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유인 씨의 환국(桓國)시대 外 / 온투데이 기사

2013. 5. 14. 23:39우리 역사 바로알기

 

 

 

유인씨의 桓國시대
 
운영자 기사입력  2013/04/01 [22:29]
천산태백의 홍익인간 7만년 역사<10> 1000년간 순행제도, 천부삼인 전수
하늘과 땅과 사람이 원래 하나임을 알게 안 천부삼인... 한인씨에게 전수
 
천산태백
▲ <천부삼인(물)-거울, 방울, 칼>     ⓒ천산태백
서기전6100년경 황궁씨(黃穹氏)의 뒤를 이어 장자(長子) 유인씨(有因氏)가 천부삼인(天符三印)을 전수받아 나라를 다스리니 또한 한국(桓國)이다. 황궁씨는 천산(天山)에 모셔졌다. 황궁씨가 천산에 들어가 돌이 되었다라고 부도지에 기록되는데, 이는 황궁씨가 늙어 자리를 유인씨에게 넘겨주고 천산에 들어가 수도를 하다가 돌아가시니, 돌로 만든 묘에 묻힌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 묘는 곧 지석묘(支石墓)로서 고인돌이 된다.

천부삼인은 늦어도 황궁씨 시대의 말기인 서기전6200년경에 정립된 것으로 되는데, 천부삼인의 상징물로 만든 것이 거울, 방울, 칼이다. 거울은 천성(天性)을 상징하고, 방울은 천음(天音)으로서 천법(天法)을 상징하며, 칼은 천권(天權)을 상징한다. 즉, 거울은 사람들로 하여금 인간의 본성(本性)인 천성을 되돌아 보라는 의미가 되며, 방울은 천지자연의 소리로서 자연의 섭리(攝理)에 따라 살라는 의미가 되고, 칼은 악(惡)을 행할 경우에 하늘로부터 부여받은 권한으로써 처단한다는 의미가 된다. 

칼이 천부삼인의 하나가 된 데에는 서기전7197년경 사방분거시에 먼저 마고성(麻姑城)을 나가 정착한 지소씨(支巢氏)의 무리가 그들이 살던 터전으로 황궁씨족의 일부가 이동해 오자 텃세를 부리며 배척하고 심지어 쫓아가서 죽이는 등 하여 세상이 어지러워지자, 황궁씨가 근본을 잊고 악행을 저지르는 지소씨의 무리들을 계도하고 처단하기 위하여 정립한 것이 된다. 이로써 천부인(天符印) 삼개(三個)가 완성된 것이다. 

부도지에서는 천부삼인(天符三印)을 천지본음(天地本音)의 상(象)으로서 근본이 하나임을 알게 하는 것이라 한다. 즉 천부삼인은 천지자연의 본래의 소리를 나타낸 모양으로서, 천지인(天地人)의 상(象)이 되는 것이다. 천지자연의 소리가 모습을 나타낸 것이 천지자연의 상(象)이다. 

이로써 천부삼인은 천지인(天地人) 즉 하늘과 땅과 사람이 원래 하나임을 알게 하고, 나아가 사방으로 분거한 제족들이 원래 하나임을 알게 하는 상징(象徵)인 것이다. 하늘과 땅과 사람을 삼태극(三太極)이라 한다. 삼태극은 원래 무극(無極)에서 나와 세가지로 완성된 것으로 원래 하나인 것이다. 세번째인 사람은 하늘과 땅의 조화(調和)로 생긴 마지막 존재이다. 

유인씨(有因氏)는 황궁씨를 따라 마고성에서 천산주(天山洲)로 와서 터전을 잡은 한인씨(桓因氏) 이전의 임금으로서, 마고성을 하늘나라라 하면, 천산주는 땅나라로서 유인씨는 땅나라 사람들의 시조가 되는 셈이다. 그래서 유인씨는 우리역사에서 인류의 시조라고 불리는 나반(那般)의 다른 이름이 되는 것이다. 

