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차의 기원과 문화에 대하여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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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차의 기원과 문화에 대하여 7|역사관련 재밌는 얘기들

나도사랑을했으면|조회 23|추천 0|2006.11.03. 00:51                                    http://cafe.daum.net/cjwhc/1nxV/7932 




結論

 


  지금까지 본고에서는 고대 한국의 차문화대해서 알아봤다. 그 결과, 중국에서 차문화가 기원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은 차나무에서 추출한 찻잎을 음용하는 차문화 뿐이고 이미 여러 가지 약초와 식물을 차로 끓여먹는 차문화동방문화권은 물론 다른 문화권에서도 일찍부터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로 인하여 비록 문헌에서는 우리나라 차문화의 시작이 삼국시대 신라부터 고찰할 수 있게 되었지만 거시적인 안목에서의 문명교류라는 측면에서 봤을 때 이미 상고시대부터 동방문화권만의 독창적인 음다 풍속이 존재했다고 보는 것이 옳을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특히 백두산 일대는 예로부터 지금까지 인삼을 비롯한 각종 약재는 물론 차로 만들어 마실 수 있는 차대용 식물 적지 않게 발견되고 있는만큼 그것들을 이용한 약차(藥茶)를 일찍부터 음용했을 것이라는 추정은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다. 이미 동방문화권은 마늘과 쑥 등을 이용함은 물론, 자작나무를 활용했을 것이며 각종 사직물과 마직물 등을 일찍부터 만들었던만큼 여타 식물 활용에 있어서 결코 중화문화권에 비해 뒤처지지 않았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런 상황 속에서 상고시대부터 동방문화권에서 독자적인 차문화가 존재했으리라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라 할 수 있겠다.


  그러한 상고시대의 차문화 전통은 열국시대로 넘어오면서 보다 체계화되는데 고구려가 정복했다고 알려져있는 구다국(句茶國)이 바로 그 주인공이라 할 수 있겠다. 지금까지 구다국에 대해 한국 차문화와 연결시켜 설명한 서책이 적지 않았지만 하나같이 왜 구다국이 한국 차문화와 연결되어 이해되어야만 하는지는 심도있게 고찰하지 않았던 듯 싶다. 그러다보니 단순히 구다국의 명칭에 ‘차(茶)’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다는 것만 주목했을 뿐, 그에 대해 여타의 설명이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필자는 그에 주목하여 당시의 상황을 복원해보고자 하였으며 구다국이 차를 생산하던 국가로서 그러한 구다국을 정복한 고구려에서 이후 차생산을 체계적으로 실시했을 것이라는 추정을 하게 되었다.


  게다가 고구려와 달리 한반도 남부에 자리하고 있던 백제와 신라, 가야 3국의 경우는 지리산과 같은 험준한 산지에서 오래전부터 한반도 자생차를 재배했을 여지가 충분하기 때문에 이들 3국은 고구려처럼 굳이 차대용 식물을 이용하지 않고서도 차상품을 만들어 활용했으리라 생각한다. 한반도가 지질학적으로 오래전부터 차가 자랄 수 있는 토양과 지형을 형성했다는 것은 물론 한반도에서 중국으로 넘어간 김교각의 이야기 등을 토대로 했을 때 한반도에서만 자생하던 차가 있었으리라는 것은 충분히 상정 가능한 것이라 본다. 물론 고구려에서처럼 차대용 식물도 활용했던 것은 당연한 일일테고 말이다.


