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學 이야기(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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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가 윤혜영의 문화산책] (35) 오후의 홍차 - 경주 티룸 바이11 체스터필드웨이
[수필가 윤혜영의 문화산책] (35) 오후의 홍차 - 경주 티룸 바이11 체스터필드웨이 2016/01/19 16:18 등록 (2016/01/19 16:18 수정) ▲ Tea room by 11 Chesterfield way 경주시 성건동 456-3번지 [사진=윤혜영] (뉴스투데이=윤혜영 선임기자) 어떤 날은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혼자 고요히 홍차 한잔의 여유를 ..
2016.02.05 -
[수필가 윤혜영의 문화산책] (34) 유년의 골목길
[수필가 윤혜영의 문화산책] (34) 유년의 골목길 2016/01/11 09:59 등록 (2016/01/11 09:59 수정) (뉴스투데이=윤혜영 선임기자) 1980년대 중반, 나는 8살난 계집애였다. 경남 충무의 바닷가 마을에 살았다. 조금은 심심한듯 고요한 시절이었다. 학교가 파하면 매일매일 동무와 손을 잡고 바닷가에서 해..
2016.02.05 -
[수필가 윤혜영의 문화산책] (33) 경주 성동시장 - 유년의 추억이 깃든 곳
[수필가 윤혜영의 문화산책] (33) 경주 성동시장 - 유년의 추억이 깃든 곳 2016/01/05 13:56 등록 (2016/01/21 20:23 수정) ▲ 경주 성동재래시장 [사진=윤혜영] (뉴스투데이=윤혜영 선임기자) 집에서 차로 십여분 거리에 재래시장이 있어 딸과 함께 가끔 장을 보러 간다. 그곳은 경주 성동시장인데 1971..
2016.02.05 -
김대환의 文響 - (14) 高麗美人圖 마침내 고국땅을 밟은 미인들
마침내 고국땅을 밟은 미인들 … 고려시대의 능숙한 화풍 돋보여 김대환의 文響 - (14) 高麗美人圖 2015년 09월 16일 (수) 15:39:57김대환 문화재평론가 editor@kyosu.net ▲ 사진⑥ 투명한 겉옷을 입은 모자상 일본인의 소장품으로 알려져 오던 「高麗美人圖」가 고국으로 돌아왔다. 원래는 세폭(三..
2016.02.05 -
김대환의 文響 - (13)백자투각 청화동화 연꽃무늬 벼루(白磁透刻靑畵銅畵蓮花文雙面硯)
화려한 투각기법 동원했지만 차분하고 정갈한 맛 뛰어나 김대환의 文響 - (13)백자투각 청화동화 연꽃무늬 벼루(白磁透刻靑畵銅畵蓮花文雙面硯) 2015년 08월 19일 (수) 12:40:20김대환 문화재평론가 editor@kyosu.net ▲ 사진⑨ 백자투각청화동화연꽃무늬벼루 文房四友에 속하는 벼루(硯)는 記錄을..
2016.02.04 -
김대환의 文響 - (12)鐵製佛頭
눈과 입가에 담긴 미소의 매력 … 철불 宗主國은 어디인가? 김대환의 文響 - (12)鐵製佛頭 2015년 08월 12일 (수) 21:26:26김대환 문화재평론가 editor@kyosu.net ▲ ① 철불두 우리나라 불교미술의 가장 대표적인 것은 佛像彫刻이라 할 수 있다. 불상은 삼국시대 불교가 전래돼 들어온 이래로 현재까..
2016.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