리로 복합침니의 하단과 데드르 크랙의 상단으로 구성돼 있다. 상하단의 나무를 이용해 선등자와 후등자를 확보하게 되는 이 피치는 종종 하단 침니를 타고 물이 흐른다. 등급은 5.6급 정도. 오른쪽으로 우회해 걸어 올라갈 수도 있다.
제2피치는 제1피치 상단에서 가파른 능선을 타고 약 10분 정도 걸어 올라서면 나타난다. 45m 거리여서 대개 2개 피치로 끊어 오르게 되는데, 첫 피치 출발지점에서 레이백으로 붙어 위의 모난바위를 잡고 일어선 후, 테라스로 올라선 다음 기존하켄이 박힌 크랙과 그 위턱을 이용해 중단 테라스로 올라선다.
테라스에서부터 경사가 누그러들면서 발달한 크랙에 기존하켄 두 개가 박혀 있으므로 여기에 확보하고 피치를 끊는다. 기존하켄이 박힌 크랙 밑에 프렌드나 너트로 중간확보를 보강하면 더욱 안전하다.

제2피치의 두 번째 피치는 경험자들이라면 안자일렌으로 올라설 수 있는 쉬운 슬랩등반피치. 바위틈에 난 나무의 뿌리를 홀드로 이용해서 쉽게 오를 수 있다. 제2피치를 끝내고 올라서면 처음으로 사방이 확 트인 암봉에 올라서게 된다. 왕관봉과 범봉에 이르는 천화대의 전 모습이 드러나고 설악골과 천불동을 뚫고 치솟은 침봉들, 멀리로는 달마봉과 울산암이 한 눈에 들어온다.
이 암봉 끝으로 조심스럽게 나서면 어른 장딴지 굵기의 소나무 밑동에 줄을 걸고 현수 하강하게 된다. 하강길이는 약 15m. 암봉 왼쪽(잦은바위골쪽)으로 나서면 현수 하강을 하지 않고도 내려설 수 있다. 하강을 끝내면 벽으로 치자면 완만한 경사지만 초보자들에겐 확보가 필요한 짧고 가파른 암릉이 나타난다. 이어 숲 능선으로 이어지면서 간헐적으로 나타나는 나이프리지가 간담을 서늘케 한다. 게다가 천불동과 잦은바위골 쪽으로는 초현실주의 화가도 상상 못할 기암절벽들이 골짜기를 꽉 채우고 있는 모습이 펼쳐진다.
나이프리지구간 상단에는 약 35m 정도 클라이밍다운 해야하는 조심스런 하강코스가 기다리고 있다. 안자일렌이 필요한 이 구간을 내려선 다음 다시 나이프리지를 타고 올라서면 암각에 두른 슬링을 이용해 약 35m 현수하강하게 된다. 슬링이 둘린 암각 뒤의 바위가 흔들리므로 요주의. 현수하강을 마치면 비박사이트가 다져진 안부로 나서게 된다.

비박사이트 안부에서 약 60m 짜리 벽이 앞을 가로막는다. 그러나 난이도는 그다지 높지 않으므로 손잡이와 발디딤을 확실하게 잡고 디디면 어렵지 않게 올라설 수 있다. 하단의 혼합크랙 구간을 따라 벽 중단의 노란벽(바위가 떨어져나간 흔적)에서 일단 피치를 끊은 다음 사선크랙이 발달한 작은 직벽을 올라서면 된다. 이 직벽이 어려우면 왼쪽으로 조금 나가 돌아 오를 수도 있다. 확보조건은 나무를 이용하게 되는데, 나무들은 안전하다.
벽 정상에 올라서면 물웅덩이 두 개가 파인 것을 볼 수 있다. 정상서 왼쪽 침니로 빠져 10m 정도 내려선 다음 암각에 걸린 슬링에 줄을 걸고 약 20m 현수 하강한다. 이어 능선을 타고 잠시 올라서면 왕관봉 직전 암봉이 다시 버티고 서 있다.
나무뿌리가 바위틈을 비집고 빠져 나온 혼합크랙이 사선으로 약 30m 뻗어 오른 구간을 통과하면 안자일렌이 필요한 짧은 나이프리지가 이어지고, 이어서 약 30m 짜리 사선 침니크랙이 나타난다. 이 구간은 천화대 전구간을 통해 두 번째로 어려운 피치로 등급은 5.8급 정도. 중단의 나무에 중간확보를 하고 상단 침니크랙에서 힘을 써야 한다. 루트가 사선으로 뻗어 있기 때문에 선등자가 상단 침니크랙으로 침입했을 경우 확보자는 신경을 곤두세우고 확보를 봐야 한다.

