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4-04-07 21:12:17ㅣ수정 : 2014-04-18 18:03:52전체기사[김규항의 혁명은 안단테로]하느님을 살해하는 신도들김규항 | ‘고래가 그랬어’ 발행인댓글(1)twitterfacebookkakao폰트 크게하기폰트 작게하기프린트복사하기프란치스코 교황에 대한 찬사가 많다. 자본주의의 사악함을 비판하는 등 그..

허수아비가 된 '잔다르크'[칼럼으로 한국 읽기] (72) 8월 16일자권경성 기자수정: 2014.08.17 15:12등록: 2014.08.17 12:40공유하기공유하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트위터로 보내기네이버 밴드로 보내기인쇄하기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의 꼴이 우습게 됐다. 여당 원내대표와의 긴 협상 끝에 ..

오늘의 십자평 20140711 금요일, 맑음 " 제7부의 시대 " 무더운 여름철에는 7부 바지가 어울린다. 7부 바지는 무릎 아래 장단지 중간 부분까지 덮히는 바지를 말함이다. 요지음 유행하는 작은소참진드기나 각종 진드기류들도 목이 긴 양말을 신으면 다리 부분에서 노출되는 피부가 적어져서 ..

오늘의 십자평(十字評) / 20140709 수요일 , 흐림 뿌리 깊은 남근 바람에........ *******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아니 뮐세..... 세종이 한글을 창제하시고 난 직후에 조상들의 음덕과 국가의 발전을 기원하기 위하여 한글을 사용하여 지은 <용비어천가>의 한 구절이다. 동작을 지역의 재보..

오늘의 십자평(十字評) / 20140627 금요일 , 흐림 - 벌거벗은 임금님...... *******벌거숭이 임금님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벌거벗은 임금님에서 넘어옴)벌거숭이 임금님의 삽화. 빌헬름 페데르센 작. 1849년《벌거숭이 임금님》(덴마크어: Kejserens nye Klæder)은 안데르센의 단편작이다. ..

오늘의 십자평 (十字評) 20140623 월요일, 비 선 읍참마속(先 泣斬馬謖) *******읍참마속(泣斬馬謖)泣(울 읍), 斬(벨 참), 馬(말 마), 謖(일어날 속)울면서 마속을 베다.큰 뜻을 위해 자기가 아끼는 사람을 가차없이 버린다는 말로써, 법의 공정을 지키기 위해 사사로운 정(情)을 버림을 비유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