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비로사 들꽃다회 - 셋
소백산 비로사 들꽃다회 - 셋
/ 20140614 토요일, 맑음
이 작은 초록별
초록별 지구의 영상장치
- 저기 한반도 허리쯤에 소백산 비로사가 있다.
이 소백산 비로사에는 임진왜란 때 승병의 지휘부가 있어서 약 천여명의
승병과 의병이 기거하였다고 한다.
이때에 왜병의 방화에 의하여 당간지주, 석조비로자나불과 석조아미타불 등
몇가지 화마에 강한 것을 제외하고는 모조리 불살라졌다고 한다.
아래 몇장의 사진에서 당시에 파괴된 석조문화재의 편린들을 볼 수 있다.
범종각 옆 마당 한쪽에 이러한 석재들을 가지런하게 모아 두었다.
복련형 석등 받침대
월명루와 요사채인 보련당 그리고 쌓아둔 석등 부재들
- 앞의 글에서 행서채 현판을 월조루라고 읽었으나,
달밭골 등의 지명과의 연관성으로 볼 때에 월명루로
소개한 글이 맞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월명루(月明樓)나 월조루(月照樓)나 둘 다 달밝음과
관련이 있는 당호이고 이는 계단 위의 태양신격인 비로자나불을 모신
적광전의 당호와 짝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연유에서 인지 이 월명루 누마루 아래를 통과하면
적광전으로 올라가는 돌계단이 나타난다.
이러한 누마루 아래의 계단을 통과하여 금당에 이르는 상승감을
가미한 가람의 배치는 인근의 부석사 무량수전에서도 나타난다.
무량수전 앞마당의 계단에 한쪽을 걸치고 서있는 안양루의
누마루 아래의 돌계단을 따라 오르면 금당인 무량수전이 나타난다.
이는 산지가람의 배치의 특징으로 지형경사를 적절히 활용하여 당우를 배치할 기초를 고르고 ,
당우의 앞마당은 기초조성시 깍아낸 흙으로 돋우어 계단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 말없는 석조문화재의 부재들을 볼 때마다 이를 깍기 위하여 정과 나무망치를 들고
비지땀을 흘리며 아침저녁으로 이 돌에다 예불을 올리던 석수장이의 얼이 떠오른다.
나라가 유약해지면 이러한 민초들의 정성들도 한낮 돌파편으로 남게된다.
근래에 새로 조성한 범종각
월명루 2층누각 천장 가구구조의 단청
월명루 처마 아래로 올려다 보이는 소백산 최고봉인 비로봉
월명루 누마루 아래를 지나 금당인 적광전으로 올라가는 돌계단
-이제 청신남 청신녀들은 달님격인 월명루를 지나 햇님격인 적광전으로 다가간다.
마치 태양을 향해 오르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새 이카루스 처럼....
예술은 무한한 자유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창조 행위다.
우리가 예술작품에 감동하고 예술가를 우대하는 이유도,
그 기발하고 통념에 구속되지 않은 상상력과 자유스러움에 대한 선망 때문일지도 모른다.
끝없는 자유는 하늘에도 있다. 그래서 하늘은 희망과 꿈, 자유의 상징처럼 표현되곤 한다.
그렇다면 예술작품 속에 투영된 하늘, 그 망망허공을 날아다니는 인간은 어떤 모습일까?
인간의 원초적 상상력이 담긴,
문학을 비롯한 많은 예술 작품의 원형이 되고 있는 신화에서 우선 찾아보자.
인간의 ‘비행’을 다룬 이야기의 원조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이카루스의 날개’ 일 것이다.
비행에 성공한 아버지 데이달루스는 모르는 경우가 많아도 실패한 아들
이카루스의 파라독스는 지금까지 즐겨 인용되는 소재이다.
그리스 신화에 의하면 세상의 중심은 신들의 처소 ‘올림포스’였다.