나반은 아버지라는 말로 한인씨 이전 시대 임금으로서 삼신(三神)으로 받들어지며, 불가(佛家)에서는 나반존자(那般尊者)라고도 하고 독성자(獨聖者)라고도 하는데, 사찰(절)의 독성각(獨聖閣)에 모셔지면 독성자가 되며, 산신각에 모셔지면 산신(山神), 삼신(三神)이 되는 것이다. 한편, 삼성각(三聖閣)은 한인(桓因), 한웅(桓雄), 단군(檀君)을 모신 누각인데, 경우에 따라 한인, 한웅, 단군을 삼신(三神)이라고도 한다. 

유인씨는 황궁씨의 장자로서 인간세상의 일을 밝히는 정사(政事)를 담당하였고, 황궁씨의 차자와 삼자는 사자(使者)로서 사방으로 분거한 제족(諸族)들을 순차적으로 순행하며 가르침을 전수(傳授)하면서 결속을 다졌다. 유인씨도 황궁씨의 제도를 그대로 이은 것이 된다. 그래서 파미르고원에서 사방으로 분거한 제족들이 서로 너무 멀리 떨어져 직접 교류는 거의 없었으나, 황궁씨와 유인씨가 종주(宗主)로서 사자(使者)로 하여금 순행하게 함으로써 대대로 연락이 끊이지 않았던 것이다. 

유인씨는 나무를 이용하여 불을 일으키는 법을 가르치고 음식물을 익혀 먹는 법을 가르쳤다라고 한다. 이는 처음으로 그리 하였다는 것이 아니며, 이전에 행해졌던 비법(秘法)을 다시 정리하여 백성들에게 가르친 것이라고 이해된다. 

유인씨는 서기전5000년경에 천부삼인을 한인씨(桓因氏)에게 전수(傳授)하고 산으로 들어가 목욕재계하며 수도(修道)에 전념함으로써, 이후 약 1,100년간 한인씨(桓因씨)의 한국(桓國) 시대가 된다. 

 

 

 

 

지금 여기! 한민족 7만2391년 역사 숨쉰다
 
운영자 기사입력  2013/01/08 [09:31]
천산태백의 홍익인간 7만년 역사<1> 마고할미에서 단군까지/총론
단군 이전에 환웅천왕 있었고.. 환인천제 있었고.. 마고할미 시대 있었으니!
 
천산태백
우리 한국의 역사는 반만년이 아니라, 단군 이전에 한웅천왕의 배달나라 시대가 1,565년간 있었고, 그 이전에 한인천제의 한국(桓國) 시대가 3,301년간 있었으며, 또 그 이전에 한국의 전(前)시대로서 63,182년간이 있었다. 그리하여 우리 역사는 서기전70378년부터 올해 서기2013년에 이르기까지 72,391년의 역사를 가지는 것이다.

▲ <마고성 구조>     ©천산태백
▲ <단군조선 구조>     ©천산태백

우리역사에서 처음 등장하는 임금은 마고(麻姑)이다. 마고는 마고할미라고도 불리우며, 우리 민속에서는 삼신할미라고 불리기도 한다. 철학적 종교적으로 삼신(三神)은 천신(天神), 지신(地神), 인신(人神)을 가리키며 원래 하나인 일신(一神)이 된다. 그래서 삼신일체(三神一體)라 한다. 인신(人神)은 다시 말하면 조상신(祖上神)이다. 그래서 삼신은 자식 생산에 관여하는 신(神)이 되는 것이다.

마고할미가 우리 조상으로서 백성들을 다스리던 시대는 서기전70378년 계해년부터 서기전7197년 갑자년까지 63,182년간에 해당한다. 물론 마고할미 한분이 63,182년간을 다스린 것이 아니라, 마고라 불리는 여성 임금이 대를 이어가며 다스린 것이 된다. 마고할미가 다스리던 나라가 마고성(麻姑城)이며, 역사적으로 말하면 성곽의 나라가 된다. 이 마고성은 세계의 지붕이라 불리는 지금의 파미르고원에 있었다.

서기전27178년경부터는 마고할미의 장손이 되는 황궁씨(黃穹氏)가 백소씨(白巢氏), 청궁씨(靑穹氏), 흑소씨(黑巢氏) 등에 속한 네 씨족을 화백(和白)으로 다스리던 시대가 되었다. 이때부터는 마고할미를 이미 조상신인 삼신(三神)으로 모신 것이 된다. 황궁씨가 마고할미를 대신하여 다스린 곳도 또한 파미르고원의 마고성(麻姑城)에 있었으므로 마고시대, 마고성 시대가 되는 것이다.

