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影臺[월영대] / 李滉[이황]
2015. 6. 27. 06:36ㆍ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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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지둥[宋錫周] 2015.06.26 07:39
月影臺[월영대] 李滉[이황]
老樹奇巖碧海堧[노수기암벽해연] : 늙은 나무에 바위는 기이한 푸른 바닷 가
孤雲遊跡總成烟[고운기적총성연] : 외로운 구름 놀던 자취 모두다 안개 되었네.
只今唯有高臺月[지금유유고대월] : 지금은 다만 높은 대에 달만 있으니
留得精神向我傳[유득정신향아전] : 장구하게 이룬 깨끗한 신운을 내게 전해주네.
月影臺[월영대] : 경남 창원 마산 合浦[합포]에 있으며 崔致遠[최치원]이 머물던 곳.
退溪集[퇴계집] 退溪先生文集卷之一 詩 1843년 간행본 인용
- 다음 블로그 <돌지둥[宋錫周]> 글 중에서 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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