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국의 체험 >
2016. 3. 27. 01:45ㆍ잡주머니
< 궁국의 체험 > 철면피
무 2016.01.16 02:34
위대한 수피 신비주의자에게 누가 와서 물었다
" 당신에 체험에서 궁극의 것은 무엇입니까? "
위대한 수피가 말했다.
"내일 오라. 내일 다시오면 그걸 볼 수 있을 것이다."
이튿날 무슨일이 일어날른지 아무도 아는자가 없었다. 그사람이 물었다.
" 오늘은 왜 안되는지요? "
"기다리라. 내일 일어날 것이다. 궁극의 체험은 "
이튿날 그 위대한 수피는 처형 되었다. 처형되기 직전, 수피는 전날
자신에게 물었던 그 사람에게 큰소리로 외쳤다.
" 그대여, 군중 속 어디에 숨어 있는가? 자 . 때가 왔노라. 궁극의 체험이 무엇인지 똑똑히 보아라"
" 이게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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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참으로 신의 속에서 살게 된다면 소위 , 사회와 타협할 수 밖에 없다.
사회는 온통 위선을 뒤집어 쓰고 있다.
사회는 진리를 견디어 낼 수 없다.
사회는 진리를 처형할 수 밖에 없다.
사회는 교회를 사랑할 순 있으나, 그리스도를 사랑할 수 없다.
사회는 바티칸의 교황을 사랑할 순 있으나, 예수를 사랑 할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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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얼마나 웃긴 세상, 삶인가?
교회와 절을 믿지 마시고, 본인을 거울과 마주하세요
그것이 본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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