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 이야기(235)
-
1-1. 도기, 자기, 도자기
1-1. 도기, 자기, 도자기 우리가 흔히 쓰는 도자기란 말은 도기와 자기를 합친 말이다. 그러나 학술적으로는 이 두 단어는 엄연히 구분된다. 사용하는 흙과 굽는 온도 등이 다르기 때문이다. 도기(陶器)는 도토(陶土)라고 부르는 흙을 사용해 비교적 저온에서 굽는 반면, 자기(瓷器)는 자토(..
2016.01.09 -
정월보름에 떠오른 ‘색다른 달’ 黑磁… 도예가 김시영 ‘검은 달항아리와 그 후’전
정월보름에 떠오른 ‘색다른 달’ 黑磁… 도예가 김시영 ‘검은 달항아리와 그 후’전 도재기 선임기자 입력 : 2014.02.10 20:53:26 ㆍ조선후기까지 쓰던 전통 자기 가평에 가마 짓고 30년 외길 ㆍ불에 따라 색상 무늬 무궁무진… ‘검은 대지에 피어난 꽃’ 찬사 흑자 도예가인 김시영 가평요 ..
2016.01.08 -
전통기법으로 현대도자예술을 추구한다.
전통기법으로 현대도자예술을 추구한다. 2015년 11월 08일 (일) 00:03:51 윤담 기자 ydh@newsmaker.or.kr 울산광역시 울주군 웅촌면에 “곰마을”이라 불리는 마을을 둘러싼 산기슭을 걷다보면 조그마한 가마와 허름한 컨테이너 박스가 있다. 오래전부터 이 땅의 도공들이 사용했던 전통장작가마인..
2016.01.07 -
오사카시립동양도자미술관은 세계적 명성 도자기 전문 미술관
오사카시립동양도자미술관은 세계적 명성 도자기 전문 미술관… 한국 도자기 1200여점 소장 고려청자 12점은 日 중요문화재 입력 : 2015-11-29 23:28 | 수정 : 2015-11-30 02:01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으로 이 전시회를 개최한 오사카시립동양도자미술관은 이름에서 보듯 한국과 중국 도자기..
2016.01.07 -
[박종인의 땅의 歷史] 강변에는 파리한 裸木이… 도공 작업실엔 뜨거운 가마불이…
[박종인의 땅의 歷史] 강변에는 파리한 裸木이… 도공 작업실엔 뜨거운 가마불이… 박종인 여행문화 전문기자 입력 : 2016.01.06 06:01 | 수정 : 2016.01.06 12:54 [겨울 가평과 흑자(黑磁) 장인 김시영 부녀] 노름을 하다가 잃은 사람에게 "옜다, 먹고 떨어져라" 하고 던져주는 돈을 '개평'이라고 한..
2016.01.07 -
무미평범이 최고 아름다움"…신한균 '달항아리전'
무미평범이 최고 아름다움"…신한균 '달항아리전' 기사등록 일시 [2015-07-15 13:51:46] 【울산=뉴시스】고은희 기자 = '달항아리' 공예작품으로 유명한 사기장(沙器匠) 신한균(55)씨가 울산에서 두 번째 전시회를 열어 관심을 끌고 있다. 울산매일신문(대표 이연희)의 초대전으로 마련된 전시회..
2016.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