  특히 동방문화권의 삼국은 하나같이 일찍부터 인삼의 효능정확하게 알고 그것을 복용하였기 때문에 차라고 하는 식물에 대해서 무지하였다고 보기도 어려운 부분이 많다. 실제 인삼에 있어서 중화문화권에서는 오래도록 상당삼, 즉 만삼을 진짜 인삼인 줄 알고 복용해왔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삼국시대 고구려, 백제, 신라의 의약학 수준이 중화문화권에 비해 결코 뒤지지 않는 것이었기에 동방문화권에서 약재로도 쓰이고 음용하기도 했던 차에 대해서 수백년간 모르고 지냈다고 보는 것은 어불성설(語不成說)이다. 이미 삼국시대 수백년간 중화문화권과 동방문화권은 끊임없은 인적 ․ 물적자원의 수출입 속에서 상호 문화 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동방문화권의 차문화는 중화문화권도 마찬가지지만 도교나 불교, 유교와 같은 종교적인 부분과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특히 중화문화권 도교의 경우, 동방문화권의 신선사상이 전래되어 그 모태(母胎)가 되었기 때문에 이후 도교가 유입되었을때 동방문화권에서는 큰 홍역을 치루지 않고 이 외래종교를 받아들일 수가 있었다. 특히 이러한 도교는 연단술과 양생으로 유명한데 이때 차가 중요하게 취급된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차를 마시면 신선이 되어 하늘로 날아간다는 표현1)은 이러한 도교에서의 차문화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이 도교는 중화문화권에 유입된 외래종교인 불교물론, 이전부터 꾸준히 발전해온 유교에도 많은 영향을 준 종교인데 특히 불교의 경우는 도교의 영향을 많이 받아 중화문화권의 토착화에 성공한다. 그리고 동방문화권에서도 불교는 다소 진통을 겪기도 했지만 결국은 전래되어 토착화에 성공했으며 도교의 영향을 받은 불교에서 차문화가 중요하게 취급되었으리라는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일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오래전부터 지속되어온 동방문화권의 차문화발해때에는 다소 한풀 꺾인 듯 한데 이는 아마도 차를 생산하는 집단의 부재와 함께 당에서 융성해진 차문화의 전래로 인하여 중화문화권의 차문화가 많은 영향을 끼쳤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신라의 경우, 당의 천하를 인정하고 소국을 자처하는 바람에 고구려나 백제와 같이 나라가 망하고 다량의 인적 ․ 물적자원이 흩어지고 국가 기간산업이 파괴되는 피해를 거의 입지 않았었다. 그렇기에 풍류도라든가, 신국의 도와 같은 고유의 전통문화와 함께 독자적인 차문화 역시 잘 보존할 수 있었는데 이런 이유 때문에 남북국시대를 기점으로 동방문화권의 차문화길을 달리 했다생각한다.


  이상이 필자가 본고에서 확인한 부분들이다.

  애초에도 언급했지만 고대 한국의 차문화에 대해 알 수 있는 자료들이 굉장히 희박한 것이 사실이며 심지어 그나마 남아있는 문헌기록 속에서도 그 흔적을 찾을 수가 없어 안타까운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그러나 차의 기원지라 불리는 중화문화권의 경우에도 이른 시기에는 차와 관련된 자료가 거의 없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더불어 당대 육우에 의해『다경』이 쓰여지면서 중화문화권에서도 비로소 차문화가 보편화되며 크게 융성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중요한 것은『다경』편찬시기를 기점으로 이전과 이후의 차문화가 크게 달랐다는 사실이다.

  즉, 이전에는 찻잎에 각종 야채나 과일, 약재를 넣고 끓여먹는 일종의 탕(湯)이나 약차(藥茶)로서의 음다 풍속이 보편화되었던데 반해 이후에는 오직 찻잎만을 가공해 마시는 것만이 차로 규정짓게 되었던 것이다. 그로 인해 차를 가리키는 10개의 단어들도 이후에는 오직 하나(茶)로 굳어지게 되었으며 이전의 차문화는 더 이상 차문화라 할 수 없는, 그야말로 차의 명예를 훼손하는 짓으로 폄하되기에 이른다.


  하지만 동방문화권은 그러한 중화문화권의 새로 변한 차문화의 유입에도 불구하고 독자적인 차문화를 근근히 이어올 수 있었다. 이후 고려시대때 중화문화권과 같은 차임에도 음다법이 달랐다는 점이나 토산차가 꾸준히 음용되었다는 점, 조선시대때 명나라 장수 양호조선의 음다 풍속비웃은 점 등을 상기했을 때 이는 이전부터 전해져온 동방문화권만의 차문화가 그 흔적을 남긴 것이라고 밖에는 생각할 수가 없다. 아마도 이는 신라가 소국의 길을 자처하였기 때문에 살아남았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만히 해보게 된다.

  이처럼 비록 문헌이나 고고학적 근거 등이 많이 빈약함에도 필자가 이런저런 내용을 본고에 담은 이유는, 보다 거시적인 안목에서 상식적으로 고대의 차문화를 알아보고자 하기 위함이었다. 필자가 애초에 차에 대해 잘 알지도 못 하고 차에 대한 관심도 없는 상태에서 단지 구다국의 실체를 밝혀내겠다는 다소 건방진(?) 포부 하나만 갖고 글을 쓰기 시작한지 수개월이 지나 드디어 이렇게 끝을 맺게 되었다. 기존의 연구 성과를 최대한 반영한 상태에서 보다 새롭게, 보다 창의적으로 기존의 역사적 사실을 재해석할 수 없을까, 하는 마음에 나름대로 많은 이야기들을 하고자 한만큼 그 나름대로의 가치가 있으리라 생각을 해 보면서 이만 글을 마치고자 한다.

 

 

 

 

2006년 10월 13일

복숭아와 풍요의 고장, 조치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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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 11)과 同.
 
