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이야기(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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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윌프리드 노이스
2006년 11월 1일 (수) 17:35 한국일보 [심산의 산 그리고 사람] <36> 윌프리드 노이스(1917~1962) 인간이 오를 수 없는 聖山에 발자국 남긴 부러운 사나이 한번 보면 몸살 앓는다는 마차푸차레… 1957년 네팔정부 예외적 등반 허가 정상 눈 앞에 두고 폭설로 좌절… "여신은 끝내 인간의 발을 거..
2018.02.18 -
[스크랩] 산악문학, 출판의 새 장르를 개척하다 - 심산 심산스쿨 대표
기획회의 - <기획회의>가 만난 사람 제목 : 산악문학, 출판의 새 장르를 개척하다 부제 : 심산 신산스쿨 대표 글_장동석(북칼럼니스트 9744944@hanmail.net) "나에게는 꿈이 없었다." 제임스 딘까지는 아니어도, 정우성이라는 배우를 방황하는 젊음의 아이콘으로 만들었던 영화 <비트>의 ..
2018.02.18 -
이 클라이머의 삶
이 클라이머의 삶 산행기 / 산행 2008. 4. 13. 21:53 http://jinslee2.blog.me/110030070807 번역하기 전용뷰어 보기 조선일보사 월간 "산"에 국내 등산가 들에 대한 글이 실린다. 블로그담기를 하였다가 한 군데에 모았다. [이 클라이머의 삶] 포스코 K2 북릉 원정대장 김규영씨 뉴스 > 월간 산 2004-05-11 01:..
2018.02.18 -
[스크랩] 세계 등반사상 가장 유명한 죽음의 비박
"나는 준비했다 결단했다 그리고 하늘에 맡겼다" 원정대가 포기한 순간 홀연히 정상 향해 낭가파르바트 41시간의 처절한 사투… 종교에 가까운 열정으로 거봉 모험 며칠 전 국내 굴지의 한 재벌기업에서 고위직 임원으로 일하고 있는 선배를 만났다. 국내외의 유명 골프장이라면 안 가본 ..
2018.02.14 -
[스크랩] 설악에 살다(끝); 희운각 임영수~구원의 산
희운각 임영수 지붕에 눈모자를 쓴 희운각산장 앞에는 1969년 눈사태로 산악인 열명(10동지)의 목숨을 앗아간 죽음의 계곡이 펼쳐진다. [김근원씨 제공] 외설악 천불동 계곡 끄트머리, 무너미 고개에 올라서면 층계참처럼 평평한 더기에 자그마한 산장이 하나 나타난다. 1970년대 후반부터 1..
2018.02.14 -
[스크랩] 설악에 살다(9); 외설악 울산암~울산암의 불뱀
외설악 울산암 계조암에서 올려다 본 울산암 전경. "네, 지금 올라가고 있는 사람이 톱입니다. 네, 막 첫 피치(자일 한동의 길이)를 끝냈군요." 바위 틈새마다 진달래가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한 설악산 울산암의 1983년 식목일이었다. 당시만 해도 설악은 이 땅의 최고 신혼여행지이자 사..
2018.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