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다회(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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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무등산 들꽃다회 5. - 셋
광주 무등산 들꽃다회 5. - 셋 (20131019) 무등산에서 빛고을 들판 한가운데 우뚝 솟아 동으로는 송강이 노닐던 정자들이 즐비하고 양산보는 자손들에게 광풍각이 있는 터를 팔지 못하게 당부하였네......... 대밭 속의 정자들엔 자미화(紫微花 :배롱나무)가 만발하고 하늘 궁전 자미원(紫微垣)..
2013.10.23 -
광주 무등산 들꽃다회 5. - 둘
광주 무등산 들꽃다회 5. - 둘 (20131019) 중봉 억새밭과 방송탑 장불재 통신탑 장불재에서 바라본 광주시내 장불재 저녁 풍경 장불재에서 바라본 광주시내 야경 장불재에서 바라본 광주시내 야경 장불재의 저녁하늘 동산인 무등산 규봉 지능선에 걸린 달 지공너덜을 비추고 있는 음력 9월 ..
2013.10.23 -
광주 무등산 들꽃다회 5. - 20131019 하나
광주 무등산 들꽃다회 5. - 20131019 하나 무등산 원효집단시설지구 옛길에서 바보여뀌 뿌리가 드러난 나무의 임종 예고 등산객들의 발자국에 의해 관목류나 지의식물들이 죽어서 빗물에 흙이 씻겨져 나가 뿌리가 다 들어난 나무. 주검동 유적지 안내판 의병장 김덕령장군 주검동 유적지 산..
2013.10.21 -
무등산의 보름달(2013년 음력 9/15일 양력 10/19일)
무등산의 보름달 - 단기 4346년 음력 9/15일 , 서기 2013년 10/19일 무등산 장불재에서 중머리재를 거쳐서 증심사로 내려오는 등산로에서..... 무등산의 구월 보름달은 흐르고........ 실제로는 제손과 몸 그리고 마음 조차도 달빛을 따라 흐르고 있음을.... 이 사진을 통하여 느껴 볼 수 있다. 숨쉼..
2013.10.21 -
개인산 들꽃다회 4. (20131011~14 ) 넷
개인산장 주변 소요(逍遙) 금강송을 휘감은 다래덩쿨 원래 이 개인산장터에 사시던 귀틀집 할아버지 할머니의 마음이 읽힌다. "다래덩쿨이 높히 올라가야 산새나 산짐승들의 먹이로 남아있지........" " 그야 그렇지요!! 영감~~" 금강송 솔방울 금강송 솔방울 이 솔방울들이 소복하게 떨어지..
2013.10.18 -
개인산 들꽃다회 4. ( 20131011~14 ) 셋
개인산장 주변 소요 아침가리 계곡 이삭줍기 아침가리 계곡의 가을빛 - 저 산그림자 짙은 모퉁이를 돌아가면 단 두채가 남아있는 아침가리 농가와 옛 분교가 나타난다. 들꽃다회를 하기엔 안성맞춤인 너럭바위이나 물을 건너야 하기에 포기하였슴. 조경동 게곡물을 따라 흘러가는 낙엽..
2013.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