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이야기(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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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수렴선원 참선수행기, 그 셋
생애 처음 타보는 용대리~백담사 버스의 시승 소감은 그런대로 괜찮았지만, 그래도 전에 총각 시절에 늘 하곤 했던 달빛,별빛 따라 걸어 들어 가던 것과 비교하여, 그 운치가 반감되다고나 할까하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서 제가 아직 뭇 공부가 많이 부족하다는 반성도 해 보았읍니다. ..
2013.05.15 -
[스크랩] 백담사와 영시암
지난 12월22일 동짓날 백담사에서 1박하고, 이틑날 영시암까지 산행을 하고 그 옆에 있는 영시골을 둘려 보았읍니다. 영시골은 사미소에서 영시암 가는 도중 영시암 바로 전에 있는 조그마한 계곡으로 산행인은 물론 약초꾼들도 잘 다니지 않아서 자연경관이 잘 보존 되어 있는 소..
2013.05.15 -
[스크랩] 왕방산 두번의 산행
왕방산은 양주의 회암사지가 있는 천보산맥의 제일 북단에 위치한 산으로 동두천의 소요산에서 동쪽에 있는 산으로, 신라의 도선국 사님이 계실 때 국왕이 방문하셨다고 하여 왕방산이라고 한다는 안내문이 있으며 약 32킬로 미터의 산악자전거 코스가 유명하여, 산악 자전거 매니아들..
2013.05.15 -
[스크랩] Re:Re:Re:살둔계곡과 진동산장 : 못다한 사진들 (셋)
산장에서 내려 오실때의 유리창 단속과 태양열 조명등 : 갈대발을 안치면 새 종류가 날아와 부딛쳐 비명횡사할 수 있슴. 파충류 뱀 등의 마지막 저지선 끈끈이 판 : 뱀이 달라붙어 산장 내부로 칩입이 어려움. 점봉산 약초들 창고 내부의 전경 방동약수 입구의 밤꽃 아침가리 내려가는 길..
2013.05.15 -
[스크랩] Re:Re:살둔계곡과 진동산장 : 못다한 사진들 (둘)
김원장님과 예초기용 고아텍스 비옷 ( 마당의 풀을 벨 때 멧돼지 진드기가 사람 피부에 옮겨 붙으면 오한 고열 발진 등이 생김) 창고벽의 오징어 : 뱀이 오징어 냄새를 싫어하여 오지 않는다고 함 돌수곽과 라면용 파 신발장 : 장화 위주임 : 산장 마당이 양명하여 뱀이 많음. 뒤안의 곰취..
2013.05.15 -
[스크랩] Re:살둔계곡과 진동산장 : 못다한 사진들
삼봉약수터 앞의 고로쇠 나무 고로쇠 나무 전경 삼봉약수 가는 길 통나무를 덧댄 삼봉산장 삼봉 주차장 입구에서 족구하는 가족들 동정을 요하는 나무 : 잎은 박쥐나무를 닮음 살둔 고개 마루 최씨네 댁 근처의 산뽕나무와 익어가는 오디 차유희도 : 삼봉약수 중 왼쪽 약수물의 발묵과정 ..
2013.05.15