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555)
-
야딩 유유해
다음 카페 <오불당 세계여행> Erich Hartmann님 사진
2013.07.31 -
일 원전사고 후 ........ 사망,백혈병에 괴사진까지 /머니투데이 기사
日 원전사고 후..사망·백혈병에 괴사진까지[日방사능 유출] 머니투데이 | 이해인 기자 | 입력 2013.07.31 15:44 | 수정 2013.07.31 15:45 [머니투데이 이해인기자][[日방사능 유출] ]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한지 2년이 훌쩍 지났다. 하지만 아직까지 원전 사고의 그림자는 여전히 짙게 드리워져 ..
2013.07.31 -
단원 김홍도와 한국 현대회화
-여백 미, 해학성의 맥락- 윤익영(미술평론) 1. 서(序) 단원 김홍도(1745~)는 영조,정조간에 활동한 조선 후기의 화원화가로서 정조의 어용화가로 발탁되어 어진을 그린 후 그 공로로 충청도 연풍 현감까지 지냈던 대가였다. 당시는 이미 서양 문화가 들어오고 서양화 기법이 화단에 알려지..
2013.07.31 -
사슴과 동자 / 단원
사슴 (鹿) 과 동자(童子) 지본수묵담채, 145×85.5㎝ 소장: 안산시 조선후기 최고의 화가 단원(檀園) 김홍도(金弘道, 1745-1806년경)가 그린 작품이다. 약초 캐는 동자가 호미를 짊어지고 뒤에는 광주리를 매고 깊은 산속을 가고 있다. 뒤에는 험준한 바위산이 보이고 아래쪽에는 폭포가 떨어진..
2013.07.31 -
이태현의 <공순이> - 넷
먹으로 온 걸 보니 뱀눈, 또 서울 갔구나. 공순아, 아침 먹고 저기 보이는 임도에 올 라가 보자. 쉬는 날, 숙소에 있어 봐야 사람들이 술이나 먹자고 할 테고.” 산림자원의 원활한 수송과 산불진화를 위해 만들어졌다는 임도는 비포장 도로임에도 트럭이 왕래할 정도로 넓었다. 길을 걸으..
2013.07.31 -
이태현의 <공순이> - 셋
헤글러의 텐트에 불이 커졌다. 밤 세 시인가보다. 헤글러와 같이 4조에 들어온 사람들이 숙소를 떠난 후, 장날에 맞춰 읍내에 나간 헤글러가 양손에 짐을 들고 통나무 다리를 건너왔다. 경동화물 꼬리표가 붙어있는 텐트 가방과 포장끈으로 묶은 큰 상자를 개울 옆 빈터에 놓더니 웃통을 ..
2013.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