그리스인들은 신(神; God)이 나타나기 전에 이미 우주가 창조됐으며,
하늘과 땅의 자식이 티탄(Titan; 巨神)이고
그들의 자식이 바로 신이라고 생각하였다.
티탄들은 우주에서 최고의 지위를 누렸는데,
그 중 가장 중요한 티탄이 크로노스(사투르누스)로, 바로 제우스의 아버지다.
ㅡ 중략 ㅡ
- 비행은 인간의 원초적 희열
그러나 이카루스는 하늘을 나는 것에 몰두해서 아버지의 충고를 잊었다.
태양을 향해 높이 오르다가 밀랍이 녹아 바다에 추락하여 죽고 만 것이다.
이카루스가 빠진 이 바다는 후일 그의 이름을 따서 이카리아 해(海)로 불리게 된다.
데이달루스는 성공적으로 시실리아까지 도망쳤다.
이카루스의 추락은 흔히 인간 욕망의 무모함을 경계하는 데 인용된다.
그의 추락은 날개가 잘못된 탓이아니라 통제되지 않은 과욕 때문이고,
이것은 기술적인 결함이라기 보다 그것을 사용하는 인간의 문제인 것이다.
그러나 한편으로 ‘비행’에 대한 인간의 원초적인 희열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인간에게 금지된 영역, 수직으로의 상승을 꿈 꾸는 것은 이카루스의 이야기처럼 위험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영원한 이상이 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리스 신화 속에서 우리는 인간적인 모습의 신들을 만난다.
그리스·로마 문화에 근간을 둔 헬레니즘(Hellenism)의 가장 큰 정신은 인본주의이다.
동서와 고금이 다른 우리들에게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신들이 제법 익숙한 것은
소설, 연극 등 작품들을 통해서 자주 접해본 이유도 있지만, 어쩌면 이와 같이 보편적인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리라. <백 준 / 자유기고가>
- 다음 카페<seniorzzang> 씨니어짱 님의 글에서 발췌
ttp://cafe.daum.net/seniorzzang
과거 로마제국 시절에 로마가 동서 로마로 분리되는 것을 막기 위한
사전 정지작업의 일환으로 기독교의 교리 정리와 성경의 정경화(正經化)작업,
그리고 각 분파에 대한 이단화 선별작업이 이루어졌다.
이때에 로마제국의 영향하에 있었던 지중해 지역에 전래되어오던 각종 종교들이
정리되었고, 신약성서가 선별과정을 거쳐서 정경(正經)으로 채택되었다.
아래의 표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기독교 교리논쟁을 통한 8차례의 종교회의 끝에
고대사에 나타난 이단분파 중에서 유대교파와 헬라주의적인 분파가 이단으로
선정되면서 유대교는 이스라엘 민족의 전래종교로 제한되었고,
플라톤사상에 뿌리를 둔 영지주의와
페르시아의 이원적 사고에 근거를 둔 말시온파,
그리고 페르시아의 배화교의 일종인 마니교파가
이단화되고 고대 그리스와 페르시아의 신들은 종교적인 지위에서
신화적 또는 설화적인 것으로 격하되기 시작한다.
*基督論 敎理論爭 主要會議
① 니케아회의(325)-그리스도는 완전한 하나님이시다.
② 콘스탄티노플회의(381)-그리스도는 완전한 인간이시다.
③ 에베소회의(431)-그리스도는 통일된 인격이시다
④ 칼케톤회의(451)-그리스도는 한 인격 안에 인성과 신성을 가진다.