침니크랙을 올라서면 이 벽의 정상으로 오르지 않고 바로 하강하도록 볼트 3개에 슬링이 여러 겹 걸려있는 하강지점에 이른다. 여기서 20m 직벽과 대면하게 된다. 하켄 한 개와 볼트 한 개가 박혀있는 이 직벽은 하켄,볼트 루트 왼쪽으로 벙어리 와이드크랙 루트로도 오를 수 있으나 중간확보조건이 불량하다. 볼트 위로는 홀드가 양호한 혼합크랙으로 이어진다. 이 구간을 올라서면 짧고 평평한 암릉이 왕관봉과 맞닿아 있다. 이곳은 흑범길과 만나는 지점이기도 하다.
왕관봉은 약 7m의 홈통바위를 양다리와 양팔로 뻐개며 올라서게 된다. 왕관봉 정상은 가까이에서 보면 그 꼭지를 이룬 부분이 과연 왕관처럼 생겼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흡사하지만, 멀리서 보면 왕관봉보다는 전 암봉이 두드러지게 보여 왕관봉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쉽게 구별되지 않는다.
왕관에 해당하는 이 암봉 정수리에는 교묘하게도 구멍들이 뚫려있어 뭇 클라이머들이 슬링들을 여러 겹 칭칭 감아 놓았고 하강링도 설치해 놓았다. 초기에는 지형 정찰이 쉽지 않아 눈에 보이는 오른쪽 오버행으로 줄 두 동을 걸고 현수 하강했지만, 지금은 줄 한동으로 왼쪽 완사면을 타고 하강한다.
이어 나이프리지가 계속 이어지는데, 이 나이프리지를 타기도 하고 우회하기도 하면서 측백나무 급사면으로 나아간다. 이 나이프리지 도중에 염라폭으로 내려서는 안부를 만나게 되는데, 식수가 떨어지면 여기서 포기하고 설악골로 하산하기도 한다. 천화대 첫 탈출로이기도 한 셈이다. 염라폭까지는 약 30분 거리.
측백나무 오르막을 다 올라선 지점은 석주길과 만나는 지점이다(일명 희야봉 능선). 여기서부터 멀리 희야봉 정상 전까지 다시 나이프리지가 이어지는데, 이곳을 지나 석주길 동판이 박힌 곳까지 가는 길은 두 갈래다.
첫째, 칼날능선을 따라 나아가서 40m 하강을 하는 길이 있다. 우선 등을 타듯 걸터앉거나, 암각을 잡고 왼쪽으로 몸을 내려서 발디딤을 디디며 나이프리지를 지난다. 이 칼날능선이 끝나고 난 다음 희야봉 정상을 왼쪽으로 돌아서, 잡목지대를 왼쪽 사선방향으로 질러 나아가면 밑이 보이지 않는 긴 절벽 위에 서게 된다. 바로 석주길 동판이 설치된 벽으로서, 이 벽 위에는 하강지점이 두 군데 설치되어 있다.