황궁씨가 네 씨족의 장(長)이 되어 화백제도로서 서기전7197년 갑자년까지 다스리기 약 2만년이 흘러, 이후에는 파미르고원의 마고성이 하늘나라가 되고, 파미르고원에서 사방으로 흩어져 사는 곳은 땅나라가 되는 시대가 시작되었다. 이때 땅에 출현하여 정착한 시조가 우리역사에서 인류조상이라 불리는 나반(那般)이다. 나반이라는 말은 우리말로 아버지와 같다.

나반의 형제족들이 모두 12형제족이다. 파미르고원에서 네 씨족장을 따라 각 씨족장의 아들이 되는 각각의 3형제족이 동서남북으로 분거하여 약1,000년에 걸쳐 정착이 이루어졌다. 서기전7197년 갑자년 분거시부터 정착이 이루어진 때까지 약 1,000년에 걸쳐 황궁씨가 천산(天山)을 수도를 삼고, 각 형제족들을 주도하여 마고할미가 베풀었던 파미르고원의 낙원세상을 회복시키기 위하여 온 힘을 기울였고, 홍익인간 세상을 실현하기 위하여 천부삼인(天符三印)을 정립하였다.

이후 황궁씨는 천부삼인을 유인씨(有因氏)에게 전수하였다. 이 유인씨가 한인씨(桓因氏) 이전의 삼신(三神)으로서 조상인 나반이 된다. 나반은 불가(佛家)에서 나반존자라 하는 독성자(獨聖者)이며, 절의 독성각(獨聖閣)에 모셔져 호랑이를 데리고 있는 산신령으로 표현되는 분이고, 황궁씨의 뒤를 이어 다스린 임금이다.

나반이 되는 유인씨가 서기전6100년경부터 서기전5000년경까지 약 1,000년을 다스렸다. 유인씨 시대는 이미 정착이 이루어진 시대로서 각 지역에 문명이 존재하는 것이 되며, 실제로 우리조상들의 문명이 되는 소위 요하문명은 정착이 이루어진 황궁씨 시대의 말기로부터 유인씨 시대를 거쳐 이어져 온 것이 된다. 유인씨는 다시 한인씨(桓因氏)에게 천부삼인을 전수하였다. 유인씨, 한인씨 모두 수도는 천산(天山)이었다.

한인씨의 나라가 우리가 통상적으로 부르고 기록되고 있는 한국(桓國)이다. 한인씨가 유인씨의 뒤를 잇고 유인씨가 황궁씨의 뒤를 이었으므로, 이로써 유인씨와 황궁씨의 나라도 또한 한국이 되는 것이다. 한인씨는 서기전5000년경부터 서기전3897년 갑자년까지 약1,000년을 다스려, 황궁씨, 유인씨, 한인씨가 다스린 전체 한국시대는 서기전7197년 갑자년부터 서기전3897년 갑자년까지 3,301년간이 된다.

한인씨 한국 시대에 한인은 모두 7분으로 기록되고 있다. 약1,000년간이니 한인 한분이 평균 150년간씩 다스린 것이 된다. 한국(桓國) 시대는 한인의 아들 한웅(桓雄)이 세운 배달나라(박달나라, 檀國)에 비하여 하늘나라로 받들어진다. 그래서 한웅은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와 나라를 세운 인물로 기록되는 것이다.

한국 말기에 7대 지위리 한인이 한웅에게 호족(虎族)과 웅족(熊族)의 전쟁으로 시끄러워 진 세상을 바로잡아 다스리라 하며 천부삼인을 전수하였고, 이에 한웅이 태백산(太白山) 쪽으로 가서 태백산 아래 신시(神市)를 열고 호족과 웅족의 전쟁을 평정하여 홍익인간 시대를 열었던 것이다. 이를 개천(開天)이라 하는데, 개천이란 하늘을 열다라는 의미로서 단순히 하늘을 연 것이 아니라, 하늘나라인 한국(桓國)의 홍익인간의 도(道)를 땅에 시행하였다는 뜻이 되는 것이다. 천부삼인(天符三印)에 담긴 철학이 바로 홍익인간 철학이다.