會 議 | 年代 | 議題(結果) | 異端者 | 主張 | 召集者 |
①니케아회의 | 325 | 신성 확립 | 아리우스 | 유사본질 | 콘스탄틴 대제 |
②콘스탄티노플 | 381 | 인성확립 | 아폴리우스 | 인성제한 | 데오도시우스 |
③에베소 회의 | 431 | 1인격 통일 | 네스토리우스 | 양성분리 | 데오도시우스2세 |
에베소도적회의 | 449 | 강압적으로 단성론 | 유디케스 | 단성론 | 데오도시우스2세 |
④칼케톤 | 451 | 양성론 확립 | 유디케스 | 단성론 | 마르키아누스황제 |
⑤콘스탄티노플 | 553 | 칼케돈 신조 재확인 | 유디케스 | 단성론 | 유스티니안 |
⑥콘스탄티노플 | 680 | 이의론 채택 | 단성론자들 | 일의론 | 콘스탄틴 4세 |
⑦니케아 | 787 | 성화숭배가결 | 일성론자들 | 성화숭배 | 콘스탄틴 6세 |
⑧콘스탄티노플 | 869 | 포티우스파면 이그나티우스복직 | | 성령의 출처 | 바실리우스 |
879 | 포티우스복직 니케아 신조 재확인 |
*** 古代史에 나타난 異端分派
派名 | 起源 | 敎理 |
유대교적 이단 | 에비온 | ․대체로 유대교적 기독교인으로 구성됨 | ․바울 교리의 배척(히브리어로 된 마태복음만 믿음) ․율법의 고수(할례, 안식일, 금식 등 시행) ․예수의 신성만 믿음(예수는 수세시에 성령이 임했던 한 인간에 불과함) ․동정녀 탄생 부인 |
엘카이 | | ․예수는 아담이 다시 사람 되어 나왔다. 따라서 앞으로도 육신이 되어 다시 올 수 있다. 할례, 안식일, 금식 등 준수 |
헬라주의적 이단 | 영지주의 | ․헬라어‘지식에서 파생 -신비적 초자연적 지식 ․이교철학 특히 플라톤사상에 뿌리를 둠 ․동양신비주의의 영향을 받음(당시의 점성술, 마술, 철학 등을 혼합하여 철학 종교로 구성 | ․구약과 유대주의 배격. 자신들을 높은 지혜의 소유자로 인식함 ․자신들은 영적인 존재이고 다른 이들은 육적인 존재로 인식 ․물질은 악하다고 가르침 ․이원론 ․예수의 육체적 고난, 부활의 실재 부인 ․그리스도의 몸은 실제가 아닌 환상임 ․창조는 신의 유출 과정 ․구원은 물질계를 해탈하고 지식으로 가능하다 |
말시온 | ․대중적인 영향력보다는 교회 지도자들에게 큰 영향력을 행사 ․로마 제국 전국에서 나타남 ․교회로 하여금 신앙규칙과 신약정경을 확정하게 하는 촉진제 | ․창조에 대한 이원론적인 사고(페르시아 이원론을 근거로 세계는 광명과 흑암의 투쟁, 인류는 악마가 광명국에 침입하므로 생겼다) ․그리스도는 빛의 대표자 ․사도들 그리스도를 왜곡한 반면 그는 순수한 정신을 계승했다고 주장 ․인류의 돌아갈 길이 해탈인데 금욕생활 통해서 가능 |
마니 | ․3세기에 페르시아에서 기원 마니에 의해 동방에서 창설 ․마니는 산 채로 껍질이 벗겨서 페르시아 성문에서 교수형 당함 | ․환상설 주장(그리스도는 참된 육신을 소유하지 않음) ․구약의 공의의 신을 배격하고 신약의 사랑의 신을 강조 ․철저한 금욕주의 ․*어거스틴도 초기에는 마니교도였음. |
*** 初代敎會 分派들에 대한 整理
구분 | 몬타니즘 | 노바티안 | 도나티안 |
주창자 | 프리기아의 몬타누스 | 노바투스 | 도나투스 |
원인 | 신앙보다 지식을 강조함에 따라 원시 기독교를 부흥시킬 목적으로 | 데키우스 황제의 박해를 못이긴 변절자 처리 | 디오클레리안 황제 박해서 변절자의 처리 |
주장 | 1.신앙보다 지식 강조 반대 2.금욕주의적(엄격한 규율 실시) 3.교회의 계급제도 반대(만인제사주의 4.재림열망(천년왕국 임박성 강조) 5.방언구사 6.교리 면에서 다소 정통주의적임 7.선지자적 계시가 계속된다고 주장 8.어떤 종류의 예술도 반대 9.순교를 추구하고 강조 | 1.신앙을 배척한 중죄인은 교회에서 받을 수 없다. 2.그 외 중죄인은 우상숭배 살인, 배교. 음란이다. | 1.세속적 교직자 배격 2.정부와 상호분리를 주장 3.감독정치 채택 4.재 세례 받아야 구원받는다. 5.범죄 한 교사에게 받은 세례는 무효다. |
처리 | 합리주의 배격 신앙중심, 종말론으로 신자들의 생활을 통제 | 분파주의로 간주하고 교회질서 문란 죄를 파문 | 1.콘스탄틴 대제가 처음엔 이단으로 규정 2.330년에 관용토록 조치 |
비로자나불
지혜와 덕으로 온 세상을 두루 비춰주시는 부처님. 법신불.