우선 잡목지대 왼쪽 앞의 절벽 위 암각에 푸른 슬링이 걸려 있다. 이곳에서 줄 두 동을 연결해 40m 하강 한 번으로 끝내거나, 아니면 일단 20m 쯤 벽 중간에 있는 지점(하켄 두 개에 걸린 슬링)까지 하강한 뒤, 여기서 다시 20m 쯤 하강하면 초록색의 석주길 동판이 박힌 안부로 내려설 수 있다. 중간에 짤막하나마 오버행이 있으므로 초심자는 조심해야 한다.
두 번째 방법은 나이프리지 오른쪽으로 돌아가는 방법이 있다. 우선 나이프리지가 시작되는 지점에서 오른쪽으로 5m 정도 조심해서 클라이밍다운 한다. 다음, 하켄 두 개에 걸린 슬링을 이용해 10m 현수 하강한다. 다음 조금 내려섰다가 암릉으로 나아가 붙으면 또 나타나는 하켄 두 개에 걸린 슬링을 이용 20m 현수 하강하면 석주길 동판이다. 이상, 두 가지 방법 중 아기자기한 재미는 역시 첫 번째 길이 한결 낫다.

석주길 동판이 박힌 협소한 안부로 내려서면 천화대에서는 크기로는 제일 가는 큰 벽이 가로막는다. 이 벽은 30m 혼합크랙에 이어 숲 능선이 약 40m 이어지고, 다시 침니와 슬랩으로 구성된 15m 구간에 이어 천화대에서 제일 까다로운 15m 직상 와이드크랙으로 구성돼 있다.
이 벽 하단 30m 혼합크랙 구간에선 상단의 꺾어지는 부분아래에 중간확보물(프렌드 3호)을 설치하는 것이 안전하다. 숲을 통과한 후 침니와 슬랩 구간을 올라서면 확보하기 좋은 나무가 서 있으므로 이곳에서 선등자를 확보한다. 15m 직상 크랙은 하단이 넓고 중단 이후 고른 폭으로 뻗어 있는데, 곧장 올라가도 되지만 중단에서 오른쪽 슬랩으로 빠져 오르는 것이 훨씬 편하다. 직상 크랙 정상에서는 암각에 슬링을 걸고 후등자를 확보하게 된다.
이 벽 정상에 서면 다시 나이프리지가 이어진다. 이 나이프리지는 오른쪽으로 우회(등반자 확보 필요)한 후 나무에 걸린 슬링을 이용해 35m 하강한 후 다시 나무를 이용해 10m를 현수 하강한 다음 좁은 바위 협곡을 올라서서 안부로 올라서게 된다. 첫 하강지점에서 다시 나이프리지로 올라선 다음 이 리지를 타고 나아가 안부로 내려설 수도 있다. 나이프리지 끝 지점에 하강슬링이 걸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어 나타나는 벽은 풍화로 썩은 푸석 바위에 혼합크랙이 약 15m 정도 발달한 벽이다. 따라서 등반 중에 필요 없이 과중한 힘을 쓰면 바위가 떨어져나갈 위험이 있다. 하단에 기존하켄이 박혀 있긴 하나 상단에 중간확보 할만한 견고한 크랙이 없으므로 선등자는 조심해야 한다.

이 벽 정상에 서면 슬링이 걸려있는 암각을 이용해 약 10m 현수 하강하게 된다. 하강을 끝낸 지점이 바로 범봉 밑이다. 여기서 범봉까지는 다시 혼합크랙과 나무를 이용한 급사면 등행, 그리고 침니를 이용해 정상에 이르게 된다. 범봉 정상서 범봉 안부까지는 세 번의 하강이 필요하다. 두 번째 하강 후 테라스가 좁기 때문에 3명 이상이 몰리면 위험하다.
범봉에서 오른쪽(설악골쪽)으로 뻗은 암릉으로 나서는 사면으로 사람이 다닌 흔적이 뚜렷한 우회길이 보인다. 초보자에겐 확보가 필요한 이 사면을 통과해 지릉으로 나서면 말끔한 범봉 좌벽이 하늘 위와 땅 아래로 이어진다. 천화대를 오르는 동안 내내 범봉의 복잡한 뒷면만 보고 왔기 때문에 그 깨끗한 인상은 쉽사리 가시지 않을 것이다.