호족과 웅족의 전쟁이 발발하였던 곳은 삼위산(三危山) 남쪽에 위치한 태백산으로서 황하(黃河) 중상류에 위치한 서안(西安) 남쪽의 태백산이다. 한국(桓國) 시대를 기준으로 하면, 황하 북쪽으로 천산(天山)의 동북쪽으로 펼쳐진 몽골, 만주 땅이 한국(桓國)의 본토가 되는데, 특히 한인씨의 한국 본토는 단군조선의 진한(眞韓) 땅과 거의 일치하게 되며, 황하 남쪽은 지방으로서 땅나라가 된다. 한웅이 태백산을 수도로 삼아 배달나라를 세우고 제후가 봉해지면서 배달나라 자체가 하늘나라가 되며, 지방의 제후는 천하로서 땅나라가 되는 것이다.

배달나라는 서기전3897년 갑자년 10월 3일에 세워져 서기전2333년까지 1,565년간이 된다. 배달나라를 다스린 임금을 한웅(桓雄)이라 하며 모두 18분이 계셔 한웅 한분이 평균 약87년간씩 다스린 것이 된다. 한국의 한인을 천제(天帝)라 함에 비하여 한웅을 천왕(天王)이라 부른다. 천왕이란 천제자(天帝子)이기도 하며 천제를 대신하여 나라를 다스리는 임금인 것이다. 제후는 천왕이라 부르지 않는다. 배달나라의 제후를 높여서 천(天)자를 붙여서 천자(天子) 등으로 부르는 것이다. 실제 중국의 역사에서 고대중국의 조상이 되는 소위 삼황오제는 태호복희가 천군(天君)이었고 그외는 모두 천자였다.

한웅의 뒤를 이어 단군(檀君)이 나라를 다스렸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것처럼 단군왕검(檀君王儉)께서 서기전2333년 10월 3일 아사달에서 조선(朝鮮)을 세우신 이후, 서기전232년에 해모수 북부여에 정식 접수되기까지 2,102년간의 역사가 있는 것이다. 이에 해모수가 단군조선의 정통을 이었으므로 또한 단군이라 불리운다. 단군은 글자 그대로 박달임금이라는 말이며, 배달나라 작은 임금으로서, 원래는 한웅천왕의 아들인 천군(天君)이기도 하고, 단군조선의 본 임금이 되니 천왕(天王)이라 받들어지며, 후대인들로부터 삼신일체(三神一體) 사상에 의하여 천제(天帝)로 받들어지는 것이다.

서기전70378년 계해년부터 서기전232년까지 약 7만년의 끊이지 않은 우리 조상들의 역사가 있었으며, 이후 단군조선을 이은 북부여, 후삼한의 역사가 있었고, 이어서 고구려, 신라, 백제, 가야 그리고 고구려를 이은 대진국(발해)과 고려, 조선의 역사가 있어 지금의 대한민국에 이르러, 올해 임진년(壬辰年)까지 72,390년간의 역사가 있는 것이다.

다음부터는, 마고할미에서 단군까지 실제적인 정치, 제도, 종교, 철학, 과학, 문화 등 모든 분야의 역사를 고찰해 보기로 한다. [조홍근 한문화재단 사무총장]
 
[필자 조홍근은?]
 
▲현재 52세, 한문화재단(桓文化財團) 사무총장, 트위트-페이스북 역사당 부총재, 현 법무사.

1. 홍익인간(弘益人間) 천부(天符)의 역사는 마고성(麻姑城:파미르고원)의 마고(麻姑)시대인 서기전70378년 계해년(癸亥年)부터 시작되었음을 최초로 밝혔음.

2. 역법(曆法)이 시작된 해는 마고성(麻姑城)의 황궁씨(黃穹氏) 시대인 서기전25858년 계해년(癸亥年)임을 밝혔으며, 서기전70378년 계해년이 마고(麻姑) 기원(紀元:천부 天符)임을 밝혔음.

3. 황궁씨를 이은 나반(那般:那般尊者:獨聖者)이 한국(桓國)시대 한인씨(桓因氏) 이전의 임금이던 유인씨(有因氏)이며, 유인씨 시대에 9한족(桓族)이 이미 형성되었고, 한인씨 7대(代)가 약1,000년을 다스렸다는 것임을 밝혔으며, 9족(族)의 근거지를 명백히 밝혔음.