비로자나불
비로사나,로사나 등으로도 불리며 부처님의 청정한 진신(법신)을 나타내는 칭호로
부처님의 신광. 지광이 법계에 두루 비추어 원명한 것을 의미한다.
부처님의 진신(眞身)을 나타내는 칭호.
부처님의 신광(身光), 지광(智光)이 이사무애(理事無碍 : 법계의 하나로
본체계와 현상계가 장애하지 않고 서로 융합한 방면에서 이름한 우주)의 법계에
두루 비추어 원명(圓明)한 것을 의미한다.
이를 해석하는데 여러 종파의 뜻이 일정치 않다.
비로자나, 로사나, 석가모니의 3신으로서 법신, 보신, 응신(화신)에 배당하면서도
이 셋은 융즉무애(融卽無碍)하여 하나도 아니며 다르지도 아니하다고 한다.
결국 비로자나 등이 체(體)는 같으나 이름만 다른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비로자나불 비로자나는 광명을 상징한다. 그래서 밀교에서는 대일여래(大日如來)라고 한다. 불교의 태양신이다. 범어로는 바이로차나. 비로자나불이라고 음역하고 의역하면 광명변조(光明遍照), 대일변조(大日遍照),
변조왕여래(遍照王如來)라고 한다.
불교의 각 종파마다 비로자나불에 대한 정의가 다르다.
천태종에서는 법신(法身)에 비로자나불, 보신(報身)에 노사나불,
화신(化身)에 석가모니불의 삼신불(三身佛) 시스템을 인정한다.
하지만 이 셋은 삼위일체로 결국 하나라고 주장한다.
법상종에서는 비로자나, 노사나불, 석가모니를 각각 자성신(自性身), 수용신(受用身), 변화신(變化身)의
삼신으로 해석한다. 그리고 서로가 다른 존재라고 강조한다.
화엄종에선 이 삼신은 모두 동일하며 다만 달리 일컬을 뿐이라고 한다.
법신, 보신, 화신의 삼신도 없다는 것이다.
밀교에서는 대일경(大日經), 금강정경(金剛頂經)에 따라
오직 법신일 따름이라고 하며 모든 불보살도 이에서 비롯되는 것이라는 주장이다.
비로자나불은 화엄경의 교주로 불린다.
비로자나불이 봉안된 절집을 비로전(毘盧殿), 대적광전(大寂光殿),
화엄전(華嚴殿), 대광명전(大光明殿) 등으로 지칭한다.
비로자나불
변조․ 광명변조․ 변일체처․ 일(日)이라 번역.
⑴진리 그 자체, 또는 진리를 있는 그대로 드러낸 우주 그 자체를 의인화 한 부처.
⑵대일여래(大日如來)와 같음.
