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4. 23. 20:35ㆍ들꽃다회
경주 남산 탑곡 마애조상군( 塔谷 磨崖彫像群 ) / 부분 - 동면
옥룡암
탑곡 마애조상군( 塔谷 磨崖彫像群 ) - 동면과 북면
탑곡 마애조상군( 塔谷 磨崖彫像群 ) - 동면 / 부분
동면 남쪽부분의 수하승상
본존불과 하늘을 날으는 비천상(飛天像)
탑골 마애조상군 동면 - 부분
동면 하단에 염불하는 스님상
비천상(飛天像)
동면 본존불(아미타여래)
협시불(관세음보살)상과 비천상
희미한 가릉빈가와 비천상(본존불 왼쪽)
비천상(飛天像)
비천상(飛天像)
가릉빈가, 동면 본존불(아미타여래)와 협시불(관세음보살)상
본존불과 비천상(飛天像)
비천상(飛天像)
탑곡 마애조상군( 塔谷 磨崖彫像群 ) - 동면과 관음전
삼층석탑과 탑곡 마애조상군( 塔谷 磨崖彫像群 ) - 동면과 북면
탑곡마애불의 동면-서방 극락정토
동면은 가장 화려한 장엄의 극락정토가 펼쳐진 동방 유리광세계로서, 이 벽면에는 불상, 보살상, 승상, 비천 7구, 가릉빈가, 연화 등이 조각되어 있다. 암벽의 전체 너비는 약 13m 가량이며 암석이 크게 셋으로 갈라진 형태인데 오른편 암석의 중앙에는 연화 보좌 위에 안좌한 아미타여래불이 계시고 비껴서 조금 아래에 합장한 관세음보살좌상이 있다 아미타여래와 관음보살을 둘러싸고 있는 구름 사이에는 천의를 길게 끌고 구름을 나르는 8명의 천인상이 있으며 관음보살의 그 아래로는 방석 위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목탁을 치고 있는 승려의 모습이 보인다. 보아서 왼쪽 바위에는 앉아서 참선을 하는 스님과 보리수 나무가 조각되어 있으며 좀 더 왼쪽 아래에 희미하나마 또 한분의 스님이 계시는 것을 볼 수 있다 동면의 남쪽 독립된 바위의 북쪽면에도 1구의 승상이 있다
동면 본존불(아미타여래)와 협시불(관세음보살)상의 모습
가운데 아미타여래는 연화대좌 위에 좌상을 하고 있으며 법의는 통견으로 배 앞에서 두 손을 감싸 흐르고 있다. 광배는 원형으로 가운데 연꽃무늬에서 바깥쪽으로 방사선으로 그어져 있다. 오른쪽에 좌상한 분이 협시불인 관세음 보살(문명대교수는 대세지보살이라고 함)이다 관세음보살은 본존보다 작은 체구로 작은 연꽃에 앉아 있으며 머리에는 보관을 썼고 양 어깨에는 천의가 덮여져 있는데 얼굴을 본존불쪽으로 돌리고 합장을 하고 있다 동면의 남쪽 독립된 바위 북면에 새겨진 승상 동면의 수하승상 옆에는 큰 바위에 붙어 돌출된 바위가 있다, 이 바위의 북면에도 스님의 좌상이 있는데 자세히 보지 않으면 지나치기 쉽다
동면 하단에 염불하는 스님상
그전까지 공양하는 스님상으로 보아왔으나 지금은 염불상으로 보고 있다
동면 남쪽부분의 수하승상
두그루의 나무 잎새모양이 다르다
비천8 스님상 동면 수하승상의 윗 바위에 있는 비천상과 수하승상의 왼편에 있는 스님상은 근래에 사진작가에 의하여 발견되어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가 확인을 한 것이다. 비천상8은 오른쪽에 위치한 7구의 비천상과 조각수법이 유사하며 머리부분이 강조된 상태에서 앞쪽으로 두 손을 모은 모습이다 스님상은 선각된 부분이 일부 확인되며 전체적인 윤곽은 뚜렷하나 얼굴과 같은 세부표현은 분명하지 않다
ㅡ 다음 블로그 <토함산솔이파리> 솔뫼 님의 자료 중에서 발췌 인용......
탑골 사방불의 옛모습
( 남쪽 면)
북면의 도면/조선총독부
동면의 도면/조선총독부
서면의 도면/조선총독부
실측도/조선총독부
http://blog.daum.net/kinhj4801/11819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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