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이야기(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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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의 추억 - 무도회 하나
사진들을 올리는 기준을 선택할 수 없어서........ 아주 흔들린 사진만을 제외하고는 그냥 다 올린다. 일부 흔들리거나 부분적으로 흔들린 사진이 포함될 수 있으나, 이는 광란의 몸동작을 카메라 셔터 속도가 도져히 따라 잡을 수 없기 때문이다. 니콘 회장에게 이야기하거나 전자편지를 ..
2013.09.03 -
수학여행의 추억을 따라서 - 설악관광호텔 무도회 전초전
다들 발톱들을 감추고서..... 그러면서도 발톱을 예리하게 갈고 있는 줄은 아무도 처음에는 알지를 못했었지.......... 그리하야 이름붙인 전초전........ 이러한 분위기라면 산악회 선배님 중 한분이 꼭 하시는 말씀이 있다. " 이런 앙큼하고 가증스러운 것들 같으니라구..... 그렇게 잘 놀거면..
2013.09.03 -
장사 해변에서 불꽃놀이
광주에서 사업하는 터줏대감 무등산 신선인 김상조가 자비를 들여서 마련한 불꽃놀이....... 그림이 너무 좋았다. 우리의 조상들이 원시인일 때나 역사시대에 들어 와서도 번개와 뇌우나 화산폭발 등의 자연현상들은 대자연의 위력을 한편으로는 즐감하며, 다른 한편으로는 공포와 외경..
2013.09.03 -
수학여행의 추억을 따라서 - 장사 해변에서의 만찬
소년단 친구 김동현의 자녀 결혼식에 참석하고 저녁 식사에 합류한 장성근 원장. 김상조, 김원만은 아직 안 왔나??
2013.09.03 -
수학여행의 추억을 따라서 - 토왕골의 비경
칠성봉(1077m)에서 북쪽으로 시작한 물줄기는 고산자의 대동여지도에서도 대폭(大瀑)이라고 기재한 토왕폭 일명 토왕성폭포에서 상단 직벽, 중단 경사벽, 하단 직벽을 타고서 춤을 추듯이 내리꽂치다가 비룡폭에 이르기 까지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얌전한 개울이 되어 집채만한 바위들을 ..
2013.09.03 -
수학여행의 추억을 따라서 - 비룡폭
飛龍瀑 물속을 헤엄치다가 하늘로 날아 올라 갔는가? 하늘에서 비를 타고 내려와 물이 되어 함께 쏟아지는가? 이렇듯 경이로운 눈으로 바라보시다가...... 이러하듯 신나 하신다............. 참 맑으신 심성과 영혼을 가지신 안어른이시다. 사진 찍는이와 동향의 도리실 같은 마을인 안어른..
2013.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