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이야기(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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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설악에 살다(5); 김성택과 송원기~사라진 산사나이들
김성택과 송원기 비룡폭포 위에 설치한 베이스캠프를 배겨으로 토왕폭 등반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배종순.김원겸.한성진.이정희.권경업씨(왼쪽부터). 김성택.송원기 대원은 '싱글 앵커 해먹'(양쪽으로 매다는 일반 해먹과 달리 바위 절벽이나 빙벽에서 비박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
2018.02.14 -
[스크랩] 설악에 살다(4); 대표 산쟁이 윤대표~돌아온 사나이들
'대표 산쟁이' 윤대표 이진우(左).신성삼씨가 캠프에서 토왕성 빙폭을 등반하고 있는 윤대표. 손칠규씨를 지켜보고 있다. [백승기씨 제공] 신혼여행에서 돌아오자마자 설악의 토왕골로 달려간 손칠규씨는 1978년 2월 2일 악우회의 토왕폭 등반대와 합류했다. 신성삼.임근성.백승기.이진섭...
2018.02.14 -
[스크랩] 설악에 살다(3); 배종순의 하얀산~손칠규의 열정
배종순의 하얀산 부산합동대원들이 짐을 나르던 중 토왕폭 초입에서 잠시 쉬고 있다. [권경업씨 제공] "정말 이상한 소리였어요. 우리 부산합동대는 당시 초등에 성공한 크로니팀의 박영배씨와 송병민씨가 서로 고립되는 위기 상황이 벌어진 줄 몰랐거든요. 때문에 그 소리의 주인공이 ..
2018.02.14 -
[스크랩] 설악에 살다(1); 유리수와 토왕폭~동대 호랑이 도창호
유기수와 토왕폭 산악인들이 꽁꽁 얼어붙은 토왕폭 하단부를 향해 올라가고 있다. 멀리 보이는 것이 상단부. [손재식 사진작가] 유기수는 아주 독특한 산쟁이다. 그는 하루 산행이면 한병, 두밤 자는 산행이면 두병, 열흘이면 열병의 인슐린병을 배낭에 챙겨 넣는다. 자신만의 등반장비이..
2018.02.14 -
[스크랩] 설악에 살다(2); 크로니팀 대장 박영배~권경업과 배종순
크로니팀 대장 박영배 인수봉을 등반 중인 유동옥씨. 유씨는 안나푸르나 4봉 원정 때 동상을 입어 발가락을 잘랐다. 손재식 사진작가 1977년 1월 5일부터 박영배 대장과 송병민 대원은 비옷과 고무장갑까지 갖추고 토왕폭의 낙수 속으로 뛰어들었다. 포근한 날씨로 어느 정도 몸이 풀린 상..
2018.02.14 -
[스크랩] ▲ 북한산 43봉 옛지명및 위치...(산친구 글 펌)
구한 말, 북한산성.,대서문. ......
2018.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