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學 이야기(926)
-
[세계의 조형예술 龍으로 읽다] <17>도철의 발원지를 찾아내다
[세계의 조형예술 龍으로 읽다] <17>도철의 발원지를 찾아내다 / 강우방 일향한국미술사연구원장 용안·곤룡포… 용은 황제와 왕의 상징 입력 : 2015-05-07 23:46 | 수정 : 2015-05-19 09:06 우리가 익히 아는 중국 요순(堯舜)시대 이후 하상주(夏商周)시대의 청동기에 표현된 짐승 얼굴이 용 얼..
2016.01.14 -
[세계의 조형예술 龍으로 읽다] <16> 중국 하나라와 상나라의 청동 예기
[세계의 조형예술 龍으로 읽다] <16> 중국 하나라와 상나라의 청동 예기 / 강우방 일향한국미술사연구원장 ‘절대자’ 龍, 우주 기운 담은 청동기를 탐하다 입력 : 2015-04-30 17:52 | 수정 : 2015-05-01 00:29 우리나라에는 고려청자를 만들면서 중국 고대의 청동 예기(禮器)를 모방한 작품이 많..
2016.01.14 -
[붓과 먹 쓰는 법 11] 하엽준(荷葉皴)
[붓과 먹 쓰는 법 11] 하엽준(荷葉皴) 하엽준 荷葉皴 하엽은 연잎이라는 말입니다. 이 준법은 마치 연잎에 보이는 잎맥을 그린 듯하다고 해 이름붙여졌습니다. 연잎을 위에서 아래로 내려뜨려 잎맥 선이 아래로 향한 것처럼 묘사하는 것이 특징으로, 마치 산 위에서 흘러내린 물이 ..
2016.01.14 -
[붓과 먹 쓰는 법 10] 절대준(折帶皴)
[붓과 먹 쓰는 법 10] 절대준(折帶皴) 절대준(折帶皴) 절대(折帶)는 띠를 꺾었다는 뜻입니다. 절대준은 붓을 옆으로 뉘어 그은 뒤 끝에 가서 직각으로 짧게 그어 마무리함으로서 붓자국이 ㄱ자처럼 보이도록 한 필법을 가리킵니다. 원나라 때 문인화가 예찬(倪瓚 1301-1374)이 자주 사..
2016.01.14 -
[붓과 먹 쓰는 법 9] 피마준
[붓과 먹 쓰는 법 9] 피마준 피마준(披麻皴) 붓의 표현이 피마, 즉 꼬인 마의 올을 풀어놓은 것 같이 보여 이름 붙여진 준법입니다. 옅은 먹으로 얇고 가는 선을 평행하게 여러 번 그어 중복된 선 전체가 입체적인 산의 모습으로 나타내 보이도록 한 것으로, 흙이 많은 토산을 표현하는 ..
2016.01.14 -
[붓과 먹 쓰는 법 8] 준법, 부벽준
[붓과 먹 쓰는 법 8] 준법, 부벽준 준법(皴法)이란 산수화에서 산이나 바위 또는 언덕을 표현하기 위한 붓 사용법을 말합니다. 준(皴)은 '주름'이라는 뜻입니다. 붓을 일정한 형식에 따라 사용함으로써 산이나 바위의 주름진 모습을 나타내고 이를 통해 각기 특색 있는 입체감, 양감,..
2016.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