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13. 00:44ㆍ율려 이야기
세종대(1418~1450) 율관제작조화된 음악을 얻으려면, 악기가 바른 성음(聲音)을 낼 수 있어야 하고, 악기가 바른 성음을 낼 수 있도록 조율되려면, 율관이 필수적이다. |
영동 난계국악박물관의 12황동율관
blog.daum.net/cbkb21/16907321 다음 카페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자료 중에서 발췌 ......
Ⅳ. 예술 > 1. 음악 > 2) 아악의 부흥 > (2) 세종대의 율관제작과 악기제조 한국역사
(2) 세종대의 율관제작과 악기제조
세종대의 아악부흥은 올바른 율관제작 및 악기제조가 없었다면 불가능하였을 것이다. 왜냐하면 율관제작은 음악이론의 근본이었고, 악기제조 중 편종과 편경의 제작은 아악부흥의 시작이었기 때문이다. 세종 7년(1425) 경기도 南陽에서 磬石을 발견하고 해주에서 기장의 발견477)은 음악사적 관점에서 보아 획기적인 사건들이었다. 왜냐하면 기장이 올바른 율관제작에 필수적인 낱알이었고, 또 아무리 올바른 율관이 제작되었다고 하더라도 경석이 없으면 편경의 제작이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조선초 율관제작과 경석의 발견은 앞 시대와 구분하는 기준의 하나로 삼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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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daum.net/jangdalsoo/ZNcD/555 장달수
[스크랩] 율관제작 ...............국악토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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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다음 카페 <우리소리여울> 원문보기▶ 글쓴이 : 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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