관련글 : 비로자나불(毘盧遮那佛) 삼신 (三身) 대일여래 노사나불 보신 화엄종(華嚴宗)
- 불교용어사전에서 발췌
불교식 태양신을 모시고 있는 적광전
비로사의 금당이며 석조비로자나불과 석조아미타여래상을 모시고 있다.
태양신의 계보 / 다음 아고라 자료 자유를 찾아서 님의 글 중에서
태양신 [太陽神, solar deity]은 변함 없고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통치자로 생각되는 신 또는 여신이다. 한 문화를 지배하는 최고신이나 왕 및 통치자와 종종 동일시된다.
샤마슈는 '태양'이라는 뜻이며, 법과 정의를 주관한다.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관념에 따르면 하루는 밤에 시작되고 낮은 그뒤에 이어지므로 샤마슈도 월신(月神)의 아들로 여겨졌다.
이집트의 종교는 태양신을 섬기는 일신교와 다신교의 대립의 역사다. 태양신 아몬-라와 이시스, 이집트 신화의 중심인물은 오시리스와 이시스다. 오시리스는 땅의 신 게브와 하늘의 여신 누트 사이에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가 태어나자마자 신비스런 목소리로 '세계의 주인'이라고 선언하였다.
크리스마스는 태양을 신으로 숭배해 왔던 고대 로마인들에 의해서 생겨난 축제일을 기독교화시킨, 이교주의적인 태양신 숭배의식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미트라 신은 고대 페르시아 태양신이다. 인드라(Ind-Ra)는 고대 인도의 무용신이자 영웅신으로 인다라(因陀羅,뱀을 물리치는 태양신) 라고 음역 된다. 폭풍신의 무리를 거느리고 다닌다.
태양신의 계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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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아고라 자료에서 개괄하여 살펴본 바와 같이 이 초록별인
지구상에서 선사시대 이래로 각 대륙에서 살아온 부족이나 민족들은
모두 그들의 생활수단의 방식인 수렵채취, 농경사회 그리고 유목사회
등을 떠나서 모두 다양한 이름으로 이 태양신을 숭배하고 있었고
이 태양신앙이 원시종교의 모태가 되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위의 아고라 자료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이 초록별인 지구상에서
비로사의 금당인 적광전과 무영탑(無影塔)
무적의 태양신(Sol Invictus, 솔 인빅투스)은 로마제국의 신들 중 하나이다.
후기 로마제국에서 등장한 태양신들 중 하나이지만, 동방 특히 미트라교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인빅투스"는 무적이란 뜻이며 로마제국의 여러 신들에게
붙여진 수식어이나, 무적의 태양신에 대한 인기는 기원후 3세기 후반의
아우렐리아누스 개혁 이후에 높아졌다.
Musei Vaticani - Mithra - Sol invictus 01136CC BY-SA 3.0
태양과 달이 부조 위쪽 구석에 나타나 있다.
프로부스 황제의 동전. 기원후 280년.
무적의 태양신이 마차를 카고 있다.
기독교와의 관계[편집]
12월 25일은 동지에 가까운 날이다. 즉 해가 길어지기 시작하는 때이다.
기독교를 받아들이기 전 로마의 황제였던 율리아누스가 362년에 지은
"헬리오스 왕에 대한 찬송가" (Hymn to King Helios)를 보면
솔(Sol)을 위한 축제가 12월 하순에 열렸다고 한다.
즉 무적의 태양신은 만물의 소생의 시작을 알리는 동지에 기념되었다.
이 날은 기독교에 의해 4세기 중엽에 크리스마스가 된다. 이
교도의 풍습 위에 기독교적인 문화를 덧씌워 기독교의 전파가
용이하게 하려는 의도에서 교황 율리오 1세가 선포한 것이다.
적광전앞 무영탑에 놓여있는 관광기념품용 소불상 및
스님상들과 함께 있는 목조불상
무영탑의 돋을새김한 장식무늬들.....
영풍 비로사 석조 아미타 및 석조 비로자나불좌상 안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