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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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기행(83)-삼괴란 의미를 담은 삼괴정(三愧亭)
2012년04월30일 08시15분 990691 정자기행(83)-삼괴란 의미를 담은 삼괴정(三愧亭) 광주광역시 북구 무등산 가는 길에 충장사에서 광주호 가는 길에 금곡동이 나온다. 500여 년 전에 마을이 형성되었던 마을 일대는 금곡동은 법정동이나 행정동은 석곡동(石谷洞)으로 동 이름은 쇠가 난 데서 유..
2015.12.21 -
南道 정자기행(990)- 정자詩로 만난 인물- 신헌구
2014년03월18일 19시20분 91839 南道 정자기행(990)- 정자詩로 만난 인물- 신헌구 봄바람 쉼 없이 불어오는데/흰 해는 선가(禪家)에 머물고 있네. 땅에는 천년 바위 우뚝 솟았고 /산에는 2월 꽃이 여태 남았다. 春風吹不盡 白日駐禪家 地高千年石 山餘二月花 먼 돛단배 나무 사이 얼핏 보이고/가..
2015.12.21 -
홍세태, 박태보의 한시
홍세태, 박태보의 한시 낙서장 2015.03.14. 11:25 http://blog.naver.com/jaseodang/220299664524 전용뷰어 보기 홍세태(洪世泰,1653,효종4∼1725,영조1)는 조선후기의 위항시인이다. 자는 도장(道長)이고 호는 창랑(滄浪), 또는 유하(柳下)이며 본관은 남양(南陽)이다. 1675년(숙종1) 역과에 급제하여 한학관이 되..
2015.12.13 -
三 淵 永 矢 의 精 藍
三 淵 永 矢 의 精 藍 - 鷺 山 李 殷 相 < 鷺 山 文 選 > 중에서 生也一片浮雲起 死也一片浮雲滅 浮雲自體本無實 生死去來亦如然 影山潭 맑은 물에 저기도 내가 있네 누가 참이온지 어느 것이 그림잔지 물 속에 지나는 구름 보고, 웃고 돌아서니라. **** 영시암 - 일찌기 삼연 김창흡(三淵..
2015.07.21 -
觀物[관물] / 李彦迪[이언적]
觀物[관물] 李彦迪[이언적] | 한 시 돌지둥[宋錫周] 2015.07.13 16:44 http://blog.daum.net/gudo57/1774 觀物[관물] / 李彦迪[이언적] 물상을 보며 唐虞事業巍千古[당우사업외천고] : 요순의 사업은 천고에 높고 크니 一點浮雲過太虛[일점부운과태허] : 한 점 뜬구름이 큰 하늘을 지나가네. 蕭灑小軒臨碧..
2015.07.13 -
江畔獨步尋花[강반독보심화] / 杜甫[두보]
江畔獨步尋花[강반독보심화] 杜甫 | 두보 돌지둥[宋錫周] 2015.07.13 12:43 http://blog.daum.net/gudo57/1772 江畔獨步尋花[강반독보심화] 杜甫[두보] 강가를 홀로 걸으며 꽃을 찾아서 江上被花惱不徹[강상피화뇌불철] : 강위에 꽃이 덮여 번뇌를 버리지 못하고 無處告訴只顚狂[무처고소지전광] : 알리..
2015.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