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캐스트 어웨이"에서의 무인도 생존법

2013. 7. 25. 07:14산 이야기

 

 

   다들 영화 "케스트 어웨이"란 영화를 아실겁니다 톰행크스 주연의 이영화의 줄거리는 유능한 택배 회사의 사장인 '잭'이 비행기 추락사고로 인해 태평양의 어느 무인도에서 생존하며 탈출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인데 무인도 에서의 생활상을 잘 표현해 준 작품입니다 생존에 대한 내용을 잠시 살펴 보도록 하죠

   잭은 먼저 자신을 알리고자 무인도의 해변에 도식을 그립니다. 이후 음식물을 구하고 지역에 대한 정찰을 나가죠. 높은 고지에서 사방팔방을 둘러봐도 이곳은 섬이란 사실을 알고 또한 자기 혼자란 사실을 안 잭은 허탈해 하죠 .

   야간에 먼 지평선에 배를 발견하지만 조금한 후레쉬가 전부인 주인공으로써는 지평선 넘어의 배에게 신호를 보내지 못하죠. 낮이 되자 탈출을 감행하지만 그것 또한 높은 파도로 인해 좌절이 되자 주인공은 매우 허탈해 합니다.

    생존활동에서 인간이 가지는 가장 본능적인 것은 의식주 해결입니다. 그중에서 음식에 대한 본능은 어쩔수 없는것 같더군요. 주인공은 먼저 야자수 나무를 발견하고 목마름을 해결하려 하지만 단단한 야자수 를 깬다는건 어려웠고 여러가지 방법끝에 뽀족한 돌멩이를 이용해서 조금의 당분을 섭취하게 되죠.

   이후 주인공은 현실을 직시하고 섬주변에 늘려있는 비행기의 잔혜에서 나온 여러가지 물품을 회수하여 응용을 하게 되는데 스케이트 날을 이용하여 야자수를 깬다던지 옷을 자른다던지 하며 여자의 드레스의 망사를 이용하여 물고기를 획득하는데 사용을 하게 됩니다.

   이 또한 물속에서 움직이는 고기를 포획할수 없자 나무를 뽀족하게 만들어 물고기를 포획하기도 하죠 .

   물고기를 포획하였다고 하나 불이 없으니 날로 먹을수는 없죠 .잭은 불을 만드는데 여러번 시행착오를 겪습니다. 나무와 나무를 마찰하여 하는 방법은 맞았지만 불이 잘 짓피지지 않자 주인공은 뒤늦게 나마 공기가 불을 만든다는 사실을 깨닭고 나무판 밑부분에 공기가 통하토록 틈새를 만들어 놓은후 불을 만듭니다(실제로 이거 첨하면 꽤나 힘듭니다).

   무인도에서의 생활상을 잘 표현해준 이 영화는 생존에 관심있어 하는 분들이면 좋아할 만한 작품이라고 생각듭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비행기가 바다에 곤두박칠 쳐 살아날 가망성은 희박하며 우리나라 여건상 이런 상황보다는 산악에서의 생존법이 더 현실적이지 않을까 쉽습니다. 우리나라 처럼 작은 땅덩어리에서 무인도에서의 표류는 거의 불가능 하며 산이 많은 우리나라를 감안한다면 산악지역을 설정하는것이 더 효율적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