하강은 이 깨끗한 벽과 설악골쪽 지릉 사이에 발달한 혼합크랙 벽으로 한다. 25m와 40m 두 번의 하강으로 천화대 리지등반은 막을 내리게 된다. 하강지점마다 볼트가 박혀 있다.  
하산루트 하강을 마친 지점에서 약 10분 정도 내려서면 길 왼쪽으로 바위굴 샘물을 발견할 수 있다. 여기서도 설악좌골 입구까지는 가파른 바위 개골창을 약 20분 정도 내려서야 한다. 좌골 입구에서 설악골 입구까지는 1시간 20분 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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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  암장 소요     ****

 

 

장소: 설악산 천화대길

일시:2010년08월21일(토)

참석자:이성한,김휘재,신백규,김영준,한규철,유연옥,이동수

 

금요일 저녁에 출발하여 설악산 월드하우스에서 일박, 토요일 새벽 김영준,한규철선배 합류하여 04:30분 등반시작.

천화대 초입에 도착하여보니 1,2피치지점에서 헤드랜턴 불빛이 반짝인다. 벌써 다른팀이 붙은모양이다.

할수없이 우리는 1,2피치는 우회해 2봉을 오르니 왕관봉 범봉에 이르는 천화대의 모습과 설악골,울산바위,달마봉이

한눈에 보이는데 전망이 너무좋다. 덥기는 하지만 하늘도 맑고 바람도 약간씩 불어주고 나무그늘도 있어 산행하기에는

좋은 날씨다.

천화대길은 한피치 올라갈때마다 전망이 좋아지진다. 설악의 절경을 보며 오르니 잠못잔 피곤함도 없어지는듯하다.

바위도 살아있고 홀드도 양호하여 바위자체는 힘들지가 않은데 좀길다. 3봉을 지나 4봉에서 15 m하강후 계속올라가면

"박성주 추모동판"이 있는 5봉이다. 이곳에서 30m하강을 하면 넓직한 비박지가 나온다.

그곳에서 조금더오르면 4피치가 보인다. 김휘재선배는 계속해서 선등하시는데 별로 어려움없이 바로 바로 올라가신다.

 5피치는 사선클랙침니구간으로 천화대에서는 까다로운곳이다.

휘재선배님이 자일을깔자 신백규,김영준선배 오르고 나도 바로 뒤따라오른다.다음으로 한규철선배가 오르는데

오랬만에 오셔서 그런지 홀드를 찾지못하고 헤매신다. 너무 오래붙어있어 펌핑이와 힘들어 하신다.

그래도 기를 쓰고 올라오셨는데 다리에 상처를 많이 입었다. 다음 유연옥선배는 텐발 받으며 잘올라오셨다.

이곳이 7봉정상이다. 그곳에서 40m하강을 하니 시간이 벌써 4시다.바로 다음이 왕관봉인데 하산을 생각하여

설악골로 탈출한다. 천화대길은 전망이 매우좋고 계속되는 리지길이 재밌었다. 하루에 주파하는것 보다는 비박을 하며

2일 코스로 범봉까지 가는것이 천화대를 더욱즐기는 방법인것같다.

 

 

     1,2피치를 우회한후 오르기전 잠시휴식 

 

1,2 

    1,2피치 우회후 2봉을 향해 선등중인 김휘재.

 

 

 

      하강준비 중인 이성한대장,김휘재선배.유심히 보고 있는 김영준선배

 

 

     하강중인 유연옥선배

 

 

     울산바위와 푸른하늘, 사실 사진보다 실제가 10배는 멋있다.

 

 

     양 같기도 하고 무슨 바윈지 모르겠네?

 

 

       멀리 보이는 왕관봉, 하지만 멀리서 보면 바위 위에 작은 꼭지로 보인다. 올라서서 봐야 왕관처럼 보인답니다.

 

 

     4피치 바위 

 

 

       5피치 사선클랙 

 

 

      사선클랙에서 등반준비 중인 대원들 

 

 

      사선클랙 상단부에서 빌레이를 보는 김휘재,김영준선배

 

 

      7봉 하강지점에 계신 신백규선배.

 

 

      첫부분이 조금까다로운 40M 하강.

 

 

    설악골로 탈출길을 찾으시는 김휘재선배, "위험해 보이는데 줄을 깔까?"

 

 

    너덜길을 내려서니 설악골, 이곳에서 잠시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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