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232)
-
시(詩) 천진소요집(天眞消搖集) [5] 제7권 / 다산시문집
시(詩) 천진소요집(天眞消搖集) [5] 제7권 / 다산시문집 2011.01.18. 08:21 http://sambolove.blog.me/150101060010 전용뷰어 보기 41. 두미에서 그물질을 하였으나 고기를 얻지 못하여 지은 시에 차운하다 명연 긴 여름날을 홀로 암수에 붙여 있노라니 長夏無伴寄巖藪 어찌 일찍이 좋은 손을 맞은 일이 있었..
2015.12.24 -
시(詩) 천진소요집(天眞消搖集) [4] 제7권 / 다산시문집
시(詩) 천진소요집(天眞消搖集) [4] 제7권 / 다산시문집 2011.01.18. 07:50 http://sambolove.blog.me/150101059615 전용뷰어 보기 31. 노고담에서 잠깐 쉬면서 지은 시에 차운하다 학연 현계 백 척의 못가에 집을 짓고 살면서 卜築玄谿百尺潭 맑은 물과 푸른 산빛을 다 거둬들였으니 摠收繚白與縈藍 ..
2015.12.24 -
시(詩) 천진소요집(天眞消搖集) [3] 제7권 / 다산시문집
시(詩) 천진소요집(天眞消搖集) [3] 제7권 / 다산시문집 2011.01.18. 07:48 http://sambolove.blog.me/150101059586 전용뷰어 보기 21. 산목을 읊은 시에 차운하다[次韻詠山木] 현계 초여름에 산중을 들어오니 孟夏入山中 푸른 시냇가 방초가 무성한데 綠溪芳草蒨 취한 눈은 옅은 녹색이 어른거려라 醉眼..
2015.12.24 -
시(詩) 천진소요집(天眞消搖集) [2] 제7권 / 다산시문집
시(詩) 천진소요집(天眞消搖集) [2] 제7권 / 다산시문집 2011.01.18. 07:39 http://sambolove.blog.me/150101059473 전용뷰어 보기 11. 밤에 천진사에서 잤는데 절이 퇴락해서 옛모습을 찾아볼 수가 없었으니, 내가 대략 삼십 년만에 이곳을 다시 온 것이다[夜宿天眞寺 寺破無舊觀 余蓋三十年重到也] 열초 지..
2015.12.24 -
시(詩) 천진소요집(天眞消搖集) [1] 제7권 / 다산시문집
시(詩) 천진소요집(天眞消搖集) [1] 제7권 / 다산시문집 2011.01.18. 07:32 http://sambolove.blog.me/150101059393 전용뷰어 보기 1. 일백이십 일 동안을 아파 누웠다가 마침 용문산 수종사에서 온 현계 영공을 만났는바, 영공이 장차 남쪽으로 천진암에 가서 노닐고자 하므로 애써 영공을 따라 나섰다. 그..
2015.12.24 -
굴원 / 이소경 05
굴원 / 이소경 05 2008.07.26 16:39 중국고전/초사 굴원 / 이소경 05, 13-16단[끝] [13] 277-304구 欲從靈氛之古占兮 영분의 길(吉)한 점(占) 따르려 해도 욕종영분지고점혜 心猶豫而狐疑 마음은 주저하고 망설여진다. 심유예이호의 巫咸將夕降兮 무함이 저녁에 내려오면1) 무함장석강혜 懷椒糈..
2015.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