4. 윷놀이판의 모습이 천부경(天符經)의 무한조화순환역(無限造化循環易), 음양오행(陰陽五行), 태양태음성력(太陽太陰星曆), 단군조선의 정치행정 구조를 나타낸 것임을 밝혔으며, 하도(河圖)와 낙서(洛書)가 배달나라 시대의 음양오행수리역(陰陽五行數理易)이며, 태호복희 8괘역과 한역(桓易:윷놀이판의 역)이 지구의 자전(自轉)과 공전(公轉)을 기반으로 한 역(易)임을 밝혔음.

5. 천제(天帝), 천황(天皇:天王), 천군(天君), 천공(天公), 천후(天侯), 천백(天伯), 천자(天子), 천남(天男)의 위계질서를 최초로 밝히고, 천제자(天帝子)와 천자(天子)의 차이점을 최초로 밝혔으며, 태호복희씨(太皞伏羲氏)가 일반 천자(天子)가 아니라 한웅 천왕의 아들로서 천지인(天地人) 삼신(三神)에게 제(祭)를 올리는 권한을 가진 제사장인 천군(天君)임을 밝혔음.

6. 아리랑(阿里嶺) 민요의 원천이 되는 최초의 역사적 사실이 서기전2333년 10월 3일 조선을 건국하기 이전에 있었던 당요(唐堯)의 전란(戰亂)으로 인하여 단군왕검(檀君王儉)께서 동북의 아사달로 이동한 과정임을 밝혔고, 단군왕검께서 배달나라 제18대 거불단(居弗檀) 한웅(桓雄)과 염제신농국(炎帝神農國)의 후신으로서 치우천왕(제14대 慈烏支 한웅)께서 봉하신 단웅국(檀熊國:웅씨국의 하나) 제5대 홍제(洪帝)의 딸 사이에서 탄생하신 사실과, 단군조선의 군후국(君侯國)의 위치와 시기에 따른 요동(遼東), 요서(遼西), 요수(遼水)의 위치를 상세히 밝혔음.

7. 고대중국의 천자로 불리는 요순우(堯舜禹)와 하은주(夏殷周)의 연대기를 상세히 밝히고, 요순우와 고대일본의 신무왕(神武王)이 단군조선으로부터 독립을 시도한 반역자(反逆者)이면서 제후인 천자(天子)임을 밝혔음.

8. 우비(禹碑:우 치수기념 부루공덕 비)의 비문을 국내 최초로 역사적 해석을 하였으며, 우비는 서기전2267년 이후 우(禹)가 치수에 성공한 후 치수법(治水法)을 전수해 준 단군조선 태자부루의 공덕을 새겨 남악(南嶽) 형산(衡山)에 세운 것임을 밝혔음.

9. 일본 국조신(國祖神)인 천조대신(天照大神)의 사당인 이세신궁(伊勢神宮)에 소장된 원시한글 축문을 국내 최초로 완벽 해독하고, 요하유로 기록된 천조대신이 단군조선 두지주(豆只州) 예읍(濊邑)의 추장(酋長)의 후손임을 밝혔음.

10. 명도전(明刀錢) 등에 새겨진 문자를 단군조선 문자로서 최초로 해독한 학자 허대동 선생<저서 고조선문자>의 가림토(加臨土)의 연구에 검증차 참여하여 첨수도(尖首刀), 명도전이 단군조선의 화폐로서 그 위에 새겨진 문자가 단군조선의 상형 및 표음 문자임을 밝혔으며, 가림토는 원래 배달나라의 상형(象形)문자이자 표음(表音)문자인 상음(象音)문자에서 정선한 글자임을 밝혔음. 그 외 다수.



 

한문화재단 사무총장, 홍익정치연구원 부원장, 트위터-페북 역사당 부당주, 현 법무사.
30여년 족보(族譜)와 한중일(韓中日) 역사를 연구해 오면서, 부도지(符都誌), 한단고기(桓檀古記), 규원사화(揆園史話), 단기고사(檀奇古史) 등 귀중한 역사자료를 통하여, 우리역사 1만년을 넘어 마고(麻姑) 시대를 포함한 7만2천390년 역사를 밝히고 있음.

 

 

 

 

 

 

 

 

 

 

출처 : 백담 그 시절...
글쓴이 : 케엑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