 
 출처 : 뿌리아름역사동아리 원문보기  글쓴이 : 麗輝 
        


 參考文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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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戰國策』
 『史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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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後漢書』
 『三國志』
 
 
 『魏書』
 『南齊書』
 『南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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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新唐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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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茶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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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鍾旭, 1982,「高句麗 初期의 地方統治制度」『歷史學報』94 ․ 95, 歷史學會

  이태진, 1996,「소빙기(1500~1750) 천변재이 연구와 조선왕조실록-grobal history의 한 章」『歷史學報』149, 歷史學會

  이태호, 2004,「벽화로 본 고구려」『대고구려역사 중국에는 없다』, 예문당

  任良宰 ․ 沈載國, 1998,「白頭山의 植生帶에 關하여」『한국생태학회지』21권 5호, 한국생태학회

  全虎兌, 1997,「고구려 고분벽화 연구사」『고구려연구』4, 고구려연구회

  鄭大寧, 2004,「中國文明起源硏究의 動向과 成果」『中國史硏究』33, 中國史學會

  鄭炳俊, 2004,「李正己 一家의 交易活動과 張保皐」『동국사학』40, 동국사학회

  정양모, 2005,「韓國靑磁와 中國靑磁의 特徵」『청자(靑磁)의 색형(色形)』, 조선관요박물관

  정운용, 2004,「고구려의 그릇이 신라 무덤에 묻힌 까닭은?」『다시 보는 고구려사』, 고구려연구재단

  周永河, 2003,「壁畵를 通해서 본 高句麗의 飮食風俗」『고구려연구』17, 고구려연구회

  崔夢龍, 2004,「인류 문명 발달사」『동북아 청동기시대 문화 연구』, 주류성

  최장열, 2002,「한강 북안 고구려보루의 축조시기와 그 성격」『한국사론』47,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崔鐘澤, 2006,「集安 ‘高句麗 王陵’ 出土遺物의 諸 問題」『한국고대사연구』41, 한국고대사학회

 


  2) 國   外

 


  김용준, 1957,「안악 제3호분(하무덤)의 년대와 그 주인공에 대하여」『文化遺産』6

  徐中舒, 1930,「殷人服象與象之南遷」『中央硏究員歷史語言硏究所集刊』第2本

  蘇秉琦, 1981,「關于考古學文化的區系類型問題」『文物』第5期

  姚寶猷, 1935,「中國歷史上氣候變遷之一新硏究」『中山大學語言歷史硏究所彙刊』12月

  虞富蓮, 1986,「論茶樹原産地和起源中心」『茶葉科學』第6券 第1期

  이강범, 2002,「중국 고대 백서(帛書)에 관한 연구」『마왕퇴 유물전』, (주)예일그래픽스

  李殿福 著 / 徐日範 驛, 1997,「通過高句麗古墓壁畵看高句麗社會生活習俗的硏究 : 고구려 고분벽화를 통해서 본 고구려 사회생활풍속에 대한 연구」『고구려연구』4, 고구려연구회

  陣松長, 2002,「마왕퇴(馬王堆)의 학술적 지위에 관하여」『마왕퇴 유물전』, (주)예일그래픽스

  胡厚宣, 1945,「氣候變遷與殷代氣候之檢討」『甲骨學商史論叢續集』, 成都齊魯大學國學硏究所

  Balazs, “Entre Révolte nihiliste et évasion mistique: Les Courants intellectuels en Chine au Ⅲ siècle de notreàere,” Etudes asiatiques. Ⅱ(1948)

 


  4. 기타 자료

 


  公州大學校博物館 ․ 天安溫泉開發 ․ 高麗開發, 2000,『龍院里古墳群』

  오′설록 박물관,「차(Cha)는 어떤 식물일까요」

  조선관요박물관, 2001,『동북아도자교류전(東北亞陶磁交流展)』, 글씨미디어

  ______________, 2005,『청자(靑磁)의 색형(色形)』, 그라픽네트

  SBS ․ Dasol, 2002,『마왕퇴 유물전』, (주)예일그래픽스

 


  5. 인터넷 자료

 


  네이버 국어사전(http://krdic.naver.com)

  네이버 백과사전(http://100.naver.com)

  다헌정(http://www.dahunjung.com/)

  (사)한국차문화협회 수원지회(http://www.suwontea.co.kr/index.html)

  오′설록 티 하우스(http://www.osulloc.co.kr

  자향한의원(http://www.jahyang.net)

  조선왕조실록(http://sillok.history.go.kr/main/main.jsp)
 
 
 출처 : 뿌리아름역사동아리 원문보기  글쓴이 : 麗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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